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698571.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05:02:59.30 ID:OkAGtQ18O
P「꼭 하고만다」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05:10:55.98 ID:OkAGtQ18O
P「기왕 하는거라면 마미 점수를 잔뜩 따놓고 저지르는 편이 효과적이겠지……」

P「지금도 미움을 사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차피 할거면 재밌는 편이 나으니까」

ガチャ

P「좋은 아침ー」

亜美「존아침→!」

真美「조, 좋은아침 오빠」

P「음, 둘 다 오늘도 기운이 차서 보기좋군」ナデナデ

真美「!?」

亜美「헤헷, 더 칭찬하거라」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05:15:38.40 ID:OkAGtQ18O
真美「꺅!?」バッ

P「뭐야 마미, 그런 반응을 보이면 상처 받는데에」

真美「미,미안해……살짝 놀라서」

P「뭐 됐어. 그럼 오늘도 즐겁게 시작해볼까」

亜美「하이사이!」

P「우리 소속사에 오키나와 사람은 하나거든」

真美「……」

P「가야지 마미」

真美「으,응」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0:30:54.99 ID:OkAGtQ18O
スタジオ

タモリ「머리 잘랐어?얼굴 참 쪼만하네」

亜美「やーだー」

真美「아하하……」

タモリ「쌍둥인데 마미 쨩은 얌전하구나ー」

真美「아, 아하하」

亜美「평소에는 훨씬 활발한데 말이지→」

タモリ「그럼 친구 소개해줄래?」

\エー!?/

亜美「으헤헤, 고마워ー!그럼 있지 같은 사무소의 맛코 맛코린!」

\オー!/

真美(으읏, 오빠가 그런 짓을 하니까……)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0:40:51.14 ID:OkAGtQ18O
亜美「휴ー피곤 피곤」

P「수고했어」

亜美「역시 생으로 하면 긴장이 되네ー」

P「오해를 부르는 표현은 하지마」

真美「……」

亜美「그러고 보면 마미 얌전했었지, 더 떠들면 좋았을 텐데」

真美「미,미안해」

亜美「사과는 안 해도 되지만」

P「아니 안 돼,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말이 없었어. 그래서는 어두침침한 아이 같아서 인상이 안 좋아」

真美「앗……」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0:55:58.74 ID:OkAGtQ18O
P「너희들은 활달함이 장점인데, 그걸로 밀어붙이지 않고서 어쩔건데」

真美「잘못……했어요」
P「어디 아픈데라도 있었어?」

真美「ううん」

P「그럼 똑바로 해, 힘들거라곤 생각하지만 지금이 분발해야할 시기니까 말이지」

真美「네……」

亜美「에이 에이 에이, 그런 때도 있는 법이라니깐」バリボリ

P「너는 반대로 좀만 더 의젓해지길 바랄게」

真美「……」

P「……다음에도 이런 상태면 돌려보낼 줄 알아」

真美「응……」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1:03:25.76 ID:OkAGtQ18O
亜美「다음 촬영현장으로 출발ー!」

真美(뭐하는 걸까……아미한테까지 폐를 끼치고)

真美(좋아!마음을 다잡자!지금부터 만회하는 거야!)

真美(그치만 오빠, 진심으로 화난걸까아, 내가 싫어진 걸까……?)

真美(아니아니아니!지금은 관계 없어!)ブンブン

亜美「고개 흔들면서 뭐 하는거야?체조?」

真美「へ、う、うん!」

P「체력은 방송을 위해 남겨두라고ー」

亜美「썰ー」

真美「엣썰→!」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1:14:13.86 ID:OkAGtQ18O
P「좋아, 그런 자세야.」

亜美「へへん」

真美「ふふん」

P「다음은 게임 버라이어티니까, 마구 날뛰어 달라고」

亜美「아이사ー」

真美「료카이」

亜美「있지 있지 얼짱도 와ー?」

P「그럼, 잔뜩 온다구 TOKIO(1990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라든지」

亜美「미묘ー……」

P「마미」

真美「왜에ー?」

P「기대하고 있으니깐」

真美「으,응!」

亜美「아라시가 오면 좋았을 텐데ー」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1:23:52.78 ID:OkAGtQ18O
어딘가의 스튜디오

真美(……열심히 하자!)

