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723529.html
P「나는 일하는 중이거든……」따닥따닥
真美「놀아줘 놀아줘ー!」
P「조금만 기다려……」
貴音「저어, 당신이여」
P「음?아아 타카네. 슬슬 스케쥴이 있었나」
貴音「네에.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P「응, 다녀와ー」
ガチャ、バタン
P「후우 일단 한건 해결이군ー」
真美「……」
P「무슨 일이야 마미. 별일로 심각한 얼굴을 다 하고」
真美「별일은 빼지 오빠!있잖아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P「응?」
真美「히메찡은 결국 정체가 뭐야?」
真美「음훗후~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P「네가 왜 의기양양한 건데」
真美「쨘!이걸 보도록해!!」
P「히메찡의 정체를 추적한다? ……뭐야 이 파일은」
真美「마미 있지 히메찡의 정체에 대해서 여러가지 레포트를 모았어!!」
P「……어디 한번 들어볼까」
真美「그럼 첫번째로……」
『만약에 히메찡의 정체가 흡혈귀였다면→』 제안:M.F
『오빠 피를 흡혈하고 싶어 욕구불만이라면→』제안:A.F
真美「이걸로 할까~」
P「분명히 타카네는 어딘지 모르게 그런 분위기가 있지……」
真美「그치 그치ー!」
P「아니 근데 이 제안 후타마 자ㅁ」
P「……아이 아이 써ー」
真美「굿!그럼 신속하게 재연해보자→!」
貴音「방금 돌아왔습니다」
P「어어 수고했어 타카네」
貴音「네 하아……」
貴音(최근 피를 보충하지 못했지요……몸이 무거워요……)
貴音(인간들 사이에 섞여 지내는 것은 어쩜 이리도 고통스러운 일일까요……)
P、「……」따닥따닥
貴音(프로듀서의 혈액. 그것은 무척이나 감미로운 울림)
貴音(하오나 프로듀서의 피를 빨다니……그런 짓을 했다간)
貴音(……나의 정체가 탄로나고 말아요)
P「무슨 일이야 타카네. 왠지 안색이 안 좋은데?」
貴音「그런가요?」
貴音「! 앗……」
P「어?」
貴音「아, 아니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아……후읏……」
貴音(이 무슨……프로듀서가 만진 것 만으로……이성이 날아가 버렷……)
P「あ、あぁ」
貴音「하앗……하앗……」
P「정신 차려……」
貴音「저어, 당신이여……」
P「정말 괜찮은거야? 타카네?」
貴音(아아, 프로듀서의 냄새……이렇게나 가까이에……)
貴音(……원해)ギラッ
貴音「저는 이제 한계랍니다……부탁이니까……」ガシッ
P「타,타카네?!」
貴音「당신을, 주세요……」
かぷっ
P「なっ!」
貴音「ちゅっ……ん、ごくっ……」
P「あ……うぁ……」
貴音「ぷはっ、ふぅ……あ……」
P「아파 아파 아파」
貴音「! 며,면목없습니다……당신에게 이같은 무례를!!
