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4:34.81 ID:h6/bqF5E0
마사코오오오!!!마사코오오오!!
51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4:47.07 ID:7Hriwk/J0
쩐다.
아무튼지.
마사코 간지 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52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6:01.77 ID:FLBDlZ1J0
마사코의 마지막 장면이 끝내준다.
52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6:11.01 ID:4glQaPJj0
설마 이거 전멸ED인건가・・・
53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7:04.19 ID:8TNQNzCP0
타부키를 찌른 범인이 화면에 비춰진 순간「너였냐!」하고 소리친 녀석. 이 스레에는 많이 있을 것 같다.
579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8:52.85 ID:bhxd9LYB0
>>538
ノ
63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1:44.44 ID:2vk16J0n0
>>538
ノ
64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1:58.46 ID:FNn+p2nd0
>>538
( ・ω・)/ 네 저요~
710 名前:raida 投稿日:2011/12/09(金) 02:36:00.87 ID:c/9E/auq0
>>538
설마 그 오스칼 짭도 잔당이었던 걸까? 아니면 사적인 감정이 폭발한 거?
75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0:12.01 ID:kktpDeti0
>>710
헤어질 때 미련 철철 넘쳤으니까 사적인 감정이겠지 ㅋ
54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7:13.51 ID:0/gHEOzk0
뭐랄까 아우라가 흘러 넘친다고 해야하나
사망플래그라고 해야하나
OP은 이런 의미였구나.
54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7:21.39 ID:WRip/0jo0
아니아니아니, 이거 진심 어쩌려는 거야 ㅋㅋㅋ
이제는 링고 쨩이 행복해지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아
54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7:21.61 ID:NKP5pBXR0
스토리는 따라갈 수 없지만, 마지막의 마사코가 위엄 쩐다고 ㅋ
559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8:10.55 ID:2vk16J0n0
더블H가 평범하게 착한 아이들이라 안심했다…
오늘은 그 한마디로 만족이다…
만족하지 못했지만. 만족해선 안 되지만.
56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8:10.67 ID:WjbAnNRQ0
저번주에 검은 옷은 오스칼이고 더블H가 등장하지 않을까 말했던 새끼 쩔어어어어
칸바랑 마사코 죽지마아아아아아
56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8:16.23 ID:tv4i91rc0
「생존전략. 나를 놓치 말아줘.」
63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1:20.87 ID:cu0V+Urf0
>>563
핑크가 반구 모양이고 블루가 원뿔 모양인가.
과연 릴리. 가슴에는 고집이 있군.
※가슴 형태 분류
73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8:21.71 ID:2vk16J0n0
>>630
가슴에 집착하지 않는 릴리는 릴리가 아냐
570 名前:ゲームセンタ-名無し 投稿日:2011/12/09(金) 02:28:34.44 ID:drSUET2s0
막바지에 접어들어 심각해지니 아무래도 배경의 펭귄도 최소한이 되네요.
영상적으로는 은근히 에너지 절약을 한 회 같은데
확실하게 가슴에 다가오는 건 역시 이야기와 연출의 힘이겠지요.
58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21.71 ID:h6/bqF5E0
히마리는 총에 맞은 거? 그건 뭐였어?
58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31.67 ID:bbEANRRp0
매회 의문의 감동이 쇄도한다.
대체 뭣땜에 감동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59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40.12 ID:7Hriwk/J0
남은 화수로는 의문을 해소할 여유가 없겠구만.
지금까지처럼 '잘 모르겠지만 재밌다'는 생각이 들면 그걸로 됐어.
59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49.52 ID:/+hS/Rc50
마사코의 턴! 마사코의 턴!
이었지?
근데 칸바는 히마리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히마리는 칸바를 구하기 위해 죽고
칸바는 마사코를 감싸고 상처입고
마사코는 칸바를 구하기 위해 미끼가…
무지하게 복잡하네.
597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50.26 ID:rjiMY22x0
모모카의 일기랑 프리크라 님과 핑크의 속셈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고-
60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53.54 ID:8TNQNzCP0
설마 더블H가 링고 쨩이랑 얽히게 될 줄이야…
진심으로 이젠 링고 쨩이 모두를 구하는 결말 밖에 희망이 없는 것 같다.