亜美「아미 쨩의 운동신경으로 매료시켜 야JI!」

P「마코토나 미키나 히비키라면 운동신경으로 매료시켰을지도 모르지」

亜美「이건 참ー 무례한 발언이군요」

P「너희들은 운동신경보다 건강함과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돼, 주눅들지 말라고.」

亜美「오케이ー!」

真美「알았어!」

P「그런 의욕이면 돼 그런 의욕이면」ポンポン

亜美「へっへ」

真美「아……으」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03:16.73 ID:OkAGtQ18O
二時間後 

城島「이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 

亜美「체력이 없구만」 

国分「한소리 들었다고 리더」 

城島「그러게 말여」 

長瀬「이 쌍둥이 아주 앙칼지네」 

真美「쌍둥이라고 하지MA!」 

\ドッ/ 

AD「お疲れさまでーす」 
城島「お疲れさん」 

真美「수고하셨습니다!」 

亜美「좋은 사람들이었지ー」 

真美「응」 

P「둘 다 잘했어, 만점」 

亜美「이에이」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08:29.21 ID:OkAGtQ18O
P「목 마르지, 자 마셔.」パス

亜美「와이」キャッチ

真美「아……」

P「왜 그래?」

真美「아, 아무것도 아냐. 고마워!」

亜美「꿀맛 꿀맛」ゴキュゴキュ

真美(왜 아미만 포카리고 마미는 생수야……?)

真美(우, 우연이겠지. 응)

P「땀 정도는 닦으라고」フキフキ

亜美「수고가 많군 수고가 많아」

真美「……」ベコッ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16:14.07 ID:OkAGtQ18O
P「옷 갈아입었으면 다음 현장으로 간다ー」

亜美「うぃーっす」

真美「はーい……」

P「아, 맞다 마미.」チョイチョイ

真美「?」トテトテ

P「미안해, 마미만 생수라서」ヒソヒソ

真美「えっ」

P「딱 마지막 포카리였다는 듯 해서 말야, 운동후에 콜라나 카페오레를 마시는 것도 좀 그렇고」

真美「괘, 괜찮아 그런 것쯤」

P「차별은 안 되지만 마미라면 참아줄 거라고 생각했거든, 다음에 케이크 쏠 테니까 용서해줘」ナデナデ

真美「오빠……응!알았어!」

P「마미는 의젓하네」

真美「へへへ……」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27:02.16 ID:OkAGtQ18O
P「그럼 복도에서 기다릴게」

真美「응!」

亜美「둘이 무슨 말 했어?」

真美「아무것도 아니네요」

亜美「무지 기분 좋아 보이네……」

真美「자자 얼른 옷이나 갈아입자」

亜美「ほーい」

真美「으헤헤」

亜美「?」 


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32:33.44 ID:OkAGtQ18O
亜美「글구보니」ヌギヌギ

真美「응?」ヌギヌギ

亜美「어제 삐요 쨩이랑 오빠가 같이 밥먹으러 나갔잖아」

真美「엑, 뭐야 그게 못들었어」

亜美「어라?마미는 몰랐었나, 아무렴 어때, 그 두사람 사귀는 걸까?」

真美「자,잠깐 그런……」

亜美「둘다 어른이니까 말이지, 잘 어울릴지도」

真美「시,싫어……」

亜美「거짓말이지→롱」

真美「헉」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38:24.30 ID:OkAGtQ18O
真美「거짓,말?」

亜美「아하하하하!마미 엄청난 표정이었어 하하하하!」

真美「아미!」

亜美「히, 안미 안미, 그치만 말야」

真美「그치만?」

亜美「마미가 오빠 앞에서는 눈에 띄게 이상한 걸, 놀리고 싶어질만도 하ZI」

真美「……!」

亜美「이것봐 얼굴 새빨갛지」

真美「시, 시끄러워!」

亜美「자자 진정하세요 마미 군」 
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49:56.88 ID:OkAGtQ18O
亜美「솔까말 아미도 오빠 좋아하는데 말이지」

真美「えっ……」

亜美「아미의 좋다와 마미의 좋다는 다른 것 같단 말이지」

真美「……」

亜美「뭐, 노력하시게. 응원은 해주JI!」ポンポン

真美「어, 언니라도 되느냥……고마워……」

亜美「이런 이런, 좋아한다는 건 인정했군요?」

真美「으씨!」

ガチャ

P「아직이니ー?」

真美「으와와와왓!」

亜美「꺄 엣치ー」 



1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58:09.43 ID:OkAGtQ18O
P「꺄 엣치ー는 무슨, 얼른 갈아입어」

亜美「귀엽디 귀여운 아이돌이 셔츠랑 핫팬츠만 입고 있다고?」

P「귀엽디 귀여운 아이돌님, 스케쥴이 밀렸으니까 서둘러 주세요」

亜美「へーい」

真美(うぅ、아직 땀도 안 닦았는데)

P「어서ー」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07:50.31 ID:OkAGtQ18O
이동중