P「시,신경 쓰지마」
貴音「……지금, 핥아드릴게요……ぺろ……れろっ……ちゅぱ……」
P「괜찮다니깐. 간지러우니까 그만해」
貴音「보신대로, 나는 흡혈귀입니다」
貴音「두려우,신지요……?」
P「……」
P「분명 놀랐지만……타카네는 타카네야. 별로 무섭지 않아」
貴音「! 감사합니다……」
P「단 난데없이 피를 빠는 건 심장에 안 좋다구……」
貴音「후훗, 당신의 맛……」
貴音「무척, 맛있었답니다」
貴音「또 맛을 보아도 괜찮을까요……?」
--------------------------------------------------
真美「좋고말구ー!」
P「상당히 색기 넘치는 이야긴 걸」
真美「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큥!뱀파이어걸』로 검색해봐!」
P「마미는 착하구나」
真美「……에헤헤」
真美「그럼 다음 갈게ー!」
P「왜 군데군데 히라가나」
真美「그 편이 읽기 편하지 않을까나 하고」
P「말버릇을 베껴선 안 되지. 그보다 야y……한테 타자를 치게 한거야?」
真美「한글자 한글자 최선을 다해 쳤다구~」
P「……제안자에게는 다음에 맛있는 거라도 사줘야겠군」
真美「기뻐할 거야~ 야y……가 아니라 제안자인 사람은!」
真美「그럼 가볼까→!」
貴音「하아……」
貴音「지갑 안에는 천엔. 급료일은 앞으로 보름……」
貴音「어찌하면 좋을까요……」
貴音「결심했습니다. 이번달은 쓸데없는 지출은 삼가도록 하지요」
---다음날---
貴音「라멘 무척 맛있었습니다」
テクテク
貴音「……이 무슨」
貴音「노구치 님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貴音「요사스러운……」
---다음날---
貴音「」グゥー
貴音「으읏 배가 고프네요……」
P「……」
貴音「」
P「어째서 타카네가 이런데 쓰러져 있는거야」
貴音「다,당신이여……」
P「무슨 일이야 타카네!」
貴音「마지막으로 전해야만 하는 말이……」
P「이봐 정신차려!마지막이란 말은 하지마=!!」
貴音「하다못해 다시 한 그릇……」
貴音「라멘을……」
P「……」
P「너무 먹었어」
貴音「깍쟁이예요……」
P「돈은 계획적으로 쓰라고」
P「자 챙겨둬」スッ
貴音「이, 이것은!유키치 님!!」
P「」グッ
貴音「……이 빚은 언젠가 돌려드리겠어요」
----一週間後----
貴音「저어, 당신이여……」
P「농담이 아니라 진짜야?」
貴音「라멘이! 라멘이 저를 부르는 것입니다……!」
P「반성해」スッ
貴音「500엔 동전……요사스러운!」
--------------------------------------------------
真美「배고픈 히메찡이네」
P「식비에 얼마나 쓰고 있을까……」
真美「……むぅ」
P「왜 그래 마미」
真美「암것도 아니네요~」
P「?」
真美「그럼 다음 거 다음 거!」
『역시 달의 공주님이지!지구에는 사랑을 알기 위해 와서 거기서 피어나는……』제안:M.K
P「이 메르헨 구성……」
真美「완전 신났더라ー」
P「맛코 맛코구만」
真美「덧붙여 얘기가 길어서 중간에 자버렸어☆헤헷」
P「아까전에 그녀석이 침울해 하던 건 그게 이유였나……」
真美「그럼 가보자→」
시죠 타카네
그런 그녀가 꺼낸 말은 기대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저는 달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만약 타카네가 달의 공주였다면.
옥상문을 열어도 그녀는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달을 보고 있었다.
달을 보는 모습은 몇번이고 봤었다. 하지만 오늘은 언제나와 다르게 보였다.
P「기모노라니 별스런 차림이잖아」
P「이런 곳에 부르다니 어쩐 일이야」
貴音「당신이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타카네……?」
나를 바라본 그녀는 덧없이 웃는다
어째서――
P「어째서 그렇게 슬픈 표정을……?」
P「……뭔데?」
貴音「실은 저는……달의 공주, 이옵니다」
P「……그랬, 구나」
貴音「별로 놀라지 않네요」
P「어딘지 남한테 말못할 비밀이 있다곤 생각했거든」
貴音「……」
P「왜 아이돌이 되려 한거야?」
貴音「지구의 생활을 알기 위해서, 하오나……」
P「음?」
貴音「이번에, 달에 돌아로란 전령을 받았습니다」
P「……하?! 언젠데?!」
貴音「……오늘, 날짜가 바뀌기 전에」
P「그런……」
P「너무, 갑작스러워……」
P「……다시 돌아오는거지?」
貴音「일단 돌아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겠지요」
P「거짓말이지……!!」
貴音「……전부 사실입니다」
P「톱아이돌이 되기로 했었잖아?!」
貴音「저는……투정을 부릴 입장이 아니옵니다」
貴音「따르라, 말하면 따를 뿐,이지요……」
P「……하지만!」
貴音「당신이여」
타카네의 검지가 내 입을 막는다. 이어 말하려고 했던 말은 나오지 않는다.
