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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香「오빠!」 

P「」ブフォッ! 

P「아차차、PC에 차가……근데, 갑자기 무슨 짓이야 하루카」 

春香「에헤헤……저, 다소 개성이 약하단 소릴 듣잖아요」 

春香「그래서 시험삼아 여동생 캐릭터를 연습해볼까 생각해서요」 

春香「그런 이유로, 오늘은 일일 프로듀서의 여동생이 될래요!」 

P「하루카……그 열정은 높이 사겠지만, 그런 세일즈 포인트의 방향성을 정하는 건 원래 내가 할 일인데」 

春香「응? 응? 괜찮지? 오빠아~……」ズイズイ 

P「무으……」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03:05.89 ID:Skantr7xO

春香(후후후……여동생이란 포지션이면 프로듀서도 매몰차게는 나오지 못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당당하게 다가갈 수 있어……과연 나!) 

春香「자아 자아 오빠, 여동생을 마음 껏 귀여워 해도 된다구요?」 

P「아, 그래 그래.」ワシャワシャ 

春香「むぎゅ……っ」グリグリ 

春香「ぷあっ……! 자, 잠깐만요 프로듀서 좀 더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세요!」 

P「음? 여동생을 귀여워 하는 방식은 대충 이런 게 아닐까?」 

春香「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06:28.42 ID:Skantr7xO

P「그나저나 일찍도 원판으로 돌아갔네」 

春香「앗……」 

P「도전 하는 건 좋지만, 조금 더 연습을 하고나서 시험하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해……그럼, 외근 다녀오겠습니다.」スッ 

春香「우우……」 

春香「그치만, 프로듀서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에헤헤」 

春香「좋아, 오늘은 더욱 더 여동생 캐릭터로 공략해 보이겠어! 프로듀서 두고 보라구요!」 



アイドル「……」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15:11.99 ID:Skantr7xO

P「다녀왔어」ガチャ 

ザワッ… 

P(음? 어쩐지 사무소의 분위기가……) 

美希「어서와, 허니!」ガバッ 

P「うわっとと……!? 야 미키, 안기지 마!」 

美希「이 정도는 괜찮잖아? 남매의 스킨쉽이야!」 

P「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확실하게 아이돌로서의 자각을 가지고……남매?」 

美希「그래 맞아? 하루카만 치사해, 미키도 오늘 하루 허니의 여동생이 되기로 정했으니까!」ギュー! 

P「야야야, 무슨 억지를! 뭣보다 여동생은 허니라고 부르지 않거든!」 

美希「아, 그런가……음, 그래도 괜찮아! 허니는 허니인 걸!」 

P「대답이 되지 않았거든! 떨어지래도, 어서……!」グイグイ 

美希「싫어!」ムギュー!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20:51.27 ID:Skantr7xO

伊織「얘 미키, 너 여동생이랑은 관계 없이 그냥 들이댈 뿐이잖아! 자중해!」 

美希「여동생이면 이 정도로 응석 부려도 용서된다고 생각하는 걸!」ベター 

P「아아 정말! 뭐든 상관 없으니까 일단 떨어져! 서둘러 자료를 정리해야 한다고!」ブンブンッ 

美希「むーっ!」 

伊織「자, 미키는 내가 붙들어 줄테니까 지금이에요 오라버니!」 

P「오오, 덕분에 살았어 이오리.」 

P「……ん?」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24:00.61 ID:Skantr7xO

P「이오리, 지금 뭐라고……」 

伊織「아, 아무것도 아냐! 빨리 일이나 하라고, 바보 오빠!」 

P「!?」 

P(와, 완성도 높다아……) 

P(가 아니라, 이오리까지 무슨 일이야 이건……)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30:36.75 ID:Skantr7xO

千早「프로듀서, 고생하셨어요. 저기, 가방 들어드릴게요.」 

P「오오, 고마워 치하야……덕분에 편해졌어」 

P(아무래도 치하야는 정상인 것 같군……아니 잠깐, 치하야가 가방을 들어주다니 한번이라도 이랬던 적이 있던가?) 

