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애니 오리지널 ㅇㅇ

소에너지 주의인 호타로의 특성을 잘 표현한 듯 ㅇㅇ




감독 보이 미츠 걸은 첫만남의 임팩트를 고민하게 된다는...

가토 바람이 불어서 판치라로 시작하는 만남도 생각해봐씀 빙과에선 해선 안되겠지만


치탄다는 기본적으로 분별력이 있는 아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호타로 상대로는 리미터가 풀리는 감각


1화 구성이 빡빡했던 이유는 b파트 내용(b파트는 본편이 아닌 단편의 내용임)을 2화 한화를 통째로 써서 소화했다간 마야카의 등장이 3화로 미뤄지니까.


2화



1화 도입부에 넣고 싶었던 호타로 누나의 편지를 2화 도입부에

주안점을 둔 부분은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학교 밖 호타로의 일상적인 모습

원작자가 호타로는 추위를 탄다고 귀띔해줘서 한텐을 입힘

집수준 또한 캐릭터의 일부분이므로 너무 호화스럽지 않도록 의식




에루는 여자치곤 키가 큰 편인데 그렇다고 남자보다 크게 그리면 보기 흉할 듯

반대로 마야카는 키가 평균보다 작은 축이니까 모두와 한 화면에 담는 게 문제


감독 다른 작품 얘기가 되겠지만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같은 경우 하레랑 구우는 무지 작은데 주변인물은 전부 장신이라 힘들었음. 풀메탈도 가장 장신인 마듀커스랑 텟사 조합은, 특히나 텟사는 항상 앉아 있어서 쉽지 않아. 차라리 텟사 의자에 슬라이드 기능을 넣어 보는 건 어떻습니까?


가토 그럼 판치라도 가능하고 짱이네여!


3화




가토 이 작품의 의문은 아무도 고전부에 가입 안 하는 점이죠. 

       나라면 에루 얼빠되서 바로 가입할 듯. 

       에루가 남자만 있는 서클에 가입하면 반드시 그 서클은 붕괴할 듯


호타로는 역사 개중에서도 일본사를 좋아한다는 설정


4화



원작은 계속 방안에서 대화를 주고 받았지만 영상은 그러면 심심하니까.


6화




알파벳이 미스테리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되는데, 어떻게 알파벳을 시각화할지 무지 고민함. 귀차니스트인 호타로가 번거롭게 노트를 꺼내 필기하는 수고를 하면 부자연스러우니까. 에루가 과자를 자주 가져오는데서 착안 알파벳 모양을 한 과자로 표현. 





너무 잘 그리면 호타로가 그린 그림이란 느낌이 살지 않음. 스탭들이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호타로가 그릴법한 그림을 골랐지만, 정작 그린 당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다시 그릴까요?라 의욕을 내비췄다고.


11화



사실 여기도 원작에선 채팅이었지만, 채팅→채팅의 연속이면 화면이 심심하니까.


12화



2기 오프닝은 호타로 얼굴에 낚서하는 이 장면을 넣으려면 어떻게 표현해야할까...를 고민한 결과.


13화



가토 "호타로가 에루의 코스프레 사집을 발견하고 몰래 보는 거 내 아이디어였뜸"

감독 "굉장히 좋은 어레인지였다고 생각함. 중간중간 이성으로 의식하는 장면은 필요하니까."


21화



여기 애니 오리지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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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라가 녹색 킨챠쿠에 든 센베를 먹고 있는 모습에 주목.

킨챠쿠




미소 짓고 있는 마리와 테토라




또 센베 쳐묵쳐묵 하는 테토라.

마리랑 테토라 표정에서 웃음기가 사라짐.




이제는 눈에 노기가 서린 지경.





쿠쿠루 옆에 복면이! 복면이!


뜬금없는 복면의 현역 프로레슬러 시절 사진 투척.




구멍을 뚫고서 멋지게 등장!




또 비늘봉지에 든 센베를 쳐묵하시고




혼자서만 → 방향으로 도는 간쿄. 뒤틀린 심사 때문인가!

이와중에 센베를 넣은 녹색 킨챠쿠를 들고서 돌고 있는 테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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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을 향해 외치다(月に吠える)




모두 지구는 무척 근사한 곳이야. 어서들 돌아와!


비시니티가 내 고향이 되는 날. 밀리샤 사람들은 디아나 카운터를 보고 과잉반응을 하고 말았다. 나도 화이트돌의 석상이 무너진 순간 숨이 턱 막혔다. ms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음회 턴A건담 <성인식> 바람이 불었다.


2.성인식(成人式)



구엔 님은 어째서 로랑을 로라라고 부르시나요?

왜일까. 그는 로라인 편이 더 어울리잖아.


키엘과 소시에 아가씨 만큼은 전쟁에 휘말려 들게 만들고 싶지 않다. 하지만 녹스 마을은 파괴된 모양이고 자택에서는 주인 어른이. 키스는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난 화이트 돌에 타고 말았다. 아직 각오는 서지 않았지만. 다음회 턴A건담 <축제 뒤에> 전란의 바람이 불었다.