貴音「……당신과 지낸 날들은, 더없이 소중한 보물입니다」
P「아……」
근심과 어우러진 미소는 어딘지 환상적이었다.
貴音「……」
이별은 필연일테지
P「타카네」
――그래도
P「이걸 너한테……」
貴音「……이 상자는 대체?」
P「줄곧 건네주려고 생각했던 물건이야……열어봐」
貴音「반지,인가요……」
P「……왼쪽 약지에 무척 어울릴 거라 생각해」
貴音「!!」
P「좋아해」
P「……어째서 우는거야」
貴音「저도……줄곧 흠모해왔습니다」
貴音「하오나……」
P「んっ?!」
깨닫고 나니, 입맞춤을 당했다.
貴音「……죄송합니다」
貴音「기억을 빼앗도록 하겠어요」
P「기억?……어라……」
무슨 마법인지. 타카네와의 기억이 내 머리속에서 흘러나온다.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잊어 간다.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무너진다.
P「어째서……?」
貴音「추억을 주어 감사했습니다」
P「타카네……!」
貴音「나에 대한 건 잊으시길. 부디……행복해지세요」
P「타카네!」
P「……타카, 네」
P「……」
P「……어……라?」
P「왜 나는 울고 있는 걸까……?」
P「무척 슬픈 일이 있었을 텐데……왜 생각이 나지 않는거지」
P「……돌아가자」
……
貴音「안녕……내가 사랑한 당신……」
반짝, 하고 밤하늘에 빛나고 있는 것은 반지인지 별인지 아니면 눈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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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달의 공주와 인간의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
P「비련이네」
真美「으앙! 히메찡 가면 안 돼!!」
P「마, 마미?! 이건 망상일 뿐이니까!!」
…
P「진정됐어?」
真美「응……」
P「그럼, 기분전환 하고 다음 걸 봐볼까」
真美「응!다음엔 비슷한 내용을 모아봤어ー!」
『프로듀서 씨!타카네 씨는 DQN라구요!DQN!』제안:H.A
『실은 여왕님 같은 것도 재밌지 않을까?니히히!』제안:I.M
真美「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는거야!」
P「뭐 아무렴 어떻겠냐만은」
真美「그래서 이건 히메찡의 요사화법이 전부 연기란 설정이네」
P「숨겨진 본성인가」
真美「댓츠 라이트!」
真美「1.양키 히메찡」
真美「2.소심한 히메찡」
真美「3.여왕님 같은 히메찡 세편을 보내드립니다→!」
--------------------------------------------------
チュンチュン
P「음 아침인가……」
P(설마 잔업 때문에 사무소에서 꼬박 하룻밤을 보낼줄은 생각도 못했어……)
貴音「좋은 아침이옵니다. 헌데 아무도 오지 않았군요……」
P(타카네인가……?내가 있는 걸 모르는 것 같네……)
貴音「아아 리얼 나른하네~」ダラーン
P(?!)