P「있지……치하야? 내 자리야 바로 앞이고, 굳이 들어다 나를 정도의 짐도 아닌데……」 

千早「아뇨……여동생으로서 이 정도는」 

P「!?」 

千早「えっと……자, 어서 앉으세요……아니, 그 전에 슈트의 상의를 걸어놓아야 할까요」 

千早「저기, 프로……가 아니라. 웃옷, 벗어주세요. 제가 걸어놓을 테니까요……오, 오빠」カア 

P「」グラッ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38:40.71 ID:Skantr7xO

千早「그럼, 저기……열심히 일하세요, 오빠」 

P「」 

P「핫……이런, 너무도 예상 밖의 일이라서 의식이」 

P「아니, 그치만 치하야의 저 파괴력은 뭐지……새로운 가능성을 본 느낌이」 

P「아아, 아니……그보다 자료를」 

雪歩「저, 저기……차를 타왔어요오」 

P「음? 오오 유키호……고마워, 마침 외근에서 돌아온 참이라 목이 말랐거든」 

P「……」ズズ 

雪歩「……맛있어? 오빠」 

P「……っ!? ゲッホ! ゴホッ!」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45:11.23 ID:Skantr7xO

雪歩「어멋!?괘, 괜찮아? 뜨거웠어!?」トントン サスサス 

P「아아, 아니……괜찮아 살짝 목에 걸려서 말이지……」 

P(간신히 뿜지 않았지만……유키호, 설마 너마저) 

雪歩「다행이야……너무 급하게 마시지 말아주세요?」 

P「어어, 주의할게……ん」ズズ 

P「오 오늘은 각별하게 맛있는 걸?」 

雪歩「정말인가요오!? 잘 됐다, 끓이는 시간을 약간 바꿔봤거든요!」 

P「음, 응……이건 정말로 맛있네. 온도도 딱 좋아서 마시기도 쉽고」ズズー 

雪歩「에헤헤……일본차는 약간 온도가 낮은 물을 타는 편이 단맛이 배어 나와 맛있어지는 법이거든요」 

P「호오……」ホッコリ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48:23.91 ID:Skantr7xO

雪歩「그래서……저기」 

P「음, 왜그래 유키호? 아직 용건이 남았어?」 

雪歩「……모처럼 오빠가 맛있다고 말해줬으니까, 그게……」モジモジ 

P「?」 

雪歩「……」オズオズ 

P(고개를 숙였어……? 아, 혹시……) 

P「어어, 그래……맛있는 차 고마워, 유키호」쓰담쓰담 

雪歩「에헤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52:18.48 ID:Skantr7xO

P「……」カタカタ 

P「……」カキカキ 

P「……」チラッ 


アイドル「……」 


P(분위기가 뭐 이래……서로를 견제하면서도, 나한테 들이댈 구실이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어……) 

P(안 되겠어, 집중이 안 돼……!)ガタッ 


アイドル「……!」 


P「자, 잠시 레슨 상황을 보고 올까나……막 이러고……하하」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57:39.32 ID:Skantr7xO

P「그럼, 다녀오겠습니다……」 

伊織「잠깐 기다려봐」 

P「으겍」 

伊織「왜 또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짓고 그래, 실례잖아.」 

伊織「이거 봐, 넥타이가 삐뚤어졌잖아……사내에서도 몸가짐에는 신경을 써야지」サッサッ 

P「오? 오오……」 

伊織「자, 이걸로 됐다」シュッ 

P「아아, 고마워.」 

伊織「됐어, 이 정도쯤……내 오라버닌 걸, 꼴사나운 모습을 남들이 봐도 내가 곤란하다구」ニヒヒッ 

P「」グララッ 



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01:10.38 ID:Skantr7xO

千早「프,프로듀……오빠!외출 하기 전에 제가, 머리 빗어드릴게요!」ガタッ 

雪歩「으으, 저기……! 바지에 주름이 졌어요!」ガタタッ 

美希「허니!다녀오겠습니다의 츄가 아직이야!」ガタタタッ 


P「다, 다녀오겠습니다!」ガチャ バタン!! 