亜美「그래도 그렇지 스케쥴이 너무 많다구ー」

P「좋은 거잖아.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소리니까」

亜美「이래선 제대로 된 데이트도 못하잖아」

P「야, 이런 시기에 열애발각은 좀 봐주라」

亜美「후히히, 아미도 마미도 인기 많으니까ー」

P「정말 참아줘」

真美「오,오빠는 데이트 안 해?」

P「음ー?전혀 못하지」

亜美「모태솔로」

P「시끄럿」

P「그야 나도 데이트 한두번은 하고 싶지만, 지금은 너희들을 프로듀스 하는게 중요하니까 말이지」

亜美「그렇다네, 다행이네」

真美「……응」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25:00.60 ID:pk317iIm0
실제 원작에서도 마미는 이런 느낌이야?
애니메는 천진난만하던데



1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27:40.23 ID:xcOHUql3O
>>112
아마 VIP에서 이 짤방이 유행한 탓

1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35:11.38 ID:EOxsmuYs0
확실히 저 짤방 때문에 SS에서는 마미가 사춘기 캐릭터로 정착했지

1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38:41.53 ID:HoW8LhR80
무인에서 마미가 언니가 됐고, 드라마cd나 이차 창작에서 마미가 살짝 어른스럽고 의젓하고 다정하다고 표현하는 구석이 있음
1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23:51.59 ID:OkAGtQ18O
亜美「다음은 뭐야ー?」

P「CM촬영이야, 포켓몬.」

亜美「정말로!?」

P「정말로」

亜美「우와!쩔어!」

真美「우와!」

P「두가지 버젼이니까 쌍둥이를 CM 모델로 쓰다니 참 안일하군」

真美「좋잖아 좋잖아!신난다ー!」ギュッ

P「ぐふっ」

真美「고마워ー!오빠 정말 고마워ー!」

P「하하하 욘석」

真美「에헤헤……앗」 




1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41:54.89 ID:OkAGtQ18O
真美「……!」バッ

亜美「겨우 포켓몬으로 들뜨다니 마미는 어린애군요ー」ヤレヤレ

P「너도 들떴으면서」グリグリ

亜美「아야얏」

真美「아, 으」

P「간다ー」

亜美「아이요ー」

真美「……」トボトボ

P(응, 이제 적기일까,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 같군)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49:52.47 ID:OkAGtQ18O
촬영장

監督「그럼 이런 느낌으로 부탁해~」

亜美「네에」

P「잘 부탁드리겠습니다」

監督「あいよぅ!」

真美「……」

P「아직도 기운이 부족해」

真美「으,응!괜찮아!」

P「좋아, 잠깐 이리 와봐」

真美「ふへっ?」 




1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57:27.82 ID:OkAGtQ18O
真美「뭐, 뭔데?」

P「있잖아, 좀전에도 말했었지만」ヒソヒソ

真美「응……」

P「마미한테는 의지하고 있으니까」

真美「っ!」

P「멋지게 찍고나면, 상으로 무엇이든 원하는 걸 들어줄게」

真美「무엇이든……?」

P「그래, 한입으로 두말은 않겠어」

真美「……」

P「그러니까 잘 부탁해, 마미」グシグシ

真美「응!열심히 할게!」

P(단순도 하지) 



1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08:59.22 ID:OkAGtQ18O
監督「그럼 바로 시작할게!액션!」

亜美「포켓 몬스터 퍼펙트썬!」

真美「포켓 몬스터 미싱문!」

亜美「환하게 빛나는 태양이 더 대단하니까!」

真美「고운 달빛이 더 아름답지ー?」

亜美「므므므」

真美「흥……」

亜美真美「배틀로 승부를 내주마!!」

ナレーション『너도 새로운 여행을 떠나자. 포켓 몬스터 퍼펙트 썬 미싱문 8월 발매예정』

監督「オッケーィ!」 

 1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42:10.22 ID:OkAGtQ18O
監督「그럼 잠깐 쉬었다가 아미 쨩이랑 마미 쨩이 서로 교대해서 한번 더 찍을까? 가볼까? 가볼까!」

亜美「네」

真美「알겠어요」

亜美「달의 수호신과 태양에서 온 침략자라니 포켓몬도 난해해지기 시작했네ー」

真美「응」

亜美「새로운 포켓몬 귀엽지」

真美「응」

亜美「배고프다」

真美「응」

亜美「앗뿅 앗뿅 삐요삐요뿅」

真美「응」

亜美(너무 집중해있다……) 


1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49:45.48 ID:OkAGtQ18O
監督「자 테이크2 가봅시다!」

P(마미 녀석, 엄청난 집중력인데)

P(그렇게나 상을 준다는 게 기뻤던 걸까?)