貴音「랄까~? 이런 캐릭터 설정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는 느낌~」ダラダラーン
P「타, 타카네……씨?」
貴音「아」
貴音「어험. 당신이여 좋은 아침이옵니다.」
P「아니, 저 말이지」
貴音「전부 보셨나요?」
P「응……보고싶지 않았지만」
貴音「아~역시 놀랐나요~?」
P「」
貴音「무진장 요사스럽단 표정인데여! 쩐다ー!!」
P「타카네에ェ……」
貴音「캬하하!자요, 요기나 하러 가죠!」
P「타카네는 그런 말 안 해」
真美「응」
P「……다음 가보자」
真美「응」
--------------------------------------------------
P「좋은 아침 타카네ー」
貴音「당신이여, 좋은 아침이옵니다」
貴音(오늘도 제일 먼저 프로듀서한테 인사 했어……)
貴音(기, 기뻐라……)
P「타카네 오늘의 스케쥴 말인데……」
貴音「네」
P「그라비아 촬영을 해줘야겠어」
貴音「구라비아, 인가요」
貴音(에? 그,그럼 수영복 차림을 카메라로 찍는거야……?)
貴音(차, 차, 창피해……)
P「……? 타카네 혹시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야?」
貴音「아니오, 그같은 일은 없습니다만」
P「흐음……」ピト
貴音「와와!」
P「와와?」
貴音「……아무것도 아니옵니다」
貴音(하와와, 프로듀서의 이마랑 내 이마가 맞닿았어……)
P「음ー 열은 없는 것 같은데……」
貴音「후후 여성의 얼굴을 함부로 건드리는 것은 좋지 못하다구요?」
貴音(근데 얼굴 빨개지진 않았겠지?문제 없겠지?)
P「이크, 미안해」
貴音「마음에 두지 마시길. 그럼 가겠습니다」
貴音「감사하옵니다. 당신이여.」
貴音(좋아 잘 하자!시죠 타카네 화이팅!오!!)グッ
ガチャ、バタン
P「……」
P(마음의 소리가 전부 흘러나왔다고, 이제와서 말 못하지……)
--------------------------------------------------
P「……저 말야」
真美「응」
P「살짝 마음이 아린데」
P「……다음거」
真美「그래」
--------------------------------------------------
P「타카네」
P「나를 묶다니 무슨 생각이야」
貴音「당신을……」
貴音「다소 괴롭혀 보고 싶어졌습니다」
P「……?」
貴音「」シュルッ
P「어,어째서 신발을 벗는거야……」
貴音「어서요, 핥아 주세요」
P「……하?무슨 말이야」
貴音「내 발을 핥아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깨끗하게 해주세요」
P「하,할 것 같아 그런 짓을!」
貴音「잘 핥아주신다면 풀어드릴 수도 있다구요?」グリグリ
P「……제길」
貴音「착한 아이네요」
P「……」
貴音「그럼 다음은」
P「풀어주는 게 아니었어?」
貴音「입 다무세요」ピシッ
P「……아프다고, 이봐」
貴音「이런, 당신은 무척이나 반항적인 눈을 하고 있네요」
貴音「아무래도 입장의 차이를 알려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P「……」
貴音「후훗……안심하세요……」
貴音「나 없이는 살지 못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
真美「살짝 콩닥콩닥 거렸어……」
