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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21 상냥함의 이유를 알고싶엉...!
  2. 2012.04.11 자지노 온나노코 6
  3. 2012.03.18 라듸오 보관 1

1



여기 애니 오리지널 ㅇㅇ

소에너지 주의인 호타로의 특성을 잘 표현한 듯 ㅇㅇ




감독 보이 미츠 걸은 첫만남의 임팩트를 고민하게 된다는...

가토 바람이 불어서 판치라로 시작하는 만남도 생각해봐씀 빙과에선 해선 안되겠지만


치탄다는 기본적으로 분별력이 있는 아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호타로 상대로는 리미터가 풀리는 감각


1화 구성이 빡빡했던 이유는 b파트 내용(b파트는 본편이 아닌 단편의 내용임)을 2화 한화를 통째로 써서 소화했다간 마야카의 등장이 3화로 미뤄지니까.


2화



1화 도입부에 넣고 싶었던 호타로 누나의 편지를 2화 도입부에

주안점을 둔 부분은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학교 밖 호타로의 일상적인 모습

원작자가 호타로는 추위를 탄다고 귀띔해줘서 한텐을 입힘

집수준 또한 캐릭터의 일부분이므로 너무 호화스럽지 않도록 의식




에루는 여자치곤 키가 큰 편인데 그렇다고 남자보다 크게 그리면 보기 흉할 듯

반대로 마야카는 키가 평균보다 작은 축이니까 모두와 한 화면에 담는 게 문제


감독 다른 작품 얘기가 되겠지만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같은 경우 하레랑 구우는 무지 작은데 주변인물은 전부 장신이라 힘들었음. 풀메탈도 가장 장신인 마듀커스랑 텟사 조합은, 특히나 텟사는 항상 앉아 있어서 쉽지 않아. 차라리 텟사 의자에 슬라이드 기능을 넣어 보는 건 어떻습니까?


가토 그럼 판치라도 가능하고 짱이네여!


3화




가토 이 작품의 의문은 아무도 고전부에 가입 안 하는 점이죠. 

       나라면 에루 얼빠되서 바로 가입할 듯. 

       에루가 남자만 있는 서클에 가입하면 반드시 그 서클은 붕괴할 듯


호타로는 역사 개중에서도 일본사를 좋아한다는 설정


4화



원작은 계속 방안에서 대화를 주고 받았지만 영상은 그러면 심심하니까.


6화




알파벳이 미스테리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되는데, 어떻게 알파벳을 시각화할지 무지 고민함. 귀차니스트인 호타로가 번거롭게 노트를 꺼내 필기하는 수고를 하면 부자연스러우니까. 에루가 과자를 자주 가져오는데서 착안 알파벳 모양을 한 과자로 표현. 





너무 잘 그리면 호타로가 그린 그림이란 느낌이 살지 않음. 스탭들이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호타로가 그릴법한 그림을 골랐지만, 정작 그린 당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다시 그릴까요?라 의욕을 내비췄다고.


11화



사실 여기도 원작에선 채팅이었지만, 채팅→채팅의 연속이면 화면이 심심하니까.


12화



2기 오프닝은 호타로 얼굴에 낚서하는 이 장면을 넣으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할까...를 고민한 결과.


13화



가토 "호타로가 에루의 코스프레 사집을 발견하고 몰래 보는 거 내 아이디어였뜸"

감독 "굉장히 좋은 어레인지였다고 생각함. 중간중간 이성으로 의식하는 장면은 필요하니까."


21화



여기 애니 오리지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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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지?

왱알앵알

아 블로그는 제목 생각하는게 힘들고 포스팅은 첫 운을 떼기가 너무 어려웡

코멘터리 

#01

이 장면 애드립이에용




사토 아 여기 애드립이었거든. 1화를 보신 분들 사이에서 "오메, 깜짝이야!" 이 대사가 인상적이었다고 많이들 얘기하셨지.

이시하라 우와~ 기뻐라

카야노 애드립이었어...?

이시하라 그랬어요. 그렇게 이상한가요?

사토 반대로 너무 평범해서 인상적이었다고들...애니메이션이라면 보통은 더 과장된 리액션으로 놀라곤 하니까.

이시하라 아마도 본성이 나온 거겠죠. 아저씨 같은 느낌의.

우~리~들~은~ 우~주~인~이~다~

사토 우주인 드립도 꽤 반응이 괜찮았지. 이거 오디션에서도 했었어요, 일단은.

이시하라 아! 오디션 당시에 어떻게 이걸 연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저 개인적으론 목을 손으로 탁탁 치면서 말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독단으로 그렇게 연기했는데, (오디션에) '붙었습니다.'란 통보가 와서 "아, 이 덕에 붙은 걸까나" 싶었어요!

왜 저지인가?

이시하라 왜 저지를 입히자고 생각하신 거에요?