亜美「나의 달님 미싱 문」

真美「모두의 태양 퍼펙트 썬!」

ナレーション『별의 인도가 이야기를 부른다. 포켓 몬스터 퍼펙트 썬, 미싱문 8월 발매예쩡』

亜美真美「영화도 꼭봐 꼭봐ー!」

監督「오케이! 엘 샤라위!」

P(으음, 이건 장난을 칠 타이밍이 중요하겠는 걸) 

1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57:54.26 ID:OkAGtQ18O
P「수고하셨습니다ー」

亜美「습니다ー」

監督「음~ 양쪽다 버리기 힘들어, 굿 굿」

真美「에헤헤」

監督「아미 쨩 마미 쨩은 아저씨가 기억해 둘게」

亜美「헤헷! 야리!」

P「네가 무슨 마코마코린이냐」

亜美「나 아미, 잘부탁해!」

監督「음ー!그것도 좋네 채용!」

真美(좋아, 실수없이 해냈어!)グッ 


2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09:02.47 ID:OkAGtQ18O
대기실
亜美「よっしゃー!오늘의 스케쥴도 끝!」

P「아직 라디오 방송이 남았다고ー」

亜美「뭐……라고?」

P「사무소의 모두와 같이 하는거니까 좋은 거잖아. 자자 얼른 갈아입어 갈아입어」

亜美「후엥 아이돌한테 횡포다!」

真美「오, 오빠」

P「응?」

真美「저,저기 있지 그……」

P「알고 있다니깐, 뭘 해줬으면 하는지 생각해봐」ポンポン

真美「응!」

亜美「포카리 맛있다」 



2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20:08.03 ID:OkAGtQ18O
잠시후

春香『……그래서, 아이돌도 큰일이라구요ー』

亜美『정말 정말 오늘도 스케쥴이 풀이라서 말야ー』

あずさ『어머어머』

真美『……』コックリコックリ

真美(졸려……CM에 힘을 너무 뺐어……)

美希『미키라면 어떤 스케쥴도 소화해 보이겠어』

春香『스케쥴이 한가해서 죄송합니다……』

亜美『그런 하루룽의……신곡이……?』

真美『……』コックリコックリ

亜美(얘 마미야!왔다ー!!라고 받아줘야지!)ガンガン

真美『……』 



2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30:32.69 ID:OkAGtQ18O
あずさ『마, 마미쨩?』

真美『……흐함?』

亜美(……에잇!)

亜美『하루룽의 신곡이……왔다ーーーー!!』ガタッ

真美『으햐!?』

美希『목소리가 너무 컸어!』

春香『아하하……』

亜美『살짝 흥분해 버렸군』

春香『그럼 들어주세요, 방금 선전해준 제 신곡이에요!』

美希『초회특전에는 하루카와 1일 데이트 권이 딸려 온다구!』

春香『안 가거든!』 
2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37:09.81 ID:OkAGtQ18O
春香「お疲れさまでーす」

あずさ「お疲れさまでした」

美希「허니ー!밥 먹자!」

P「……안 돼」

美希「에ー!?」

P「마미」

真美「っ!」ビクッ

P「마미만 남고……나머진 내려가 있어도 돼」

美希「치ー사ー해ー」

あずさ「어머어머~」

亜美(할수 있는 만큼은 했을……거야) 


2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44:04.21 ID:OkAGtQ18O
P「왜 남았는지는 알지?」

真美「……네」

P「마지막에 와서 저질렀구나」

真美「잘못했어요……」

P「아이라도 프로니까 일은 똑바로 해야지」

真美「잘못, 했어요」

P「사과하면 되는 문제가 아냐!」バン!

真美「ひっ!?」

P「우연히 사무소 동료들 밖에 없었으니 다행이지……다른 연기자나 TV방송이었으면 큰일이었다고」

真美「ひっ、うえっ……ひっ、ぐっ」

P「프로라는 자각은 있는거야!?」バンバン!!