P「마미도 장래에는 이렇게 되버리는 걸까」
真美「무슨!마미는 이런 짓 안 해!조금 더 이렇게……오빠랑……사랑을……」
P「그러니」
真美「읏……무슨 말을 하게 만든거야아……」
P「좋아 다음 가보자」ナデナデ
真美「쓰ー다ー듬ー지ー마!」
『에~, 미키 지금부터 낮잠이야. 귀찮으니까 고양이가 변신했다든지 그런 걸로 할게. 아후』 제안:M.H
P「……프라이버시의 존중은?」
真美「우와ー!이름이 써있어YO!」
P「뭐 대충 다 알수 있으니까 상관없지 않나」
真美「그렇지!」
P「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한 이야기는 흔히 있는 설정이군」
真美「리쵸 씨네」
真美「자잘한 부분은 전부 신경 안 써!그럼 가보자→」
--------------------------------------------------
貴音「냥신이여」
P「어어 타카네」
貴音「좋은 아침이옵니다냐」
P「응, 좋은 아침……」
貴音「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요냐?」
P「저 말이지……타카네 실은 고양이지?」
貴音「……냐?」
P「어째선지 가끔씩 고양이귀 같은 게 튀어나오고」
貴音「」ピコピコ
P「기쁠 때는 꼬리도 보이고」
貴音「」ブンブン
P「고양이,지?」
貴音「그같은 사실은 없습니다. 냐」
P「그러니……」
P「화제를 바꾸겠는데 오늘 아침은 뭐 먹었어?」
貴音「가츠오부시 뿌린 밥입니다냐」
P「해산물 스프 같은 것도 좋아하지?」
P「그런데 고양이 혀는 괜찮아?」
貴音「뜨거운데는 익숙해졌습니다냐」
P「……역시 고양이지?」
貴音「단언코 그같은 사실은 없습니다. 냐」
P「……그러니」
貴音「그렇사옵니다냐」
P「그럼」
貴音「?」
貴音「!!」
P「」フリフリ
貴音「아……아……」
P「」フリフリ
貴音「냐냥!!」
P「여기야 여기」ブンブン
貴音「냥!!」
P「아하하!이런 즐겁네!」フリフリ
貴音「みゃーお、뒹굴뒹굴……」
P「그럼 영업 가볼까」
貴音「냐……핫!」
P「그럼 있다봐 타카네」スタスタ
ガチャバタン
貴音「냥신이여!나는 고양이가 아니옵니다냐!냥신이여!!」
真美「너무 티가 나서 되려 당혹스럽네」
P「옳거니」
真美「오빠?」
P「……개귀도 괜찮겠는걸. 도리어 엘프귀…?아니 여우귀도 꽤……」
真美「돌아와 오빠」
…
真美「……결론은?」
P「소귀까지라면 허용한다」
真美「……그렇구나ー」
P「? 뭐 다음 거 볼까」
真美「오케이ー!」
『타카네는 겁 많은 구석이 있다구!유령은 무섭다고 했었어!』 提案:H.G
真美「음~의외로군요~」
真美「그러면 함께 호러영화를 보고 있다는 상황극은 어때?」
P「상황극, 말이지」
真美「그럼 가보자→」
--------------------------------------------------
P「~♪」
貴音「당신이여, 기분이 좋으시네요」
P「아아, 보고 싶었던 영화를 구했거든. 타카네도 볼래?」
貴音「꼭 보고싶습니다」
P「그럼 준비할게」パチン
貴音「……어째서 불을 끄는 것이지요?」
P「그야 좀비영화니까 어두운 편이 분위기가 살지」
貴音「좀비, 인가요」
貴音「힉!」
P「저어 타카네 씨」
貴音「당신이여, 뭔가요?」
P「어째서 내 팔을 붙잡고 계신 걸까요?」
貴音「안 될까요?」ウルウル
P「……아니, 상관 없지만서도」
ウワアアアアア!!!!