60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29:59.09 ID:+eR8XSaR0
링고「너무 수상쩍어・・・!」
오늘의 네가 할 소리냐 스레는 여기인가요?
62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1:07.04 ID:6wzPTIwf0
>>604
전 스토커 소녀니까 보이는 세계도 있는 법
60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02.79 ID:HmE2LtJQ0
다음주면 칸바와 쇼마가 각자의 정의에 결착을 짓는 건가……
기대된다. 라스트 스퍼트야.
607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07.39 ID:ShKHI/4E0
마지막의 쇼마는 뭐였냐.
그냥 얌전히 링고 쨩이랑 행복해지라고.
60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08.06 ID:BGk6+4+S0
마사코 씨한테 이렇게까지 반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마지막에 완전 소름 돋았다.
61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27.27 ID:kyw7+GTK0
쓰러진 히마리의 작화가 아름다워서 두근!거렸다.
근데 그거 죽은 거 아니지?
61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47.09 ID:BAzaOVHD0
폭탄=곰으로 표현
마지막 장면이 아름다운 관?
도는 핑드럼=운명
운명=과거현재미래
운명을 바꿀 열쇠를 쥐고 있는 게 사랑이며
사랑=사과
69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5:02.00 ID:8TNQNzCP0
>>618
아름다운 관은 KIGA조직 그 자체를 말하는 거 아닐까?
논리라고 해야하나 주장은 아름답지만 거기에 갇혀있단 느낌.
마사코도 거기서 해방시켜주었다고 말했고
72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7:41.18 ID:6wzPTIwf0
>>692
이 세계는 잘못됐다! 그러니 세계는 바로잡지 않으면 안 돼!
듣기엔 좋은 말이지만, 테러와 폭력의 세계.
그곳에 여동생과 동생을 둘 수 없는 오빠 마음.
89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55:19.23 ID:3CFEGYWW0
>>692
밖에서 본 사상은 아름답고 숭고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시체나 마찬가지인 무리에 편입되는 셈이니까.
62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50.58 ID:s+NprH0n0
여배우와 호각으로 싸운 마사코라면 분명 살아남을 거라고!
62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0:53.32 ID:OhMe5SBh0
마사코가 너무 가엽지 않냐고오오
자기가 친 여동생인데…
(근데、뭐 오빠를 언젠가는 여자한테 빼앗기는 건 필연이지만)
62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1:17.37 ID:DR+l+5sF0
이만큼이나 사람 죽여놓고 칸바 해피엔딩 뜨면 납득이 안 된다.
63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1:34.61 ID:FnysO8tV0
누가 마사코 다리 좀 업로드 해주세요.
종아리, 오금에서 시작해서 허벅지로 올라가는 짤방 주세요.
70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5:38.53 ID:WqzWU5UY0
>>634
727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7:52.41 ID:ldOQCP0s0
>>705
너는 뭘 좀 아는구나
72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7:59.73 ID:A5G8cQFZ0
>>705
이걸로 처음 마사코가 근사한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했다 ㅋ
74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9:04.87 ID:kktpDeti0
>>705
이거 존내 공 들였네 ㅋ
84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7:50.02 ID:FNn+p2nd0
>>705
아니, 링고 쨩의 뒷모습이 나올 때 두꺼운 다리도 리얼해서 좋았어.
저거 작화 맡은 사람 여성 스탭 아닐까?
65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2:22.69 ID:/WyvLKcK0
히마리가 죽은? 듯한 장소 1화에서 죽은 장소랑 똑같지?
돈다는 단어가 붙어있을 정도니까 역시 루프?
65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2:36.17 ID:kRxLRZTc0
드디어 일기 반쪽이 링고 쨩 손에 돌아왔다.
위험한 스멜 밖에 나지 않아
67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4:01.66 ID:Av58W0q/0
>>656
이 상황에서 앞부분은 어떻게 되찾게 될까.
오히려 앞부분은 필요 없다던가?