真美「ㅈ、잘못、했어、요……!」 
2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49:01.77 ID:OkAGtQ18O
真美「다, 다시는, 졸지……않겠어요」

P「……」

真美「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P「……그만해 이제」

真美「시, 싫어!싫어!잘못했어요!다신 안 그럴게요!제대로 일 할게요!」

真美「싫어지면 안 돼!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P「됐다니깐
真美「 싫어! 싫어!싫어!」ガバッ
真美「상도 케이크도 필요없으니까!」

P「……」

真美「うえっ……ぐずっ」

P「미안해」ギュッ

真美「!?」 
2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55:46.66 ID:OkAGtQ18O
真美「엣, 앗 오빠?」

P「제대로 휴식을 시켜주지 못한 나도 잘못이 있지, 미안해」

真美「오, 오빠는 나쁘지 않」

P「아직 어린애인데, 지칠만도 하지」ギュー

真美「아우우……」

P「말이 지나쳤어 미안해」

真美「아니야, 마미가 잘못한 거니까……」

P「아니, 나도 마찬가지야. 사죄의 의미로……무엇이든 들어줄게」

真美「えっ?」

P「원래 했던 약속이니까」

P「그 대신,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는거다?」

P「그리고 나도 신경은 쓰겠지만, 피곤할 때는 말해주었으면 해. 마미가 쓰려지기라도 하면 나도 걱정돼 쓰러질거야」

真美「응……응!응!」 


2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59:26.98 ID:OkAGtQ18O
한편 그 무렵
亜美「ぐー……すー……」

美希「허니ー……좋아해……」

あずさ「어머어머 둘다 곤히 잠들었네……」

春香「둘다 기대고 있는데 무섭지 않나요?」

あずさ「아무렇지도 않아」

春香「저, 그런데」

あずさ「?」

春香「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春香(어떻게 저 가슴은 사람 머리를 받치고도 멀쩡한 걸까……) 
2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04:01.56 ID:OkAGtQ18O
P「그래서 어떡할래?약속은 지킬게」

真美「……데, 데이트」ボソボソ

P「마미?」

真美「어,어디 놀러 데려가 주면 좋겠어!」

P「놀러?」

真美「응!다음주에 휴일도 있고 후련하게 놀고 싶어!」

P「그럼 아미도 부를까」

真美「아, 안돼!약속은 마미랑만 한 걸!」

P「그도 그렇네. 응 괜찮아 맡겨둬」

真美「へへっ……やったぁ」

P(기회가 왔군) 
2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11:48.86 ID:OkAGtQ18O
真美「아,아미나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이다!」

P「그려 그려」

真美「약속이야!꼭이야!」

P「알았어 알았어. 그럼 이제 늦었으니까 돌아갈 준비를 하자」

真美「으,응」

P「아, 맞다」チョイチョイ

真美「?」トテトテ

P「오늘 하루 고생했어 아……마미」

真美「엣」

P「착하다 착해」ナデナデ

真美「에헤헤」 



3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23:51.99 ID:OkAGtQ18O
P宅

P「휴 위험했어」

P「그건 그렇고 마미 녀석 생각 이상으로 귀여운데」

P「이건 몹시 근사한 리액션을 보여줄 것 같구만요」

P「차라리 침대 위에서……아니 그건 안 돼. 인간쓰레기나 할 짓이지.」

P「놀러가자라……어디 데려가면 좋으려나?유원지면 되나?」

P「뭐 됐어, 일단 자자 자」 
3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29:24.16 ID:OkAGtQ18O
亜美真美宅

亜美「흐함……아직 안 자?」

真美「먼저 자두 돼」カチカチ

亜美「뭐 검색해……음?침팬치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도시락?」

真美「와ー!와ー!」

亜美「하항」ニヤニヤ

真美「뭐, 뭐YA」

亜美「모른척 자 줄까ー」ドサッ

真美「……」

亜美「아 맞다, 오빠 카라아게 좋아한다던데ー」

真美「흐, 흐
ー음
亜美「전에 히비킹이 만들어온 사타 뭐시기도 맛있다고 말했었지」

真美「벼,별로 오빠랑은 관계 없거든」

亜美「へっへ」ニヤニヤ 


3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36:04.85 ID:OkAGtQ18O
삼일후

P「……よっ」

真美「お、おはよ」

P「오늘은 굉장히 멋부렸는데」

真美「보,보통이거든」

P「잘 어울려, 귀엽네」

真美「~っ!!」

P「그럼, 갈까」

真美「어,어디에?」

P「따라와,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거니까」 

3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42:17.00 ID:OkAGtQ18O
P「그러고 보니 변장은 안 해도 되겠어?잘나가는 아이돌인데」

真美「괜찮아, 머리도 내렸으니까」

P「그럼 마미인지 아미인지 단번에 분간이 안 되니까 괜찮으려나…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지」

真美「오빠는 차이를 알아볼 수 있지?」

P「야야, 내가 두사람을 잘못볼 일이 있을리 없잖아」

真美「헷헤, 실은 아미가 마미로 변장한 걸지도ー」

P「그래도 알 수 있어」グイッ

真美「あっ」

P「프로듀서니까」

真美「응……」 

3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50:09.05 ID:OkAGtQ18O
다시 한편 그 무렵