貴音「꺅!」ガシッ
물컹
P(아, 특대)
貴音「」ガタガタ
물컹물컹
P(여기가……여기가 천국인가……)
貴音「싫사옵니다」ギュッ
P「あの」
貴音「면목없습니다……잠시만 이대로 있게 해주세요……」ブルブル
P「하아, 알았어……」
--------------------------------------------------
P「괜찮네!」
真美「히메찡은 평소와의 갭에서 모에가 느껴지지~」
P「약점 같은 거 없어 보이니까 타카네」
真美「마미, 무서운 영화 봐도 혼자서 화장실 갈 수 있다구!」
P「장하다 장해」ナデナデ
真美「에헤헤 그럼 다음거ー!」
『시죠 씨의 정체?어려운 문제네. 그치만 마음을 읽는 능력은 있을 것 같지』 提案:C.K
真美「마인드 리딩!」
P「근데 이거 정체에서 점점 멀어지는 기분인데……」
真美「사소한 문제는 넘겨도 돼ー!」
P「……응」
真美「마미가 했던 게임에도 초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이 있어서 말이지」
P「호오 그렇구나」
真美「라○브 어 라이브란 게임인데」
P「그치……그렇잖아 마츠!! 」
※라이브 어 라이브 근미래편 굴지의 명장면 동영상 18분부터
真美「지나가는 붕어빵 장사꾼이지!」
P「네가 어떻게 이걸 아는건데」
真美「삐요 쨩이 빌려줬거든!그럼 이제 슬슬 가보자→」
P「하아」
貴音「당신이여 곤란하신 일이라도?」
P「아아 타카네. 아니 암것도 아니야」
貴音「……흐음」
貴音(쓰고싶지 않았지만……어쩔 수 없지요)
ビビビ
P(아아 타카네 뒷덜미에 고개를 쳐박고 부비부비 하고 싶다아)
貴音「무, 무슨 파렴치한……」
P「? 왜 그래?」(오늘도 귀엽구나 타카네)
貴音「아뇨, 그게……」
貴音「아무것도 아닙니다」화끈
貴音「호,혼약인가요?아직 이르지는 않을까요?」
P「왜 그래? 갑자기」(쪽쪽 하고 싶다)
貴音「쪽?!……저기, 저, 스케쥴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ダッ
P「아 가버렸다……」
貴音「はぁっ……はぁっ……」
貴音「프로듀서는 언제나 저러한 생각을……」ドキドキ
--------------------------------------------------
真美「상당한 변태였어 오빠」
P「망상이거든. 그리고……」
P「어쩐지 야요이를 보는 치하야란 느낌이 들어」
真美「……아~」
P「……다음거 볼까」
真美「응」
P「!」
真美「!」
P「말인 즉슨……!」
真美「……유부녀란 이름의 금기!!」
P「생각도 못한 복병이 여기에……!」
真美「그럼 가보자→」
--------------------------------------------------
P「다녀왔어ー」
貴音「당신이여 어서오세요. 상의는 저한테 주세요」
P「응 고마워 타카네」
貴音「아뇨 당신을 위해서니까요. 바로 저녁 드시겠어요?」
P「응 부탁해」
貴音「부디 마음껏 드세요」
モグモグ
P「응 맛있어. 타카네도 요리가 능숙해 졌구나ー」
貴音「사무소의 일동에게 배우고 있으니까요」
P「정말 고마운 일이야」
貴音「……그것은 무척 반가운 말씀」
…
P「그럼 목욕 할게ー」
貴音「네」
貴音「그럼, 등을 씻어드리겠어요」
…
ジャー
P「아아 기분 좋아」
貴音「당신은 요즘들어 지친 기색」
P「그보다 밖에서는 당신이라고 부르지마」
貴音「그럼……그러네요『남편』이라고 불러도 좋은지?」
P「알고 이러는 거지……」
貴音「후훗. 과연 어떨까요」
…
貴音「내일은 몇시에 기침인가요?」
P「언제나랑 같은 시간으로 괜찮아」
貴音「그럼 도시락을 싸놓을게요」
P「정말이야? 고마워ー」
貴音「후훗」
…
P「그럼 잘자 타카네」
貴音「네에. 주무세요 당신이여……」
쪽
P「양처!」
真美「양→처!」
P・真美「좋은 아침부터 잘자요까지 히메찡!!」
P「좋은 아내가 될 것 같네 타카네」
真美「앉은 채로 인사하는 게 잘 어울리지ー!」
P「그치만 말이다」
真美「응」
P「나보다 많이 벌꺼 같아」
真美「아~……오빠는 월급쟁이니까」
P「……내가 말해놓고도 울적해지네」
