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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드럼』이란 작품은 물론이고, 작품에 이 가게를 모델로 삼은 라면 가게가 등장하고 있단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도 가게 주인은 상당히 기뻐하는 기색이었다. 그 애니메이션은 몇시에 방송하냐고 물어보기에「TBS에서 금요일 심야 오전 2시 반 정도부터 시작하지요」라고 말하자「그 시간이면 이미 자고 있겠군(웃음)」이라 답했다.
기자가 실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오기쿠보의 맛 리나쨩』과 현실에 있는『오기쿠보의 맛 산쨩』을 비교해본 바, 가게의 벽에 붙어있는 탐정 포스터나, 인근해 있는 맨션과의 사이에 있는 벽, 쓰레기통도 동일한 것이 쌍방에 있었다. 어쩌면 이 라면 가게가 성지가 될지도!?
등장인물 모두가 속에 품고 있는 비밀을 파악해 가는듯한 스토리 전개는 억측과 억측을 부르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이제껏 보지 못한 매력적인 인물묘사나 스토리 전개가 있을뿐만 아니라,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을 방불케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여러 의미에서 주목받는 작품이다. 그런 작품 속에 몇번인가 등장한『오기쿠보의 맛 리나쨩』이란 라면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는 실재하는 것이었다!
최근에는 11월에 방송된 19화나 20화에 등장했다. 그래서 기자는 실제로『오기쿠보의 맛 리나쨩』에 가보았다.
지하철 마루노우치 선의 오기쿠보 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오기쿠보의 맛 리나쨩』이 있었다. 정확히는『오기쿠보의 맛 산쨩』으로, 건물은 꼭 닮았는데 가게 이름만 조금 달랐다. 애니메이션 속에선「리나쨩」이지만, 실제론「산쨩」이었던 셈이다.
가게 안에 들어가보니, 애니메이션과는 다소 디자인이 달랐지만 분위기는 거의 똑같았다. 가게 주인은 무척 상냥한 분위기의 남성으로「여기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라면가게죠?」하고 물어보자「무슨 소리지?……아, 그러고보니 여름이 오기 전쯤에 애니메이터 조수를 하고 있다는 사람이 취재하러 왔었지」라고 말했다.
『펭귄드럼』이란 작품은 물론이고, 작품에 이 가게를 모델로 삼은 라면 가게가 등장하고 있단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도 가게 주인은 상당히 기뻐하는 기색이었다. 그 애니메이션은 몇시에 방송하냐고 물어보기에「TBS에서 금요일 심야 오전 2시 반 정도부터 시작하지요」라고 말하자「그 시간이면 이미 자고 있겠군(웃음)」이라 답했다.
기자가 실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오기쿠보의 맛 리나쨩』과 현실에 있는『오기쿠보의 맛 산쨩』을 비교해본 바, 가게의 벽에 붙어있는 탐정 포스터나, 인근해 있는 맨션과의 사이에 있는 벽, 쓰레기통도 동일한 것이 쌍방에 있었다. 어쩌면 이 라면 가게가 성지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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