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08:24.34 ID:Skantr7xO

P「위험했다……그럼, 이 시간은……내 기억이 맞다면 댄스 레슨 시간이었지?」 

P「빈손으로 가는 것도 좀 그러려나……마실 거나 간식이라도 사들고 갈까」 


P「다들 힘들지, 열심히 하고있어?」ガチャ 

律子「어머, 오빠. 외근 끝내고 돌아 오신건가요?」 

P「어어, 기왕 왔으니까 간식으로……아니, 리츠코……설마 너까지」 

律子「가끔은 괜찮잖아요. 오빠야라고 하는 편이 마음에 드셨을까요? 아니면……오라버니?」 

P「순수하게 즐기고 있구만 너는……」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14:37.64 ID:Skantr7xO

亜美「아, 오빠다→、어서와→」 

真美「있지 오빠, 이 쥬스 간식이야? 마셔도 돼?」 

P「어, 그래. 레슨하는 틈틈히 마시도록 해」 

亜美「오옷! 오빠 통도 크지→!」 

真美「고마워 오빠!그럼 마미는 이거 마실게→」 

P「おお……」 

P(이유가 뭐지……아미도 마미도 평상시랑 똑같은데) 

P(오늘은 이상하게 『오빠』가 특별한 울림으로 들린다) 

P(이런, 머리 쓰다듬어 주고 싶다……)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20:31.46 ID:Skantr7xO

真「프로듀서 사식 고마워요!」 

P「어……그래, 마코토도 열심히 하고 있지?」ハッ 

真「넷!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서요……평소보다 어려운 스텝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그래? 좋은 일이네. 간식을 들고온 보람도 있고 말이지.」 

P(마코토는 평소랑 똑같군……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고) 

亜美「……마코찡 마코찡」 

真「응? 아……맞다, 그랬지」 

真「えっと……あの、외근 갔다와서 피곤하진 않아요? 오, 오빠..」 

P「!?」 

真「괜찮으면 내가 마사지라도 해드릴까요?」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26:56.04 ID:Skantr7xO

P「아미……아니, 물어볼 필요도 없이 마미도 같이 프로듀스 한 거냐!?」 

亜美「음훗후→ 들킨 이상 어쩔수 없지」 

真美「마미랑 아미, 여동생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이 많으니까→ 한마디로 연기지도?」 

P「어이 어이! 리츠코 레슨중이잖아? 말리지 않아도 되는거야 이거!?」 

律子「그게, 어쩌면 새로운 캐릭터를 찾아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번갈하 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P「그런 문제냐……?」 

真「그렇게 되었으니까……오, 오빠. 어서, 앉아요.」 

響「헤헤, 간식 고마워. 마코토 다음은 나니깐 기대해……니니」 

P(함정이다! 터무니 없는 장소에 와버렸어……!) 



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40:19.59 ID:Skantr7xO

真「으차……그럼 어깨부터……우왓 뭐야 이게!?」 

P「え……뭐 이상해?」 

真「그렇게 태평하게 말할 때가 아니라구요……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잖아요!」 

P「あー……그러고 보면 최근 제대로 누워본 일이 없었지……」 

真「이래서는 제대로 팔도 못 들 것 같은데요……우리들은 빼먹지 않고 트레이너 분의 마사지를 받게 하면서, 자기 몸도 조금은 신경 쓰세요!」 

P「그래, 미안 미안.」 

真美「아→ 마코찡 마코찡」 

真「어, 뭐……너무 평범하다고? ……응, 좀더……답게……알았어」 

真「그럼……내가 오빠 어깨를 부드럽게 풀어줄게!」 

P「おお……」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45:56.96 ID:Skantr7xO

真「읏차, 읏차……!」 

P「あ"ー……」 

真「아하하, 엄청난 목소리네요?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P「아니, 이건 예상 이상으로……라고 할까 예상 밖으로 능숙하네」 

真「무, 무슨 의민가요?」 

P「어 뭐랄까……남아도는 힘으로 으라차차! 찍어 누르는 전개를 각오했었거든. 무심코.」 

真「무, 무슨 실례되는 소리를……이래뵈도 프로 트레이너의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까요, 비결은 확실히 파악하고……아」 

P「음?」 

真「그게, 오빠를 위해 연습했으니까요! 이제야 안마해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헤헷」 

