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의 번역물/아이마스

애니마스 20화의 가쉽지

2011. 11. 22. 16:23
출처는 ttp://moebutanews.blog59.fc2.com/blog-entry-1705.html 여기
 


키사라기 치하야의 숨겨진 진실
역시 키사라기 치하야는 동생을 죽게 내버려둔 것인가...
저주받은 아이돌

가정붕괴...
가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약소 사무소 임에도 최근에는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는 765프로덕션. 그 중에서도 제일의 가성을 지니고 있다고 일컬어지는 키사라기 치하야. 가희로서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생활은 엉망진창이었다.

키사라기 치하야
숨겨진 진실...

「누나야」누나 키사라기 치하야 곁으로 다가가려고 길을 건너던 어린 동생은 차에 치여 이 세상을 떠났다. 당시, 치하야는 8살. 현장에 있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치하야는 동생을 구하려 들지도 않고 그저 방관하고 있었다고. 어째서 그녀는 동생을 죽게 내버려둔 것일까? 참고로 치하야의 양친은 몇 개월 전에 이혼했다. 사고사, 이혼, 가정붕괴. 그녀의 주변에는 언제나 불행이 겹겹이 쌓여 간다. 저주받은 아이돌. (안보임) 키사라기 치하야는 오늘도 노래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팬들 앞에서...

묘앞에서 언쟁...
평온하게 잠들 수 없다?
가엾은 동생.

사진에 찍힌 치하야와 치하야의 모친. 동생의 묘 앞에서 언쟁을 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누나가 죽는 걸 방치하여, 어린 나이에 명을 달리한 가엾은 동생은 죽음을 맞이했음에도 불구 편안히 잠들 수 없는 모양이다. 이 날 하필이면 동생이 보는 앞에서 부모와 구론을 벌이는 (안 보임) 이제는 엄마한테 응석 부릴수도 없는 동생에게는 너무나 잔인한 (안 보임)

성격에 문제 있음? 가희는 히스테릭?
아직 치하야가 주목 받기 전에 출연한 모 프로그램에서의 일이다.
같은 사무소에 소속된 멤버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티가 나게 넘어진 가운데, 바람잡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뭐가 재밌다는 거죠!?」하고 치하야는 소리 친 것이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버라이어티의 분위기에 따라가지 못하는「가희」님께서는 언짢아 하셨다고. 그런 그녀를 커버해준 멤버나 스탭을 향해 짜증내는 신경질적인 치하야.
그녀의 높은 자존심이나 제멋대로의 행동이 스타디오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방송 관계자도 쓴웃음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아이돌의 역할을 기대하고 부른 게스트인데도, 노래 파트가 생략되었다고 심기불편 하셨다는 것 같다. 가희님께서는 아이돌 같은 아양떠는 일은 내키지 않는 듯, 얼굴이 딱딱해서 촬영하는데 곤혹스러웠다고도 증언했다.

흥분하기 쉽고 신경질적인 가희님께는 두손 든 상태다.


765프로 또 다시...
키사라기 치하야 문제
「가정붕괴. 가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약소 사무소 임에도 최근에는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는 765프로덕션. 그 중에서도 제일의 가성을 지니고 있다고 일컬어지는 키사라기 치하야. 가희로서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처럼 보인 그녀지만, 사생활은 엉망진창이었다.

동생의 죽음으로 말싸움이 끊이지 않게 된 가정. 어린 치하야도 차츰 마음을 닫게 되어, 양친과도 그다지 말을 나누지 않았다고. 어린 시절의 치하야를 아는 인물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지인「아 치하야 말이죠. 과묵한 아이였다고 생각해요. 퉁해갖고선...뭐라고 하나 어린애 답지 않은 느낌이었죠. 잘 웃지도 않는 아이였고. 부모님이랑 같이 걷는 모습도 별로 본 적이 없네요. 치하야네 부모님. 동생은 상당히 귀여워 했으니까 질투했을지도요.」
―질투,였다면 역시 사고 당시에는 방관한 거군요? 
  지인「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 그런 소문은 들었어요. 현장이 제법 심각했던 모양인데 부모님을 부르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보통 그 나이대의 아이라면 울거나 다른 사람을 부르는 정도는 할거라 생각하지만.」 

지인「어릴 적에 (안 보임) 했으니까 말이죠. 제법 응원했지만요. 결국 지금도 부모님과는 소원한 모양이고, 동생이 죽고 이혼하게 된 것도 걔 탓 아닐까...생각하면 딱해지지요. 랄까 팬분들이 딱해요. 지금까지 응원한 아이돌이 냉혈한이니 말이에요.」
이 지인은 키사라기 치하야의 과거를 알면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었다고 한다.
그 기대를 배신하는 모양새로 행동하는 키사라기 치하야는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그녀의 팬들이 지금껏 응원해온 치하야는, 거짓말로 점철된 고귀한 가희.
모두의 동경을 한몸에 받아온 가희의 정체는,  가녀린 목숨을 질투로 태워버린 마녀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