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뭔가의 번역물/카미곡 | 4 ARTICLE FOUND

  1. 2013.07.16 네꼬이야기 (백) 오프닝이 고통...!
  2. 2013.05.12 게스트 보컬 버전이 아닙미다...
  3. 2013.04.11 리틀 포틴즈 스윙
  4. 2012.05.01 룰렛 캔들 8


노랫말이 고통...!

표절시비로 고통...!

야껨 오프닝이란 조롱 때문에 고통...!

하네카와의 식생활을 생각하면 고통...!






미안해.

이런식으로 너를 난처하게 만드는 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다짐했어. 몇번이고.


괜히 더 달콤한 초콜릿처럼

새하얀 밤은 거짓말투성이 동화 속 세계.


정말은 줄곧 꿈에 그려왔어.

정말은 줄곧 알지 못했어.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왕자님의 키스를

그저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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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사와~


버러지, 구더기 안녕하니. 내가 인정한 변태 씨.


최악 최고의 시궁창 밑바닥을 보여줄게.


달리 방도가 없으니까 이곳에 있는거야.


어딜 간들 다 똑같아.


네멋대로 살라고.


버러지의 바다. 헤엄을 쳐 붙들어 봐. 헤엄을 쳐 여기로 와.


버러지, 구더기 안녕.


피어라 꽃꽃 죄로 된 싹을 틔워서


피어라 꽃꽃 절망의 싹이 틀거야.


한들한들 피어선 추락하는 희망.


빨리고 말거야. 만족할 수 없으니까.


~카스가~ 


그래도 해선 안 되는 일이에요.


그러니 상처입어 버려라.


쓰레기터 위로 천사가 나네. 쓰레기 같은 나.


곤충상자가 싫어.


틀림없이 저는 잘못과 죄를 쌓으며 살아가겠죠.


끝과 시작보다도 너의 것을 보고 싶어서 못참겠어요.


피어라 꽃꽃 죄로 된 싹을 틔워서


피어라 꽃꽃 지배 당해가는 꽃망울.


한들한들 피어선 시드는 희망.


절로 따라가게 돼. 외톨이로 두진 않을거야.


~사에키 나나코~


서로 마주하는 건 조금 부끄러워.


내일도 널 기다려.


외톨이는 무서우니까 약속하자.


거울로 맞댄 모습


산산조각이 되어가네.


아직 보지못한 진정한 모습.


꾸며낸 퍼즐만 같아.


마음의 준비. 어째서야?


강철 위에 피는 꽃은 꿀과 같은 맛.


피지말아줘 꽃.


악의 꽃망울을 따지.


한들한들 떨어지는 꽃잎처럼.


날 외톨이로 만들지 말아줘.


잠시 흐트러지고 말았어요.


~柳生市~


흔해빠진 불온한 그림자가 하늘 위로 떠다니고 있어.


아무것도 없는 일상만 전복하기 시작하네.


알고싶지 않은 망상만 녹슬어 가네.


구원, 폭로, 위장을 해야할 순간.


줄타기. 혼자라고 말하고 틀어박히지.


아무것도 없어. 이곳이 아닌.


모든 게 불확실해.


손도 귀도 코도 입도 막지.


반드시 있을 거야.


강철 위에 피는 꽃은 죄와 같은 맛.


그리고 악의 꽃 흐드러지게 필 때.


하늘하늘 춤추는 꽃잎은 허상.


신기루처럼.


그러면은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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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편곡:아게마츠 노리야스

작사:야마구치 노보루

노래:유리아



내가 까치발을 서고 있다니 웃기지마.


PM 9시에 잠을 잤다니 니가 뭐라고.


나한테 이유를 들려줘. 납득을 시켜줘.


안 그럼 그까짓 것 휴지통 직행이야. 모쪼록 주의해.


무심한 동작. 기습적인 한마디.


그것이 가리키는 단 하나의 진실.


알긴 하는거야? 어제로 난 포틴.


기억을 못하는 점이 화가 나.


써틴 써틴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고.


포틴 포틴 이제 난 어른.


피프틴 피프틴 앞으로 1년 더 지나면은 어린애 취급 용서 안 해.


써틴 써틴 어린애인 내가


포틴 포틴 어엿한 레이디가 됐어.


피프틴 피프틴 앞으로 1년 더 지나면은 어린애 취급 절대 사형.


그러면 내일은 나를 데리고서 사죄의 증표로 피어스를 사줘.


맘마미야 쥬뗌므 아이 러브 유. 이 세상엔 갖가지 말들이 있지만.


의미는 전부 똑같아. 바로 너를 좋아해.


써틴 써틴 한창 꿈을 꿀 나이.


포틴 포틴 나만의 짝사랑.


피프틴 피프틴 앞으로 1년 더 지나면은 너에게서 아이 러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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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촛불 앞에 모여 비밀 이야기. 누구부터 털어놓을까?

순서가 먼전지 나중인지에 따라 말 못할 사랑도 있어

5분 정도 시계바늘을 앞당겼어 좋은 일이 생기도록

흔들리는 불꽃에 시선을 피하고 여느 때보다 능청을 떨었어

미소 속에 드리운 그늘, 다시 칠할 빛은 어디에 있을까?

2.

심지가 다 닳아가네 마지막은 누구의 비밀?

서로를 믿는 기쁨을 처음으로 알게 된 밤

이 상황을 넘기기 위한 허세가 아냐. 거짓말도 이제는 안녕

흔들리는 불꽃 앞에서 손을 맞잡고 원이 되어 웃었지

다함께 그늘을 딛고, 건널 수 있을듯한 무지개가 보여

분명 사랑도 꿈도 찾을 수 있을거야

헤매이는 것도 즐거운 걸

3.

촛불을 켤 때마다 다시 떠오르는 눈부신 시절

심술맞은 추억에 잠겨 멈춰서는 시간도 애틋하네

흔들리는 불꽃이 꺼질 때까지 솔직한 나 자신으로 있자

저마다의 그늘과 과거 함께 나누면 친구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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