66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3:08.71 ID:+eR8XSaR0
대체 1호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70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5:21.64 ID:cu0V+Urf0
>>665
칸바도 1호도 무리해서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단 의미 아님?
78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1:39.91 ID:2vk16J0n0
>>665
잠깐 오른쪽 세일러 문 ㅋㅋ
68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4:35.62 ID:l2L497UqO
아름다운 관이나 다름없는 종교 아파트에 자기가 남을테니, 제발 동생들은 평범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칸바는 원래는 마사코와 마리오의 행복을 빈 상냥한 아이였군. 지금은 히마리의 생명을 위해 움직이고 있고. 그래도 테러는 안 돼. 테러는.
69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5:05.64 ID:dWyvpsiCP
마사코 씨 이 대목에 와서 주가 폭등이라 너무해.
총성에 가슴이 찢어지는 거 같았다.
71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6:41.58 ID:poLxaRtu0
어린이 브로일러가 있는 세계를 용납할 수 없었던 게 테러 활동의 이유 중 하나였으니, 친자식은 죽고 테러 행위를 벌이는 와중에 쇼마를 거두었다든지?
지나친 생각인가.
72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7:14.95 ID:OhMe5SBh0
아무리 이유가 아름답고 절박해도
테러는…살인은 아웃이다 칸바…
칸바는 이제 돌아갈 수 없고 돌아갈 생각도 없어…
용서받지 못하겠지…
마사코의 독백으로 미루어보건대
아름다운 관=아름다운 조직(이라 마사코는 생각한)=KIGA(테러집단)이란 뜻?
74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9:36.32 ID:eJ7dOzmP0
>>721
글쎄.
용서받지 못한다고 단정하는 것도 좀 아닌 거 같은데.
한번 잘못을 범하면 끝이라니 그것도 답답한 이야기지.
73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8:07.42 ID:+eR8XSaR0
역시・・・죽은 걸까?
74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9:31.87 ID:anO7FCQ70
>>730
죽는다 죽는다 사기를 몇번이나 당했으니 이제 슬슬 죽어도 된다고 생각해.
747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9:50.37 ID:cu0V+Urf0
>>730
이야기 상 히마리의 차례가 끝난 건 아니겠지만
맨처음 쓰러진 수족관이란 건, 역시 1화 시점에서 죽었단 결말일까
74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39:43.17 ID:RiCOYBXC0
아니 근데 지금 히마리가 죽어도 의미가 없잖아?
과거의 자신을 죽인 걸까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닌 거 같고.
우주 같은 연출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76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0:36.91 ID:14qXRpMz0
>>746
사과는 사랑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란다.
79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2:47.82 ID:6v1zErE10
>>746
저걸로 모모카가 히마리한테 강림하는 초전개일까 예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아무 의미가 없는 건 아닐테니 기대 중.
767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1:01.15 ID:IqDbTJxGO
어찌 되든 좋으니까 마사코 씨는 살아 남았으면 좋겠다…
칸바가 마사코를 감싸는 장면은 좋았어. 정말로 남매였어.
그치만 이만한 짓을 했으니 칸바는 죽고 END는 허용되지 않겠지.
살아서 벌을 받아야해.
76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1:07.11 ID:DR+l+5sF0
「히마리를 살리지 못하면 이 세계를 불태워버린다」라는 건
히마리의 병을 고치는 것 만이 목적인 게 아니라, 병의 원인과 관계돼 있는 사회에 원한을 가지고 있는 건가? 그 부분이 분명하지 않단 말이야.
77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1:18.43 ID:OhMe5SBh0
처음에는 히마리가 죽는 운명을 형제가 받아들여야 한다…
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히마리가 정말로 죽어버리면 칸바는 보답받지 못하겠지.
그런 일까지 벌인 시점에서
히마리가 죽으면 이제 칸바는 구원받지 못해…
817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5:43.76 ID:/+hS/Rc50
>>774
아니, 그래서 히마리는 자기가 수족관에 간 시점에서 정말로 죽었다면…하고 빌었잖아. 그게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78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1:48.70 ID:Pa6f2czH0
이거 어떻게 남은 2화로 끝낼 생각인거야…
불안해서 견딜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링고의 혁명으로 퉁친 END 밖에 방법이 없어.