タモリ『今日のゲストはTOKIOでーす』

亜美「옷! 리더다」バリボリ

小鳥「휴일인데 사무소에 오다니 별일이네」バリボリ

亜美「심심하거든」バリボリ

小鳥「마미 쨩은?」バリボリ

亜美「어 그게, 친구랑 놀러 갔어」ズズズー

小鳥「흐흠 나도 놀러가고 싶다ー」ズズズー

城島『この子ら、めっちゃ頑張ってるなぁ思いましたね』 
3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56:03.50 ID:OkAGtQ18O
P「여기야 여기」

真美「공원ー?」

P「그래, 영화관이나 유원지 같은데도 생각해봤지만,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니까」

P「가끔은 이렇게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 느긋히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P「조금 아저씨 같지만ー」ゴロン

真美「피크닉?」

P「배드민턴이라도 칠래?」

真美「치마 입었으니까 사양할래」

P「실수다, 틀림없이 움직이기 편한 옷차림으로 올거라고 생각했거든」

真美「마미도 여자거든요」

P「알고 있어」 


3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05:21.08 ID:OkAGtQ18O
P「……」

真美「……」

P「여,역시 영화관이나 유원지가 나았을까?」

真美「으응, 이런 것도 싫지 않아」

P「そっか」

真美「그, 그리구」

P「어?」

真美「도, 도, 도시락 만들어 왔으니까……이런 곳이 먹기도 편하고」

P「정말로!?」ガバッ

真美「으,응 샌드위치 뿐이지만……」

P(전국의 마미팬한테 사죄해야할까……) 


3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13:56.54 ID:OkAGtQ18O
真美「먹→어」

P「잘 먹겠습니다」モグモグ

真美「……ㅁ, 맛은 어때?」ドキドキ

P「음」モグモグ

真美「……」

P「이건……」

真美「……」

P「맛있어!」テッテレー

真美「……홋」 



3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18:56.17 ID:OkAGtQ18O
P「맛있어 정말 맛있어」バクバク

真美「이, 이런건 누구나 만들 수 있다구」

P「아미도 도와준거야?」

真美「아니, 마미 혼자 만들었어YO!」

P「흠, 모처럼이니 아미가 만든 것도 먹어 보고 싶네」

真美「아, 아미는 못 만들어」

P「아쉽네, 아미는 샌드위치 보단 주먹밥인가, 그래서야 완전 미키네」

真美(왜 자꾸 아미 얘기만……) 
3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34:11.52 ID:OkAGtQ18O
真美(오빠는 사실 마미보다 아미를……)

P「……」ツンツン

真美「와!?」

P「ぷっ、ぷくく」

真美「뭐, 뭐야?」

P「토라진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해서 말야」

真美「なっ、なっ……」

P「그야 아미가 만든 것도 먹어보고 싶지만, 실제로 먹고 있는 마미 샌드위치가 최고야」パクッ

真美「마, 말만 번지르르」

P「고마워」モグモグ

真美(그런 얼굴로 웃으면 화도 못내잖아……) 



396 :ものすごく眠い :2012/02/19(日) 17:41:36.52 ID:OkAGtQ18O
P「자, 마미도 먹어야지」

真美「う、うん」モグモグ

P「맛있어?」

真美「직접 만든거니까 맛은 이미 알고 있어→」

P「그렇구나」

真美「그, 그치만 경치도 좋고 바람도 기분 좋고, 오, 오빠도 같이 있고」

真美「집에서 먹을 때보다 맛있을……지도……」

P「응, 맛있어 맛있어」

真美「말을→들어!」ボスッ

P「왜 때리는데」 
4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48:15.65 ID:OkAGtQ18O
真美「오빠 같은 건 이렇게 해줄거야!」ゲシゲシ

