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715538.html


터진 부분만 살짝살짝~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1:40:28.55 ID:/7XfPuE90


P 시사 방송에 출연하는 일감을 따왔다고. 그러니까, 다들 이 설문지를 작성해줘.


『이 세계에는, 육류가 부족한 국가 지역이 다수 존재합니다. 면목없지만 이에 관해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오리『부족』이 뭐야?


야요이『육류』가 뭔가요?


유키호『의견』이 뭘까요?


미키『면목없지만』이게 무슨 뜻이야?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1:49:05.77 ID:/7XfPuE90


P 이번 주 나마스카!? 선데이에선, 최근 개발된『거짓말을 하면 소리가 나는 장치』를 준비했으니까, 다들 시험해봐!


하루카 저,저는 언제나 생각하는데요, 저는 개성파에 매력적인 아이돌이 아닐까...


삐삐


치하야 저...저는 언제나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슴의 크기로 아이돌의 가치가 정해지는 건 아니니까, 작아도 신경 쓰지 않아요.


삐삐


미키 미키 있지, 언제나 생각하는건데...


삐삐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2:21:36.19 ID:rsG1SpSS


Q 전구를 갈아끼우는데 몇명의 미키가 필요한가


A 1명

   미키가 자고 있는 사이에 리츠코가 갈아끼운다.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2:27:40.23 ID:/7XfPuE90


P 우리들이 타고 있던 여객선이 가라앉았다! 살아남으려면 모두를 바다에 뛰어들게 만드는 것 말곤 방법이...좋아 이렇게 하자!


P 마코토! 뛰어 내리면 여자도 반할 만큼 멋진 여자!


P 유키호! 등 뒤에 개가 있다고!


P 이오리, 어차피 뛰어내리지 못할테니까 뛰어내리지 않아도 된다고?


P 아즈사 씨는 선내로 피난해주세요.


P 아미! 마미는 벌써 뛰어내렸다고!


P 마미! 아미는 벌써 뛰어내렸다고!


P 미키! 주먹밥이다. 물어와! 휙~


P 야요이! 10엔 동전이다. 잡아! 휙~


P 아, 치하야 지금 야요이가 뛰어내렸RY


P 하루카는 가만 냅두면 저절로 바다로 굴러 떨어지겠지.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2:40:59.88 ID:/7XfPuE90


P 모두의 애독서를 체크해보자.


마코토 물론 순정만화에요!


아즈사 점술 책일까요~


치하야 큿...이런 책을 읽고 있는 걸 프로듀서한테 들키다니...→『고민하는 당신에게! 바스트업 독본』


코토리 동인지


P 아이돌의 애독서는 판타지가 많다는 결론...


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2:48:03.99 ID:lM8oFcZv0


아이돌들이 50km 멀리 있는 섬에 헤엄쳐서 갈 수 있는지 시험해 보기로 했다.


하루카는 10km에서 포기했다.


마코토는 30km에서 포기했다.


히비키는 25km 헤엄치고 지쳐서 스타트 지점까지 헤엄쳐 돌아갔다.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2:54:17.25 ID:lM8oFcZv0


하루카가 귀 양쪽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P 어째서 그런 부위에 화상을 입은거야?

하루카 그게, 다림질을 하던 중에 전화가 와서여

P 근데 왜 양쪽 다?

하루카 구급차를 부를 생각으로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06:52.96 ID:S2toajis0


어느날 밤, 사장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사건 당일 기억을 잃을만큼 술에 취해, 알리바이가 없는 프로듀서가 의심을 사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프로듀서를 믿는 아이돌들은 다들 입을 맞춰 같은 증언을 해 프로듀서를 감쌌다.


하지만 그것은, 프로듀서를 더한 궁지로 몰아넣는 결과가 됐다.


『프로듀서라면 내 옆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10:58.83 ID:6uQarAxL0


하루카 치하야 쨩이 AM라디오를 샀다네요


P 그래, 오후에도 사용할 수 있단 걸 알아차리기 까지 한달은 걸렸다는 거 같아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12:45.71 ID:lM8oFcZv0


1+1=?이란 질문을 아이돌들에게 해봤다.


하루카 네? 2 아닌가요

P 확실하겠지?

하루카 확실해요. 정확히 2에요.


타카네 아마도...2정도겠죠

P 정도?