真美「우와와! 기죽지마 오빠!마미가 쥬스 사줄게, 알았지!」
P「아아 고마워. 마미도 좋은 신부가 될 수 있을거야」
真美「그럼……오빠가 신부로 맞이해 줄래……?」
P「그럼 마지막 가볼까」
『에, 나도 해야해?글쎄 타카네는 선생님도 어울릴 것 같지……그리고는 그러니까……』 提案:R.A
P「선생님인가ーR쨩 다운 걸까,나?」
真美「소재가 바닥났다고도 하지」
P「너도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라고……」
真美「미안해☆」
P「귀여우니까 용서한다」
P「타카네는 안경 같은 거 장비시키면 어울릴 것 같군」
真美「응응! 이해돼 이해돼ー!」
P「……안경인가」
真美「오빠?」
P「유키호에 안경도 괜찮을까?어라 미키도 의외로……? 오호라 안경소녀도 꽤……」
真美「또 혼자 저멀리 가버렸네……」
P「응 안경 장비시키고픈 애들로 가득하구만, 우리 사무소는」
P「어이쿠 이야기가 탈선했네. 이번에는 선생님이 메인이었지?」
真美「응!」
真美「그럼 가보자→」
--------------------------------------------------
貴音「당신을 위해 봄의 밭에 나가 나물을 캐는 내 소매에 눈은 소복소복 쌓이고」
P「……」
貴音「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눈이 내리는데도 나물을 캐나는 노래로……」
キーンコーンカーンコーン
貴音「음 시간이 됐네요. 그럼 수업을 마치죠」
…
P「……하아 어렵다. 시죠 선생님의 수업은」
貴音「그대」
P「어라 왜 그러세요?시죠 선생님」
P「정말여」
貴音「정말,이니다. 방과후에 나머지 수업이에요, P」
P「알겠습니다……」
…
P「저어 시죠 선생님」
貴音「왜 그러시죠?」
P「이 문제를 모르겠는데요」
貴音「흐음. 이 문제 말이군요」スッ
P(잠, 가까워 너무 가까워)
貴音「이 문장을 이렇게 해석하면 이렇게 되어서……」ギュムッ
P(닿았어!닿고 있어!!)
貴音「그러면, 이런 느낌으로……P 듣고 있나요?」
P「죄, 죄송해요. 못 들었어요」
貴音「정말이지……못쓸 아이네요」コツン
貴音「후후 조급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貴音「같이 노력해봐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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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타카네 선생님과 방과후 수업……」
真美「어쩜 이리도 에로한 걸까……」
P「잘은 모르겠지만 우선은 안경 장비겠군」
真美「자꾸 안경 장착을 강요하네 오빠」
…
真美「안건은 이쯤이야」パタン
P「생각치 않게 심심풀이는 됐네ー」
真美「근데 오빠」
P「음?」
真美「일은?」
P「아」
P「으헉 벌써 이런 시간이냐!」
真美「너무 초조해 한다 오빠!」
P「아니 멍때리고 있으면 위험하다니깐!!」
P「마미 미안!그 파일 일단 치워줘!!」
真美「아, 아이 아이 써ー!」
ガチャバタン
真美「……」
真美「결국 히메찡의 정체는 뭘까……?」
貴音「마미 불렀나요?」
真美「우와?! 히메찡!!」
貴音「……? 이 파일은 대체……」
ペラペラ
真美「あー……아하하……」
貴音「흐음 과연……」
真美「에?무슨 뜻이야ー?!」
貴音「아뇨, 아무것도 아니옵니다」クスッ
真美「히메찡!그럼 궁금하잖아ー!」
貴音「과연 어떨지. 그럼 이걸로 종극을 삼을까요」
◆月のワルツ◆
歌:四条貴音(原由実)
作詞:湯川れい子 作曲:諫山実生
貴音「그런데 히비키. 긴밀히 할 얘기가 있습니다.」
響「음? 무슨 일이야 타카네?」
貴音「이쪽으로……」
響「응!」タッタッタッ
…
으갸아아아아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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