P「아파 아파, 치마 속이 보인다고」

真美「벼, 변태!」

P「잠깐, 난 잘못이 없어」

真美「もー!」ボカスカ

P「후하하!요녀석 이리 나와!」

~~~

真美「はぁはぁ」

P「食った食った、ごちそーさま」

真美(남기지 않고 다 먹어줬어……!)グッ

P「먹으니까 졸립다……잠깐 누워있어야지」

真美「그러다 소 된다구→」 



4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57:38.64 ID:OkAGtQ18O
P「하고 싶은대로 떠들어ー」ゴロン

真美「정말이지……후훗」

P「날씨가 좋아 다행이네」

真美「그러게ー」

P「あふぅ……」

真美「あふぅ」

P「……」

真美「앗 길냥이 귀엽다, 오빠 봐봐」

P「……」

真美「오빠?정말 잠들었어?」

真美「……」

真美「……」ゴロン 
4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00:09.96 ID:OkAGtQ18O
P「……」

真美「시, 실례하겠습니다」ゴロン

真美(와ー!와ー!남자의 팔……팔 베개다!) 

真美(우햐ー!햐ー!앗뿅뿅)

P「ムニャムニャ」

真美「!!」ビクッ

P「……」

真美「자, 잠꼬대?」 
4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04:44.12 ID:OkAGtQ18O
P「……」

真美「후후후, 오빠의 자는 얼굴 봐버렸네……그리구」

真美「이러고 있으면 마음이 놓여」ギュッ

真美「엣헤헤, 잠시만 깨지말아줘→」

真美「그래, 마미도 잠깐 자둘까……자고 있으니까 서로 끌어 안고 있어도 어쩔수 없지, 응」

真美「우연히 오빠베개가 있었을 뿐인걸……ふふふふふ……やった→」

真美「잘 자 오빠……」ウトウト

真美「오빠, 좋……」

P「ムニャムニャ……아미ぃ……」モゾモゾ

真美「아…………엣」 
4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08:55.46 ID:OkAGtQ18O
真美「엣, 오빠, 지금 뭐라고 한거야」

P「으음 아미ぃ」

真美「엣, 엣, 엣」

真美「싫, 싫어!아미가 아냐!마미라구!마미라니깐!」

P「아미ぃ……또 장난 쳐놨지ぁ……ムニャムニャ」

真美「후엣!?」

P「사장님 의자 나사를 빼놓지 말라고……ムニャムニャ」

真美「……」ポカーン

真美「뭐, 뭐야……깜짝 놀랐네」

P「마미를 보고 배우라고……」

真美「그래 그래, 보고 배워~」

P(ひゃああああ) 
4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14:06.15 ID:OkAGtQ18O
~~~

P「……푹 자고 말았네」ムクリ

真美「うひゃっ?」

P「마, 마미?」

真美「미, 미안 오빠 팔베개 하고 있었어」

P「상관없어, 자고 있었으니까」

真美「앗!오빠 너무해!잠꼬대로 아미만 연신 불러대고!」

P「어 정말?」

真美「완전 정말이거든!」

P「그건 미안한데, 그래도 잠꼬대인데……」

真美「이건 야경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저녁을 사줘야 하겠군요」

P「うぐっ……네」

真美「야호」 



4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17:13.71 ID:OkAGtQ18O
P「그럼 날도 추워졌는데 갈까」

真美「응!」ギュッ

P「파, 팔짱 끼는 건 조금」

真美「괜→찮잖아 괜→찮잖아, 위자료 위자료」

P「はーい」

真美「へへへ」

P(자고 있는 사이에 끌어 안아서 적극적으로 된건가?)

P(뭐 말하지 않아도 밥은 사줄 생각있지만)

P(역시 밤에 해야지, 응 바래다주면서 지르자)

真美(데이트다 데이트 어른의 데이트……) 
6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0:23:31.96 ID:OkAGtQ18O
사무소

亜美「가랏 용성군!」

響「아아, 내 성원숭이……」

亜美「헤헹」

小鳥「결국 하루종일 놀고 있네……」

亜美「그치만 집에 가도 허전한 걸」

小鳥「마미쨩은 아직도 안 온거야?」

亜美「글쎄?방해하면 미안하니까」

小鳥「오늘은 돌아오지 않는다든지……」

亜美「없어 없어 그럴린 없어」

小鳥「나도 누가 보쌈 해줬음 좋겠다. 야경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서로 만취해서……」

亜美(내 말은 안 듣네)

響「한번 더!다시 한번 하자!드래곤에 강한 걸로 고를거니까!」

亜美「그래ー 그럼 나는 격투 포켓몬」

亜美(真美頑張ってるかなぁ……) 
6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0:45:25.30 ID:OkAGtQ18O
레스토랑

真美「예쁘다→」

P「おぅ」

真美「술은 안 마셔도 돼?」

P「당연히 안 되지」

真美「농→담DA☆YO!」

P(텐션이 높네)

真美「앗!매너 같은 거 모르는데!」

P「그렇게까지 고급은 아니니까, 상식의 범위 내에서 하면 괜찮을 거야」

真美「う、うん」 


6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0:55:22.89 ID:OkAGtQ18O
真美「……」ソワソワ

P「조금 진정해」

真美「그, 그치만, 이런 데는 처음인데」

P(살짝 멋부린 이자카야 레벨인데 말이지)

P「앞으로 더 유명해지면 파티에도 잔뜩 나가야 하니까 익숙해져야지」

P「여우주연상 후타미 마미」

真美「えー!무리무리무리!」

P「아니 그래도 꿈은 크게 가져야지, 목표는 골든 디스크」

真美「えー」 


6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06:26.77 ID:OkAGtQ18O
店員「기다리셨습니다」

真美「고마워요→」

真美「잘먹겠어→요」

P「맘껏 드셔요」

真美「……」モグモグ

真美「맛있어!」ジタバタ

P「그거 잘 됐네」

真美「오빠 오늘은 고마워. 하루종일 같이 해줘서」

P「신경 안써도 된다니깐, 자 더 먹어」

真美「응, 고마워ー!」

P「미……마미는 귀엽네」

真美「귀, 귀엽다니 그런」

P(안 들렸나...) 