타카네 처음의 1과 다음 1에 오차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리츠코는 질문을 듣고 입구의 문을 잠그고, 커텐을 닫고 P 옆에 다가와 앉아 속삭였다.

리츠코 그래서 1+1을 몇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21:54.34 ID:rsG1SpSS0


P 프로듀스 하는데 최고의 아이돌이란 어떤걸까?

리츠코 으음~ 치하야의 가창력에 미키 같은 스타일에 하루카처럼 손이 가지 않는 아이겠죠~


P 그럼 최악의 아이돌은?

리츠코 하루카의 가창력에 치하야 같은 스타일에 미키처럼 손이가는 아이입니다.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23:50.30 ID:wZJbBKT80


961프로덕션은 P가 아이돌을 감시한다.


765프로덕션에서는 아이돌이 P를 감시한다!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27:20.16 ID:6uQarAxL0


하루카는 거인의 시합을 관전하고자, 돔구장에 가게 됐다.


하지만 가는 길을 몰랐다. 그래서 프로듀서에게 물어봤다.


프로듀서 도쿄 돔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러자 P는 히죽 웃곤 답했다.


P 한결같은 노력이 중요한거야. 하루카.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3:44:34.77 ID:S2toajis0


P 다들 잘 들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하루카 좋은 소식은 뭔가요?


P 너희들이 애니메가 될 거야.


일동 와! 굉장해 애니메래 애니메!


리츠코 그래서...나쁜 소식은 뭐죠?


P 로봇 애니메다.


1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4:18:57.85 ID:WeKtemLc0


디렉터 이봐! 2시간이나 지각한 이유가 뭐야!


P 죄송합니다, 집합장소에는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그 뒤에 놓쳤습니다!


디렉터 거짓말 하지마!


P 역시 들켰나!


디렉터 아즈사 씨가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할 리가 없잖아!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4:19:45.87 ID:lM8oFcZv0


P 히비키 재밌는 구경 시켜줄게. 야요이~


야요이 네 뭔가여?


P는 지갑에서 깨끗한 100엔과 지저분한 500엔을 꺼내 야요이 앞에 놓았다.


P 맘에 드는 쪽을 야요이한테 줄게


야요이는 잠시동안 두개의 동전을 살펴봤는데, 손에 쥔 건 깨끗한 100엔이었다


P 봐 웃기지 ㅋㅋㅋㅋ


조금 있다 히비키는 야요이에게 말을 걸었다


히비키 있잖아 야요이


야요이 네 뭔가여?


히비키 방금전엔 500엔을 고르는게 낫지 않을까?


야요이는 그 말을 듣고, 희번득거리며 답했다.


야요이 500엔을 고르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1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4:30:00.22 ID:tYxXnlgE0


리츠코, 유키호, 미키 셋이서 밥을 먹었다.


식사후, 리츠코는 셋이서 나눠 계산하면 얼마씩 내게 되는지 생각했다.


유키호는 세사람 몫을 계산하면 얼마가 되는지를 생각했다.


미키는 계산한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생각했다.


1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05:33:17.70 ID:E8PuE1Ci0


765프로의 아이돌이 사탕에 몰려든 개미를 발견했다.


야요이는 개미집을 찾기 시작했다.


이오리는 오만하게 발로 개미를 밟았다.


리츠코는 개미 행렬에 물을 뿌렸다.


유키호는 그릇 위에 사탕을 올려 두었다.


마코토는 근처에 있는 유키호에게 사랑을 속삭였다.


치하야는 사탕을 바닥에 버린 건 누구야? 하고 소리쳤다.


하루카는 농땡이 치는 개미를 발견하고 상자 속에 넣었다.


히비키는 사탕으로 축구를 했다.


아미마미는 개미 숫자를 셌다.


타카네는 개미와 대화를 했다.


미키는 그 근처에서 잤다.


아즈사는 개미의 행렬을 따라 북극에 도착했다.


2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12:40:16.75 ID:EBEMGFa/O


미키가 엄마한테 처녀 개통을 했다고 고백했다.


엄마 어쩌다 그렇게 된거니?


미키 큰일이었거든~

미키는 말했다

미키 친구 셋이서 그가 저항 못하게 붙들어 줬거든


3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5/09(水) 15:07:03.03 ID:E8PuE1Ci0


히비키 이누미는 체스를 둘 줄 안다구!


P 체스를 두다니, 머리가 좋구나


히비키 그렇지도 않다구. 네번 두면 세번은 내가 이기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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