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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드럼』이란 작품은 물론이고, 작품에 이 가게를 모델로 삼은 라면 가게가 등장하고 있단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도 가게 주인은 상당히 기뻐하는 기색이었다. 그 애니메이션은 몇시에 방송하냐고 물어보기에「TBS에서 금요일 심야 오전 2시 반 정도부터 시작하지요」라고 말하자「그 시간이면 이미 자고 있겠군(웃음)」이라 답했다.
기자가 실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오기쿠보의 맛 리나쨩』과 현실에 있는『오기쿠보의 맛 산쨩』을 비교해본 바, 가게의 벽에 붙어있는 탐정 포스터나, 인근해 있는 맨션과의 사이에 있는 벽, 쓰레기통도 동일한 것이 쌍방에 있었다. 어쩌면 이 라면 가게가 성지가 될지도!?
등장인물 모두가 속에 품고 있는 비밀을 파악해 가는듯한 스토리 전개는 억측과 억측을 부르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이제껏 보지 못한 매력적인 인물묘사나 스토리 전개가 있을뿐만 아니라,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을 방불케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여러 의미에서 주목받는 작품이다. 그런 작품 속에 몇번인가 등장한『오기쿠보의 맛 리나쨩』이란 라면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는 실재하는 것이었다!
지하철 마루노우치 선의 오기쿠보 역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오기쿠보의 맛 리나쨩』이 있었다. 정확히는『오기쿠보의 맛 산쨩』으로, 건물은 꼭 닮았는데 가게 이름만 조금 달랐다. 애니메이션 속에선「리나쨩」이지만, 실제론「산쨩」이었던 셈이다.
『펭귄드럼』이란 작품은 물론이고, 작품에 이 가게를 모델로 삼은 라면 가게가 등장하고 있단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도 가게 주인은 상당히 기뻐하는 기색이었다. 그 애니메이션은 몇시에 방송하냐고 물어보기에「TBS에서 금요일 심야 오전 2시 반 정도부터 시작하지요」라고 말하자「그 시간이면 이미 자고 있겠군(웃음)」이라 답했다.
기자가 실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오기쿠보의 맛 리나쨩』과 현실에 있는『오기쿠보의 맛 산쨩』을 비교해본 바, 가게의 벽에 붙어있는 탐정 포스터나, 인근해 있는 맨션과의 사이에 있는 벽, 쓰레기통도 동일한 것이 쌍방에 있었다. 어쩌면 이 라면 가게가 성지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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