6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12:00.60 ID:OkAGtQ18O
店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ー」

真美「ごちそーサマンサタバサ」

P「お、お粗末様でした……」

P(둘이 먹었는데 이 가격, 후환이 두렵군)

真美「벌써 밤이 됐네ー」

P「그러게, 아무래도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내일 일에 지장이 생기겠어」

真美「……」キュッ

P(소매를 잡아 당기고 계시고)

真美「어, 어른이면은」

P「응?」

真美「암것도 아냐」

真美(어른이었으면 집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도 됐을까) 


6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17:44.79 ID:OkAGtQ18O
P「……」

真美「가, 갈까!아미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P「아직 조금은 괜찮겠지」

真美「헷?」

P「관람차라도 탈래?데이트다운 일은 하지 않았으니까」

真美「데, 데, 데이트!?」

P「아닌거야?」

真美「아, 으」

P「타고싶지 않으면 집에 갈까ー」

真美「타, 탈래!탈래!」 


6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24:07.26 ID:OkAGtQ18O
관람차

ガタンゴトン

真美「우와→예뻐라→」

P「즐겁다니 다행이네」

真美「ひゃぁ……」

P(푹 빠졌네)

真美「うっわ!!」

P「왜, 왜그래 무슨 일이야?」

真美「저, 저 사람들 뽀, 뽀뽀 했어!」

P「아ー……뭐 관람차의 정상은 그런 장소……라고 오토나시 씨가 말했었어」

真美「그, 그렇구나 과연 삐요쨩」 



6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27:14.56 ID:OkAGtQ18O
ガタンゴトン

真美「……」

P(조용해졌네)

真美「……」

P「슬슬 정상이네」

真美「!!」ビクッ

P「걱정 안 해도 아이돌한테 손을 대지는 않아요」

真美「그, 그렇지 참. 오빠 헤타레니깐~」

P「상식인이라 말하도록」

真美「아하하」

真美「하하……하……」

真美(정상 지나가 버렸어……) 




6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31:55.54 ID:OkAGtQ18O
지상

P「ふぃー!야경도 즐겼고, 배도 불렀고, 이제 그만 갈까」

真美「お、おー!」

P「아슬아슬하게 막차는 있지만 택시 부를까?」

真美「괘,괜찮아 전차로」

P「무슨 일이 생기만 위험하잖아, 교통비야 경비로 처리해 줄테니까 괜찮아」

P(휴일은 몰라욧 하고 말하는 오토나시 씨가 보인다)

真美「그, 그럼 오빠도 같이 타자!집까지 바래다줘!」

P「んあ?」 



6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36:41.35 ID:OkAGtQ18O
아미마미 자택

P「고맙습니다」

運転手「はいよ」ブロロロ

P「현관까지 배웅할게」

真美「응……」

真美「오, 오늘은 정말 고마워!무ー진장 즐거웠어」

P「나도야, 즐거웠어」

真美「……」

P(좋았어 지금 밖에 없어!울려도 바로 집앞이니까 괜찮아!)

真美「그, 그래서 있지, 이, 이건 답례니까 착각하면 안 돼」グイッ

P「뭐?」

ギュッ、츄ー 
6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40:22.32 ID:OkAGtQ18O
P「너, 너ま」

真美「에헤헤, 첫키스 줘버렸다」

P「마미……」

真美「그럼→!내일 또 만나→!」ダッ

P「……」

P「……」

P「……완전히 당했다」 


727 :すまんこれで :2012/02/19(日) 21:58:45.06 ID:OkAGtQ18O
다음날

P(완전히 마미한테 당했어……설마 마미가 그렇게 나올줄이야)

P(그런 짓을 당하면 이제 계획한 장난도 못하겠잖아)

P(하아, 마미의 리액션 보고 싶었는데……)

小鳥「차 드세요」

P「아, 고마워요」

小鳥「아참 그 영수증은 안 되니까요」

P「네에……」

P「……」

P(오토나시 씨와 사귄다는 몰래카메라는 어떠려나……)

終わ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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