P「그, 그래……」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50:39.70 ID:Skantr7xO

響「마ー코ー토 교대라구!」 

真「에 벌써? 너무 빠르지 않아?」 

響「시간 상당히 지났다구, 너무 푹빠져서 모르는거라구?」 

真「무무무무무무슨, 그렇게 푹빠져 있지 않았……!」 

P「아니……한결 어깨가 가벼워 졌어. 고마워, 마코토.」 

真「헤?에헤헤……오빠 보탬이 되어서 기뻐요……」 


亜美「으→므, 마코찡은 앞으로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겠구만요→」 

律子「경어를 계속 쓰느까 여동생이라기 보단 후배 포지션 같았어. 그것도 나름대로 맛이 있었으니깐……어려운 문제네」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56:57.78 ID:Skantr7xO

響「그럼, 이번에는 내 차례라구! 니니 여기에 엎드리도록 해!」バフバフ 

P「이봐 이봐, 일부러 매트까지 다 꺼내오고……그나저나 히비키는 위화감이 없네」 

響「나는, 오키나와에 진짜 니니가 있으니깐! 뭐 그렇지 않더라도, 여동생 캐릭터란들 완벽하다구!」 

P「그래 그래, 그럼 잘 부탁해」 

響「맡겨두라고! 으랴!」ギュムッ 

P「おぐっ!? 너……다리로, 심지어 거기는……」 

響「헤헤……니니 회사에 와서는 쭉 앉아만 있잖아? 엉덩이는 의외로 딱딱하게 결리곤 한다고!」 

P「그렇다곤 해도 너, 정도란게……음, 오오?」ムギュ グニュグニュ 

P「음음? 이건 상당히……」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04:58.36 ID:Skantr7xO

響「흐흥, 말은 그렇게 해도 풀어지기 시작했다고……니니도 밝히는구만ー?」グニグニ 

P「야, 그런식으로 말하……아니 근데, 왠지 히비키가 더 즐기는 것 같은데!?」 

響「헤헷 그렇지 않다구! 그리고 니니랑 이러고 있으면 싫어도 즐거워진다구ー!」 

P「む、う……」 

P(사양의 ㅅ도 없구만……진짜 남매란 의외로 이런 법일지도……) 

響「좋아 엉덩이는 끝! 그럼 허리도 풀어줄게!」ノシッ 

P「으음! 야 히비키, 위로 올라갈거면 좀만 더 살짝……읏……?」 

響「음? 왜 그래?」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12:24.98 ID:Skantr7xO

P(저지 너머서라곤 해도, 히비키의 허벅지가 밀착해서……!) 

響「오오ー, 운전도 한참 앉아 있어야 하니깐……허리도 굉장히 딱딱하다고……」グッグッ 

P「아훙……」ヘナ 

P「이 아니라……히비키, 이제 됐어. 이 자세는 좋지않아. 어서 내려와. 응?」 

響「에에? 어째서, 이제 시작한 참이라구?」 

P「어째서고 자시고, 너……너무 들러붙었다고……!」 

響「으음ー? 이 정도 남매라면 난쿠루나이사ー……아니면 혹시 니니」 

響「여동생인데, 나한테 끌려서 두근두근 거리는 건가? 후후……니니 엣치」クス 

P「……!」ゾクゾク 


律子「자, 거기까지」グイ 

響「えっ、아직……으갸ー! 포니테일은 잡아당기면 안 된다구!」ジタバタ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20:21.76 ID:Skantr7xO

P(위, 위험했어……히비키 이녀석, 성희롱에는 민감하면서 여동생 캐릭터로는 저런……두렵도다) 

律子「그럼, 이번에는 제 차례지요?」 

P「하? 아니아니 잠깐만 리츠코! 너는 프로듀서잖아!?」 

律子「모처럼이니까 시범을 보여줄까 생각해서요……협력 부탁드리겠어요 오・라・버・니・」 

P「기다려봐, 특히 지금은 상황이 안 좋아……」 

亜美「아→ 릿쨩 치사해→!다음은 아미 마미 차례잖아!?」 

真美「음훗후→……전신을 어루만져 풀어줄게, 오빠」ワキワキ 

真「あ……に、兄さん! 나도 다시 한번!」 

響「으아! 아직! 나랑 니니 사이를 방해하면 싫다구ー!」ジタジタ 


P「お……나는 이만 가볼게! 레슨은 열심히들 하라고!」ササッ ガチャ バタン!! 