모모카는 뭐였던 거냐. 사네토시는 뭐였던 거냐.
789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2:40.15 ID:/WyvLKcK0
이제 남아있는 복선은 별로 없지 않냐?
이걸로 메인 4명 말고는 거의 퇴장한 셈이고.
사네토시 선생과 관련된 이야기도 이번화에 있었잖아.
앞으로 남은 건 프리크리 님과 C파트의 쇼마 정도 아닐까.
779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1:34.98 ID:uVaUtVAh0
사네토시가 권유하는 장면에서도 양친이 있었는데、양친도 단순한 공상이 아닌 저주(유령)인 걸까?
양친의 유령이 칸바가 자신들의 사명을 계승하길 바라고 있다면, C파트의 KIGA의 관에 들어가 있는 쇼마는 칸바나 히마리가 없었던 무렵, 그러한 교육을 받고 있었단 뜻일지도.
79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2:59.03 ID:R69zoInb0
양친의 유령도、당연히 사네토시의 저주 파워로 실제 존재하고 있는 것이겠지만「부모는 죽어서도 자식을 속박한다」는 메세지는 아닐까?
80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4:46.79 ID:Sg6o0XPn0
어덜드 칠드런
KIGA는 기아
KIGA는 기아(飢餓)인 동시에 아귀(餓鬼)로구만.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
85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49:44.72 ID:vXU4rQS90
실황에서도 몇명인가 이미 지적한 건데、칸바가 있던 지하 아지트의 조명은 지하철 미도스지 선의 우메다 역이지?
센리추오 방면 홈의 한신전차.
http://www.nanghi.com/blog/archives/2006/07/20060714_1206.php
87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2:53:06.42 ID:kyw7+GTK0
우리들이 이 세계에 남겨진 이유를 알았어.
↓
처음부터 잃어버린 아이였어. 사랑한다는 말이 필요했던 거야.
뭔소리고
92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00:08.32 ID:/+hS/Rc50
>>874
분명이 의미불명이긴 한데、타카쿠라 삼남매의 관계가 실로 그러하지 싶음
히마리는 쇼마가 준 사랑으로 살아남았고
칸바는 히마리가 준 사랑으로 살아남았고
그 히마리를 구하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겠다,는 게 말이지.
933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01:05.71 ID:R69zoInb0
>>925
히마리는 칸바의 사랑으로 인해 연명하고 있음
지금은 폭주가 지나쳐서 히마리의 마음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941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02:37.51 ID:/+hS/Rc50
>>933
맞는 말임
히마리는 칸바의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생명 그 자체를 받아서 살고 있음
그리고 이번에, 그걸 돌려줄 결단을 내린 셈이군.
930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00:52.38 ID:yoN2NgNQ0
1호가 소세키의『마음』을 읽고 있었지.
그거 여자 하날 두고「나」랑 K가 삼각관계를 벌이다 K가 자살하고「나」도 유서같은 걸 남기고 죽는단 이야기.
히마리와 칸바, 쇼마도 삼각관계로 생각하면 되나?
955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05:38.27 ID:y6OD7MjP0
>>930
아마 그렇지 않을까.
쇼마는 그런 인식이 전혀 없어 보이지만, 칸바는 확실하게 저번화에서 주먹다짐 할 때
오빠가 아니라 히마리를 연모하며, 히마리와 운명의 과실을 먹은 쇼마를 향한 질투로 불타는 남자가 할 법한 대사도 있었고.
7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30:47.57 ID:kyw7+GTK0
더블H의 CD는 최종회의 엔딩테마와 연결될거라 본다.
세계가 개편되면 선물도 없던 일이 될 것 같지만.
9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20:27:08.72 ID:qHgZuQzU0
전개를 따라가지 못하겠어.
모모카의 일기장을 손에 넣었으면 히마리는 살릴 수 있는 거 아님?
테러는 왜 하고 있는 거?
10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1/12/09(金) 03:42:42.46 ID:+crxeK9/O
스스로를 소모하는 것으로 소중한 사람을 구한다, 따위의 라스트 만큼은 안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