사토 최초의 컨셉이 귀엽지만...뭐라고 해야하나 여고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약간 유감스러운 느낌의, 그치만 좋은 녀석인 그런 거. 약간 선머슴 같은 캐릭터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회의를 했는데, 아무리 궁리해도 복장의 바리에이션에 관한 아이디어가 그리 신통치 못해서 말이야. 이런 건 아예 저지 차림에 마빡이 보이게 머리 묶고 다니는 정도가 딱이란 얘기가 나와서...한순간 정적이 흘렀지만 ㅎㅎ 뭐 그렇게 채용이 되었지요~

#04

폐기된 설정

당초에는 바다와 관련된 격언틱한 대사를 늘어놓는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었지만 포기했엉ㅋ 이 부근은 아직 그런 캐릭터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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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口裕香のむ~~~ん ⊂( ^ω^)⊃
第73回(2012.02.20) http://www.nicozon.net/watch/sm17034746
* 키무라 료헤이는 이구치 유카를 똥(うんこ)이란 애칭으로 부른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타카야마 마리아의 입버릇이 똥!인 것에서 기인한 것. 마찬가지로 두사람이 공연하는 애니메이션 산카레아 녹음 현장에서, 마침 발렌타인 데이 전날이었던 관계로 이구치 유카가 키무라 료헤이에게 캐러멜을 줬는데 "이건 먹을 수 있는 똥이구만"이라 화답했다고.

アイマスタジオ
#04 (2011.04.29)
밍고스 "성우는 대체적으로 (워커홀릭인) 그런 사람이 많단 말이지. 진심 '무슨 일 있어? 괜찮아? 그렇게 빡세게 일하다간 죽는당께'란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스케줄이 하루에 대여섯개나 있는 사람이 '일감 더 주세요'라고 말하는 법이 많다 이거야. 이게 왜 그런지 고찰해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우리가 샐러리맨이 아니라 그런 거겠지 하핳핳하하하핳핰ㅋㅋㅋ

まどマギポータブル中の人実況プレイ

http://www.nicozon.net/watch/sm17266628
미즈하시 나 말야, 죽는 역할인 건 알고 있었으니까 어떻게 죽을지 무진장 생각했거든. 뭐라고 말하고 죽어야 하나하고 말야. 대본에 써있긴 하지만. 무슨 말을 하고 죽을까 고민하고 있노라니 끔살이었요. 하다못해 유언은 남기게 해줘!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없습니까? 하고 물어보라고! 일에 절차란 게 있는 법이니까.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キャラクターコメンタリー風映像 
#01 
키리노 감회 깊은 장면이라면 이쯤되려나?
쿄우스케 의외네. 너치곤 심심한 장면 아니냐?
키리노 잠자코 보기나 해 

 "네가 무슨 취미를 갖던 간에 난 널 바보 취급 하거나 하지 않아"

쿄우스케 지금이니까 터놓고 말하는데, 실은 나 이 때 그냥 막 던진 거였거든~
키리노 뭐어!? 
쿄우스케 속으론 어찌 되든 내가 알게뭐냐 생각했었어.
키리노 뭐야, 그게...그게 뭐냐고!
           난 그런 마음에도 없는 소릴 듣고 너한테 인생상담을 받았단 거야?
쿄우스케 그도 그럴게 이 당시 우리 완전 사이 나빴잖냐?
               그런 녀석 일이야 내가 알 바였겠냐?
키리노 하아...듣는 게 아니었어 
쿄우스케 그래서 말야, 네가 인생상담을 부탁했을 때는 깜짝 놀랐다고.

#02 

쿠로네코 할 일이 없어서 따분하던 차에 이따금씩 가게 안을 둘러봤는데,
               네 오빠가 줄곧 널 걱정스럽게 보더라?
키리노 그게 뭐?
쿠로네코 애인한테 뒤치다꺼리를 부탁하다니 정말 비겁한 여자구나 하고
              당시의 난 몹시 짜증 나있었지. 
키리노 아, 그러셔요?
          그러고 보니 너, 아무도 말 안 걸어줘서 힐끔힐끔 내 쪽을 쳐다 봤었지?
쿠로네코 너도 남 말할 처지는 못 되잖니. 
키리노 그 때 말야, 너 내가 말을 걸어줬음 했던 거 아니었어?
쿠로네코 별로.
               지금이니까 말하는 거지만 네가 따 당하는 걸 보면서 속으로 웃고 있었거든.
키리노 나도 나도!
          지금이니까 말하는 건데, 네가 울상으로 휴대폰 만지작 거리는 걸 보면서
          으햐! 나 이상으로 따 당하는 녀석 발견! 캐불쌍~!! 그렇게 생각했어.
쿠로네코 네가 나보다 훨씬 심하게 따 당하고 있었잖아?
키리노 하아~? 화면에 비춰지지 않았다고 거짓말 치지 말지?
           절대로 네가 더 따 당하고 있었거든!
쿠로네코 아니거든. 난 한 번은 말 걸어줬으니까!
키리노 난 세 번이나 말 걸어줬거든여!


키리노 왠지 말야 너랑은 처음 만났을 적부터 계속 이런 식이었지.
쿠로네코 그랬지. 솔직히, 너랑 이렇게 오래 알고 지내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 
키리노 흥... 
쿠로네코 뭐니? 
키리노 딱히 암것도 아냐. 
쿠로네코 어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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