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28:33.77 ID:Skantr7xO

ニゲタゾー!! オエー ツカマエロー!! 


P「ふー……몸은 편해졌지만, 그대로 거기에 계속 있었다간 심장이 못 버티지……」 

P「……」グキュルルル… 

P「벌써 이런 시간인가……」 

P「자료 정리도 진전이 없고……밖에서 머리 식힐 겸 뭐라도 먹고 올까」ガチャ 


貴音「あ……이건 마침 좋을 때에」バッタリ 

やよい「웃으ー! 프로듀서 고생하셨어요ー!」 

あずさ「어머, 혼자서 외출이신가요? 저희들은 이제부터 점심 먹으러 가는데요……괜찮으면 오빠도 같이 어떠세요?」 

P「아, 네……저도 점심 먹을 참이었으니, 기꺼이……」 

P「으음?」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36:52.14 ID:Skantr7xO

P「아즈사 씨? 지금……」 

貴音「야요이」 

やよい「앗! 그랬어요ー 집에서는 언니라서 깜박했네요……」 

やよい「푸로……가 아니라!오빠!」 

やよい「에헤헤……익숙하질 않아서, 어쩐지 부끄러워요ー」 

P「」グラララッ 

貴音「자, 가지요……오라버니」スッ 

P「타카네, 너도냐……아니 근데, 왜 팔짱을 끼는데. 왜 밀착하는데.」 

貴音「나는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오빠란 존재에 응석을 부려보고 싶어서……불쾌하신가요」 

P「え? あ、いや……」 

あずさ「어머어머, 그럼 나도……오빠 갈까요.」 

P「아즈사 씨, 여동생인지 누나인지 모르겠……」 

ムニッ ムニュッ グニッ 

P(양, 양쪽에서 부드러운 것이……うおおおおっ……!?)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42:15.09 ID:Skantr7xO

あずさ「그럼, 뭘 먹을까요~?」 

やよい「점심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오다니……꿈만 같아요ー!」 

貴音「이게 훼미레수란 것인가요……어쩜 이리도 풍부한 품목들이. 마음이 설레네요.」 

P(참아냈다……잘 참았어……누가 ED를 의심할지라도 나는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ご注文はお決まりでしょうかー?」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47:29.89 ID:Skantr7xO

あずさ「저는 이 계절정식으로 할게요~」 

P「아, 나는 요일 특선 세트로……야요이는?」 

やよい「う……うぅ~……」 

P「야요이?」 

貴音「야요이, 지금의 당신은 여동생이니까……다른 형제 생각에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やよい「は、はい」 

やよい「저기, 오빠……햄버그 세트 주문해도 될까요……?」 

P「……아아! 배가 빵빵할 때까지 먹어도 괜찮아!=」 

やよい「정말인가요!?고마워요ー!」 

貴音「……그럼」 

貴音「웨이타 님, 나는 메뉴의 여기부터 여기까지를」 

P「넌 조금 자중해라」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53:01.66 ID:Skantr7xO

やよい「마,맛있어요ー!」パアア 

P「그러니, 만족할 때까지 먹어도 괜찮으니까!」 

やよい「꿈만 같아요ー! 고기가 부드럽고, 쥬시해서……으으ー쵸스케, 카스미, 미안해……!」 

P「하하……야요이는 언제나 분발하고 있으니까, 오늘 정도는 호사를 부려도, 벌 받지는 않을거야」ナデナデ 

やよい「그, 그런가요? 에헤헤……」 

貴音「오라버니, 그러면은 저도 추가주문 괜찮은 거지요?」 

P「자중해라」 

貴音「오라버니는 깍쟁이……」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59:32.80 ID:Skantr7xO

