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704156.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09:46.90 ID:1NrYnot/0

春香「앗, 일어나셨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春香「뭐하냐뇨…아침밥을 만들고 있지요. 죄송해요, 멋대로 부엌을 썼어요.」

春香「프로듀서, 냉장고에 맥주랑 조미료 밖에 없었다구요?」

春香「서둘러 밑에 있는 편의점까지 사러 갔다 왔어요. 제대로 밥을 지어먹어야죠.」

春香「자! 다 됐어요. 애정 듬뿍 담긴 특제 오므라이스예요. 막 이러고☆」

春香「앗…」

春香「아,아하하하…왠지…이렇게 얼굴을 마주하면, 부끄럽네요…///」

春香「えっと、その…」

春香「어、어젯밤은 고、고마웠습니다!!」

春香「…아니、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걸까요. 아하하하…」

春香「어,얼른!식기전에 먹자구요?」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14:40.34 ID:1NrYnot/0

あずさ「하아…하아…괴,굉장했어요~…」

あずさ「저、몰랐어요~。남자가、이렇게…」

あずさ「에?뭐냐…고요?」

あずさ「아이참~、무슨 말을 하게 만드는 건가요。프로듀서。」

あずさ「프로듀서도 간난아기 같아서 귀여웠다구요?」

あずさ「후후、복수예요。」

あずさ「…책임、져주세요…?」

あずさ「물론~。저는 프로듀서가 운명의 사람이라고 전부터 생각했으니까요.~」

あずさ「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프로듀서.」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19:59.04 ID:1NrYnot/0
響「……앗、이제야 일어난 거냐 변태 프로듀서.」

響「흥!변태 프로듀서는 변태 프로듀서라고!」

響「에?왜 화나 있은지 모르겠다고? 그거 진심?」

響「…프로듀서…부드럽게 한다고 말했다고…」

響「그래 놓고서…그래 놓고서…그런…」

響「…난 좀더 로맨틱한 거라고 생각했다구. 굉~~~장히 부끄러웠으니까!」

響「…이제와서 사과한들 늦었어.」

響「에에!?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그、그건 다시 말해서…」

響「자、까、잠깐이라니깐…!으앙!역시 프로듀서는 변태다!」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25:25.13 ID:1NrYnot/0
真美「오빠…욕실 잘 썼어…」

真美「응…아직 조금 아프지만, 괜찮을 거라 생각해…」

真美「에…아、응…그럼、오빠 옆에 앉을게。」

真美「그러지마、오빠。이제 마미는 어린애가 아니니깐 쓰다듬지 말라구.」

真美「와、와와왓!사과하지마!」

真美「마、마미도 오빠랑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真美「이、있지…오늘 일은…」

真美「응…고마워…」

真美「에헤헤…이걸로 마미랑 오빠는 연인사이,인거지…」

真美「저기、앞으로는 오빠 방에, 가끔씩 놀러와도 될까?」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33:20.39 ID:1NrYnot/0
やよい「아…이걸로、끝인가요…?」

やよい「네、네에…괜찮아요…」

やよい「…훌쩍」

やよい「…다행이야…평소의 프로듀서예요.」

やよい「…방금 전 프로듀서…어쩐지 무서웠으니까…」

やよい「그래서 지금은 평소의 다정한 프로듀서로 돌아온 게 기뻐서…」

やよい「…에헤헤. 역시 평소의 프로듀서 쪽이 좋아요.…」

やよい「정말 좋아해요…오빠.」

やよい「아、그치만 그치만. 이 이상 형제가 늘어나는 것도 곤란할지도.」

やよい「어라?형제가 아니라 딸이니까…우…?」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39:19.49 ID:1NrYnot/0
真「아…일어나셨나요.」

真「헤헤、아깝다. 공주님의 키스로 깨워드리려고 생각했는데.」

真「에?잠에서 깨우는 건 왕자님의 역할이라고요?」

真「그、그럼 저는 왕자님이 되나요…?」

真「으와아…그런…모처럼 프로듀서가 소녀로 만들어 주셨는데…」

真「…에?」

真「그、그런가요…왠지 부끄러워요…」

真「아、앞으로는 영원히…프로듀서 만의 공주님,이니까요…」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45:41.75 ID:1NrYnot/0
千早「…프로듀서?슬슬 일어나세요.」

千早「어휴、쉬는 날이라고 잠만 자면 못써요.」

千早「에?다、당연하죠!계속 속옷 차림으로 있다니, 그건, 부끄러워요…!」

千早「…놀리지 마세요. 제 속옷차림 같은 걸 봐도 즐거울리 없잖아요.」

千早「…귀、귀여웠다니…///그、그건、하루카가 골라준 거니까…」

千早「후후. 그래도 …기뻐요…프로듀서…」

千早「음…으음……후아…・」

千早「…오늘은 하루종일 이렇게 있을까요…?」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52:35.13 ID:1NrYnot/0
亜美「우와、오빠 이거 봐봐! 이~렇게 잔뜩 나왔어!」

亜美「에?그치만~이미 엎질러진 물은 별수 없잖아?」

亜美「응훗후~. 이렇게 된 이상 변명도 못하겠지. 아미랑 오빠는 연인사이!인거네!」

亜美「응!잘 부탁해. 오빠!」

亜美「잔~뜩 응석부릴 거니까. 각오해둬~」

亜美「…아.」

亜美「…오빠、오늘 일、마미한테는 꼭 비밀 지켜줘…」

亜美「…아니. 사귀고 있는 사실도…」

亜美「그치만…마미、오빠를…」

亜美「아무튼지!중학생이랑 사귀고 있는게 들키면 오빠도 위험하자나! 그러니까 이건 톱 시크릿이야!」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0:58:51.29 ID:1NrYnot/0
律子「하아…결국 저질러 버렸네요…」