3.축제 뒤에(祭の後)



왜 제가 소시에 아가씨를 업고 걸어야 하는 거죠? 이유가 뭔가요?


 몸에 걸칠만한 걸 찾다가 다리가 저리게 된 걸. 

애시당초 운전사니까 날 집에 데려가는 게 일이잖아?


밀리샤와 디아나 카운터. 어느 쪽이 먼저 손을 댔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싸움이 사람의 마음을 일그러트리고, 거기에 짓눌리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음회 턴A건담  <고향의 군인여름인데도 바람은 차다.


4.고향의 군인(ふるさとの軍人)



화이트 돌이란 수염은 크기가 어느 정도지?

이것의 배는 되었지요.

그렇다면 내 스모와 같은 레벨의 모빌슈츠가 아닌가.


디아나 님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소시에 아가씨가 밀리샤의 파일럿이 되고 마셨고, 마님 일로 키엘 님도 괴로우실 거란 걸 아니까. 나는 싸우는 걸로 그런 것들을 외면하기로 했다.  다음회 턴A건담  <디아나 강림> 바람아 멈춰다오.


5.디아나 강림(ディアナ降臨)


디아나 소렐입니다. 구엔 서드 라인포드 님이신지요?

...예. 디, 디아나 소렐 각하면 되는지?

요시나니


힘이 없는 사람들은 디아나 님을 사로잡으려 한다. 그 덕에 나는 디아나 님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 하지만 키스나 프란의 형편이나 비시니티의 깜짝 상자 설치는 아마도 좋은 일을 향한 시작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다음회 턴A건담  <잊혀진 과거바람에 빛깔이 입혀진다.


6.잊혀진 과거



지구는 전쟁을 벌일 장소가 아니잖아요!

수염놈이!


역시나 디아나 님. 지구와 달 사람들의 관계를 중재하기 위해서, 댄스 파티를 여신다고 한다. 나는 화이트 돌의 파일럿 로라로써 출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문에 키엘 아가씨 밑에서 터무니 없는 특훈을 받게 됐다. 다음회 턴A건담  <귀부인 수행> 바람처럼 내가 춤춘다.


7.귀부인 수행



구엔 님 거기 계신 여성분이 수염 달린 모빌슈츠의 파일럿인지요?

네, 로라라고 하지요. 지구에서는 이같은 아가씨도 기계인형을 다룰 수 있답니다.


달에서 귀환한 일가와 알게 되는 것도 이상할 건 없지만, 쿠엔 씨는 아기한테 물릴 젖이 없었다. 디아나 카운터는 민간인 사정은 고려하지 않으니까 우리들이 우유 찾기를 시작했다. 거기에 소시에 아까씨가 쫓아왔다. 다음회 턴A건담  <로라의 소> 바람은 우유를 나르지 못한다.


8.로라의 소



a

하하 그 아이는 단 하나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다른 일에는 정직하고자 하는거지.

네?

그러니까, 터무니 없이 착한 녀석인 겁니다.


b

나도 말이죠, 차츰 알게 되었어요. 달에 있던 무렵에는 지구에 귀환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가슴이 벅찼습니다. 하지만 지구에는 옛부터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우리들이 이곳에 돌아온 탓으로 살던 땅에서 쫓겨난 현실을 보고나니.



c

똑같은 인간이잖아요. 아이도 있다구요. 서로 도와도 되잖아요. 죽어버리라니 너무해, 너무 잔인해요. 난, 나는 더 이상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여러분, 전 말이죠, 저는 문레이스입니다. 문레이스라고요! 저는 2년전에 달에서 왔습니다. 하지만, 달의 사람들과 싸웁니다. 그렇지만 지구의 사람들과도 싸웁니다. 사람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하고는, 저는 누구와도 싸웁니다.


지구귀환작전의 사면으로 출소한 코렌은 독단으로 마운틴 사이클에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카플로 응전한 메세 일행은 위기에 빠지고, 소시에 씨가 탄 화이트 돌이 맞서 싸우자, 코렌은 이렇게 외쳤다. 다음회 턴A건담  <코렌, 건담이라 외치다> 그 목소리는 바람을 타고 왔다.


9.코렌, 건담이라 외치다



어서 튀어나오라고 흰수염놈아. 코렌 난다 님이 상대가 되어주마. 네놈이 건담이란 사실은 이미 알고 있거든.


그것은 사소한 장난기에서 비롯됐다. 디아나 님은 당신의 뒷모습을 봐보고 싶다고 생각해보셨을 뿐이고, 키엘 아가씨는 평소와는 다른 자신을 연기해보고 싶으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두사람을 역경의 길로 이끌게 됐다. 다음회 턴A건담  <성묘> 바람이 만가처럼 들렸다.


10.성묘




어머 왼손잡이신가요?

아니오, 지금의 전 당신의 거울.


마운틴 사이클에서 기계인형이 발굴되는 가운데 미리샤는 솔레이유 공격을 감행했다. 그 공격을 받는 와중에 솔레이유는 이륙을 해버렸고, 키엘 아가씨는 그 군함에 직접 교섭을 하러 가겠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마운틴 사이클도 적의 표격을 받는다. 다음회 턴A건담 <녹스 붕괴> 교섭의 바람은 잦아들었다.