あずさ「우후후……오빠」 

P「え?」 

あずさ「자、아~앙」 

P「잠깐 아즈사 씨, 부끄럽다구요……」 

あずさ「어머 안되요, 오늘은 저도 여동생이니까요」 

あずさ「아즈사라고 불러 주셔야지요?」 

P「」グララララッ 

P「아, 알았어요……가 아니라……그래, 알겠어 아즈사」 

あずさ「우후후, 기뻐라……그럼 오빠, 아~앙」 

P「어, 어쩔수 없군……아~앙」パク 

あずさ「어때? 맛있을까~?」 

P「아아……아즈사가 먹여줘서 훨씬 맛있어」 

あずさ「어머어머, 오빠도 참~!」 

P(맛은 하나도 모르겠다ー……)ドキドキ 



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04:55.84 ID:Skantr7xO

やよい「오, 오빠!」 

P「ん?」 

やよい「아~앙!」 

P「야요이……괜찮겠어?꿈에서도 그리던 햄버그잖아?」 

やよい「네! 오빠 덕에 먹을 수 있었으니까……맛있는 걸 혼자 독점하는 것보다, 오빠도 맛을 봐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P「야요이……」ジーン 

やよい「자, 아~앙」 

P「아, 앙」パク 

P「うん……うん! 美味いな、やよい!」 

やよい「えへへ、よかったー!」 


貴音「……兄上様!」 

P「ん?」 

貴音「아, 아ー앙……」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07:24.37 ID:Skantr7xO

P「……」 

貴音「아ー앙」 

P「……」 

貴音「
아ー앙 」クイックイッ 

P「타카네……너 말야, 혼자만 입을 벌리다니……부끄럽지도 않냐?」 

貴音「버, 벌써 다 먹어버렸으니까요……」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13:18.84 ID:Skantr7xO

P「나참……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타카네도 두사람을 보고 배우는게 어때」 

貴音「으으……오라버니, 한심한 여동생이라 면목없습니다」 

貴音「하오나……꼴불견인 걸 알면서도, 두사람이 부러운지라」 

貴音「오라버니……저도 똑같은 기분을 맛보고 싶습니다……안 될까요?」グスッ 

P「……」 

P「어쩔수 없군……자」 

貴音「아아……! 아ー앙……」パク 

貴音「……」モグモグ ハフゥ… 

貴音「하늘에 오를것 같은 마음이란 바로 이런 것……오라버니 정말 좋아해요」 

P「お、おおう……」クラッ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18:45.57 ID:Skantr7xO

やよい「잘 먹었습니다ー!」 

P「응응, 야요이는 대견하네. 요즘은 없다고,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아이가」 

やよい「에헤헤……지금은 여동생이지만, 역시 누나니까요!」 

あずさ「저~…오빠?」 

P「네, 뭔가요……아니, 왜 그래, 아즈사?」 

あずさ「저, 디자트가 먹고 싶네~……이래보고」 

P「아ー……」 

やよい・貴音「……」ジー 

P「……어쩔수 없지, 오늘만 특별히야.」 

やよい「읏우ー!오빠 너무 좋아요ー!」 

貴音「그럼 저는 여기서 여기까지를」 

P「한사람에 한개씩」 

貴音「……오라버니는 깍쟁이에요」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27:33.36 ID:Skantr7xO

アリガトウゴザイマシター 


P(당연히 디저도토 앙앙 공방전이었고……) 

P(공복은 채워졌고 행복했지만, 마음을 놓고 쉬는 휴식은 전혀 아니었군……) 