律子「『뭐가?』능청 떨 때가 아니에요!사고라곤 해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律子「아아…그 애들한테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지…」

律子「각하. 솔직하게 전부 털어놓다니 그건 안 되는게 당연하죠? 프로듀서도 조금은 생각을 하세요!」

律子「…에?아니、저는 이렇게 된 일이 싫은 게 아니라…사무소나 아이돌 모두가…」

律子「…그、그건、저도 애시당초 그런 마음이 있었으니까 이렇게 된 셈이고…」

律子「기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만…그래도、역시…」

律子「자、잠깐、지금 그런 말 하는 건 비겁해요…안 돼…응…」

律子「아……부탁해요…커튼…쳐줘요?」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1:04:28.45 ID:1NrYnot/0
貴音「하아…하아…」

貴音「…아아…이같은 것이 이 세상에 있었다니…」

貴音「당신한테…무척 천박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貴音「그건 제가 아닙니다…모쪼록、부디 잊어주시길…」

貴音「…안 됩니다!그같은 교성을 내는 자태…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요.」

貴音「당신에겐 좀 더 숙녀다운 나를 보여주고 싶어요…」

貴音「그러려면 좀더 연찬을 거듭해야겠지요…자아、다시 한 번、저와 하나가 되지요.」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1:11:09.89 ID:1NrYnot/0
美希「ううっ…ぐすっ…ふぇ…」

美希「…ううん…아냐. 슬퍼서 우는게 아니야. 허니는 하나도 잘못하지 않았어?」

美希「…미키、언제나 애취급 받아서…허니는 날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 …」

美希「그치만…허니가 미키를…제대로 한사람의 여자로 봐준게 기뻐서…」

美希「응…응…허니…고마워…」

美希「미키、사실은 무척 무서웠어. 말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허니 걸 봤을 때는…그게…부숴져버릴지도 몰모르겠구나,싶어서…」

美希「그래도 허니니까 괜찮아! 속으로 되새겼어!」

美希「그리구…허니、무척 다정했어…그래서 미키, 눈을 꼭 감고 견딜수 있었다구?」

美希「아…그치만 그치만…좀 전에는 참는데 필사적이라 잘 모르겠었어…」

美希「그러니까…한 번 더……응?허니…?」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1:19:23.96 ID:1NrYnot/0
伊織「…정말!믿기지가 않아!얼마나 변태인거야!」

伊織「이、이런 짓 하면…뭐냐…아이가…생기잖아…」

伊織「…헤?바、바보!」

伊織「이 이오리쨩이 『정말 좋아해 프로듀서』라든지、『그대로!꼭 안아줘!』라든지!」

伊織「급기야는 아…아…안에…싸、사달……라니、그런 말 할리가 없잖아!」

伊織「…그、그러니까、만약 그런 말을 했다고 한들…그건 분명 환청이야!」

伊織「잊어버려!지금 당장 잊어버리라고!!」

伊織「이 변태!변태!변태어른!」

伊織「…?잠깐!?괘、괜찮아…?」

伊織「티나는 연기는 왜 하고 그래…얼른 일어나…」

伊織「…」

伊織「…어、어쩌지…어쩌면 위험한 부위를 때린 걸지도…」

伊織「…잘못했어요…나、나…・・・아니 너、끼약ーーーー!!」

伊織「너、너 역시 날 속였구나!…뭐、뭐야 그 휴대폰은?서、설마…」

伊織「변태!변태!넌 역시 변태야ーーーーーー!」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1:26:15.56 ID:1NrYnot/0
雪歩「에헤헤…프로듀서、곤히 자는 얼굴 귀여워♪」

雪歩「이틈에 샤워 해둘까…」

雪歩「깨우지 않게끔 살짝…」

雪歩「아얏!」

雪歩「그、그곳이…프로듀서…다행이야. 깨우지 않았어…」

雪歩「아우우…걷기 힘들어…아직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는 걸…」

雪歩「아…어머…흘러나왔어…」

雪歩「…이게…프로듀서의…」

雪歩「…」

雪歩「…이상한 맛이에요…」

雪歩「하지만、왠지…」

雪歩「…음…츄릅…」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3/17(土) 01:34:28.51 ID:1NrYnot/0
小鳥「…이쪽 보지 마세요.」

小鳥「……그렇게까지 웃지 않아도 되는 일이잖아요…」

小鳥「…저、저도 만화나 인터넷에서 밖에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小鳥「에?…프로듀서는 아닌가요?」

小鳥「그런가…그러네요…프로듀서, 훈남이니까요.」

小鳥「여자친구 한둘 정도는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지요!」

小鳥「나、나같은 그늘 진 캐릭터랑은 다르게…분명 학창시절에도 리얼충처럼…」

小鳥「이、이렇게…2x살이 되도록 경험 없는 여자랑은…분명…훌쩍…」

小鳥「…울지 않거든요…」

小鳥「그치만…그치만…으앙…내가…후로듀서의, 처음이었다면 히뻤을…텐…데…」

小鳥「…」

小鳥「…아니에요. 괜찮아요. 과거에 질투한들 방법이 없겠지요…」

小鳥「앞으로는 오직 내가 프로듀서의 넘버 원이고 온리 원이니까요☆」

小鳥「절대로、바람피면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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