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여기 애니 오리지널 ㅇㅇ
소에너지 주의인 호타로의 특성을 잘 표현한 듯 ㅇㅇ
감독 보이 미츠 걸은 첫만남의 임팩트를 고민하게 된다는...
가토 바람이 불어서 판치라로 시작하는 만남도 생각해봐씀 빙과에선 해선 안되겠지만
치탄다는 기본적으로 분별력이 있는 아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호타로 상대로는 리미터가 풀리는 감각
1화 구성이 빡빡했던 이유는 b파트 내용(b파트는 본편이 아닌 단편의 내용임)을 2화 한화를 통째로 써서 소화했다간 마야카의 등장이 3화로 미뤄지니까.
2화
1화 도입부에 넣고 싶었던 호타로 누나의 편지를 2화 도입부에
주안점을 둔 부분은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학교 밖 호타로의 일상적인 모습
원작자가 호타로는 추위를 탄다고 귀띔해줘서 한텐을 입힘
집수준 또한 캐릭터의 일부분이므로 너무 호화스럽지 않도록 의식
에루는 여자치곤 키가 큰 편인데 그렇다고 남자보다 크게 그리면 보기 흉할 듯
반대로 마야카는 키가 평균보다 작은 축이니까 모두와 한 화면에 담는 게 문제
감독 다른 작품 얘기가 되겠지만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같은 경우 하레랑 구우는 무지 작은데 주변인물은 전부 장신이라 힘들었음. 풀메탈도 가장 장신인 마듀커스랑 텟사 조합은, 특히나 텟사는 항상 앉아 있어서 쉽지 않아. 차라리 텟사 의자에 슬라이드 기능을 넣어 보는 건 어떻습니까?
가토 그럼 판치라도 가능하고 짱이네여!
3화
가토 이 작품의 의문은 아무도 고전부에 가입 안 하는 점이죠.
나라면 에루 얼빠되서 바로 가입할 듯.
에루가 남자만 있는 서클에 가입하면 반드시 그 서클은 붕괴할 듯
호타로는 역사 개중에서도 일본사를 좋아한다는 설정
4화
원작은 계속 방안에서 대화를 주고 받았지만 영상은 그러면 심심하니까.
6화
알파벳이 미스테리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되는데, 어떻게 알파벳을 시각화할지 무지 고민함. 귀차니스트인 호타로가 번거롭게 노트를 꺼내 필기하는 수고를 하면 부자연스러우니까. 에루가 과자를 자주 가져오는데서 착안 알파벳 모양을 한 과자로 표현.
너무 잘 그리면 호타로가 그린 그림이란 느낌이 살지 않음. 스탭들이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호타로가 그릴법한 그림을 골랐지만, 정작 그린 당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다시 그릴까요?라 의욕을 내비췄다고.
11화
사실 여기도 원작에선 채팅이었지만, 채팅→채팅의 연속이면 화면이 심심하니까.
12화
2기 오프닝은 호타로 얼굴에 낚서하는 이 장면을 넣으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할까...를 고민한 결과.
13화
가토 "호타로가 에루의 코스프레 사집을 발견하고 몰래 보는 거 내 아이디어였뜸"
감독 "굉장히 좋은 어레인지였다고 생각함. 중간중간 이성으로 의식하는 장면은 필요하니까."
21화
여기 애니 오리지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