あずさ「오빠, 오후부터의 예정은 어떻게 되나요?」 

P「ええと……다음 라이브의 순서를 맞춰보는 일이 있어서, 또 외근이에요…아니, 외근이군」 

やよい「으ー……모처럼 여동생의 날인데 그렇게 많이 사무소에 있어주지 않으시네요ー」 

貴音「오라버니, 쓸쓸해요……」 

P「はは……아니, 정말로 나도 일을 해야하니깐……」ガチャ 


美希「허니!어디 갔다 온거야!?다녀왔어의 츄는!?」 

響「니니! 한참 찾았다고, 멋대로 나가버리다니 너무하잖아ー!」 

千早「저……오빠, 괜찮으면 보이스 레슨에 시간을 비워주시면 좋겠는데요……」 

律子「지금부터 미팅이지요? 스튜디오까지 배웅해 드릴까요, 오・라・버・니・?」 

P「」 



1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30:13.38 ID:Skantr7xO

P「피곤해……오늘은 정말로 피곤했어……」グッタリ 

P「서류 작업은 전혀 진전이 없고……아아, 벌써 이런 시간인가」 

P「어디, 일단 커피라도……오?」 

春香「……」 

P「하루카……왜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야? 막차는 어떻게 했어?」 

春香「……몰라요」ムスー 



1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37:27.52 ID:Skantr7xO

P「몰라요가 아니지, 몇시라고 생각하는거야? 부모님도 걱정하실 거 아냐……」 

春香「……그치만」 

P「응?」 

春香「그치만 다들 치사해요! 내가 맨처음 여동생 캐릭터 시작한건데……」 

春香「다들 쉬지않고 밀어붙여서 프로듀서랑 전혀 얘기 못하고, 프로듀서도 중간부터는 헤실헤실 거리고!」 

P「헤실헤실이라니 너……너 말이다, 원인을 따지자면 하루카가 시작한 일이잖아……자, 시간은 걸리겠지만 차로 집까지 바래다 줄테니까. 얼른 가자.」 

春香「싫어요」 

P「おい、春香……」 

春香「흥이다, 여동생 캐릭터를 다들 시작한 뒤로는 쳐다봐 주지도 않았으면서……어차피 저같은 건 무개성 하답니다.」ムスー 

P「……하아」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45:50.13 ID:Skantr7xO

ピポパ プルルル… 

P「에보세요……네에, 예, 그렇습니다……네에, 중요한 녹음이 있어서요……네, 책임지고 호텔을 예약할터이니……그럼 이만 끊겠습니다.」

春香「……」 

P「하루카」 

春香「……왜요」 

P「부모님께는 중요한 녹음이 있어서 호텔에 묵게 했다고 전화로 말해뒀으니까……오늘밤은 집에 안 가도 돼」 

春香「……에?」 

P「단, 나는 점심에 할 일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철야를 해야돼. 사무소에서 나갈수도 없고 일을 하면서가 되겠지만」 

春香「프로듀서……」 

P「단, 내일에 지장은 생기지 않게끔 해야돼. 컨디션도 생각하고.」 

P「이불이 있으니까, 졸리면 무리말고 자는거다. 시간이 맞으면 비지니스 호텔까지 데려다 줄테니까.」 

春香「……」 

春香「아하하 프로듀서……왠지 진짜 오빠같아요……」 



1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52:02.13 ID:Skantr7xO

P「정말이지……손이 가는 여동생이야 넌.」ワシャワシャ 

春香「ちょ……그럼 머리가……믓」グリグリ 

春香「ぷはっ……아이참, 프로듀서! 너무해요 갑자기」 

P「하하……왜 그래?오늘밤 동안은 오빠라고 해도 됀찮다고?」 

春香「……우쒸」 

春香「오늘밤은 재우지 않을거에요!」 

P「오해 살 표현이구만……애시당초  일이 있어서 못잔다니까」 

春香「후훗……그럼 커피 타올게요! 잔뜩 얘기해요 오빠!」 



1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57:33.91 ID:Skantr7xO

P「란 느낌으로……어제는 정말 큰일이었어요……」 

小鳥「어머어머, 그래도 득보는 역할이었네요……자, 고생하셨어요」トクトク 

P「네에, 고마워요……んっんっ……ぷはーっ」 

小鳥「그렇다곤 해도, 프로듀서 씨는 오빠 같은 걸까요? 다들 굉장히 의욕이 넘쳤네요ー」 

P「뭐, 아직 응석부리고픈 나이인 거겠지요……아 여기, 모듬꼬치 주문할게요.」アイヨー 

小鳥「……」 

小鳥「나, 나도 응석부리고 싶어졌는데……오빠」 

P「하하, 코토리 씨는 저보다 연상이잖아요」 

小鳥「……여동생 같은 건 정말 싫어요」ピヨ… 


《おしまい》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59:13.89 ID:89bsjd/b0

乙 
次は姉バージョンも見たいなー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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