11. 녹스 붕괴



저도 이 풍경은 무척 좋아해요. 

동이 틀 때마다 이 별은 생명이 넘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로랑 세악.

네?

그건 달에서 온 인간 모두가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랬으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해요.



어떻게 되먹은 새끼냐. 왕년의 건담은 말이지, 이런 순간에는 팟하고 나타나 싸웠다고. 건다암!


마운틴 사이클에서 이어진 동굴은 신기하더라도, 나는 키엘 아가씨와 함께 있는 행복함 만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디아나 카운터가 방임하고 있는 코렌 난다가 습격해 왔다. 그것은 지옥같은 전투가 되었다. 다음회 턴A건담 <지하 회랑> 아가씨가 바람을 부른다.


12.지하 회랑




건담에 수염이 달려 있습니까?


디아나 카운터의 추격을 피해 어느 협곡으로 빠져 나왔다. 거기서 키엘 아가씨는 발굴가인 윌 씨와 달의 아가씨와 청년의 전래동화를 확인한다. 나는 테테스 씨란 사람과 온천에 들어가고만 사건이 일어났다. 다음회 턴A건담 <연상의 사람> 기억의 바람에 떨리는 마음.


13.연상의 사람



서로 생각이 같아지려면 로미오와 쥴리엣 같은 비극이 필요한 것일까요?


윌 씨는 테테스 씨의 부추김으로 디아나 카운터에 가버렸다. 달에 가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순수함을 키엘 아가씨는 걱정했다. 나는 화이트 돌로 뒤를 좇았지만, 하리 중위의 전투에 휘말린다. 다음회 턴A건담 <별리, 다시 한번> 바람은 사라져 버리는 것일까.


14. 별리, 다시 한번



우리들의 영토에서 발견된 기계인형이다. 볼쟈논이라 명명한 기계인형이다. 계속 숫자는 늘어날 예정이다. 이거라면, 디아나 카운터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것이다.


재기를 꾀하는 구엔 님은 문레이스와 손을 잡을 것을 생각했고, 밀리샤도 연합을 강화했다. 디아나 카운터에 도착한 윌 씨는 그 밀리샤의 모빌슈트 부대와 싸워, 키엘 씨를 슬프게 만들었다.  다음회 턴A건담 <추억은 사라지고> 바람 앞에 덧없는, 꿈의 날개.


15. 추억은 사라지고



로랑 손이 보여.

네?

운전하는 사람, 나오고 싶나봐.

네에, 나오고 싶어 하네요.




그럼 꺼내줘야지.

하지만, 저거 팔만 남았을지도 몰라요. 아가씨.

그런···

윌 게임 씨의···

그런 거 싫어!

저도 싫어요!




로랑, 로랑, 윌 씨는? 윌 게임 씨는? 그 윌 게임 씨는? 로랑, 소시에···


지구의 사람들은 달에 사람이 산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안에 섞여든 나는 지구에 파묻힌 화이트돌을 조종하게 된다. 그리고 달의 여왕 디아나 소렐 님과 함께하게 되는 로랑과 로라의 이야기. 다음회 턴A건담. 바람의 시작을 알기 위해서 <턴에이의 모든 것> 


16. 턴에이의 모든 것


폭풍우가 치는 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일이 있겠지만, 나는 키스를 돕기 위해 가교가 되었다. 하지만, 솔레이유 근처에서 곳조라고 하는 모빌슈트의 움직음을 막으려다, 나는 테테스 씨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다음회 턴A건담. <건국의 더스트 블로> 살의의 바람이 소용돌이 친다. 


17. 건국의 더스트 블로



미신은 뿌리 뽑을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지독한 얼간이다. 키엘 아가씨와 디아나 님이 서로 뒤바뀌었단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으니까. 키엘 아가씨는 문레이스의 건국식전에서, 복잡한 실타래를 푸는 것 같은 연설을 행하셨다. 나는 감동했다. 다음회 턴A건담. <키엘과 디아나> 바람의 행방을 나는 알게된다.


18. 키엘과 디아나



싸울 때 싸우더라도 상황을 읽을 것. 자기 기술이나 기량을 계산해야겠지.




로랑 키엘 하임양은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말해주고 있어요.



이상론 만으론 군을 통재할 수 없습니다. 키엘 하임. 구엔 라인포드의 비서관인 키엘 하임 양인들 오늘의 디아나 님 같은 무른 생각은 가지지 않았겠지요. 그렇게 진언하고 싶습니다.


그같은 시정의 여자와 문레이스를 통솔하는 나를 같은 여자로 생각지 말도록. 너희 남자들은 여왕인 나를 따르면 그만.


호버로 달리는 대형차를 맡게된 나는 테테스 씨를 찾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세기의 워돔에 들키고, 소시에 아가씨는 혼자서 저지작전에 나선다. 화이트돌의 얼굴은 수리중으로, 나는 출격할 수 없는데도 출격한다. 다음회 턴A건담. <소시에의 전쟁> 기세로 바람을 이길 수 있을까?


19. 소시에의 전쟁




그러나, 제가 곁에 있는한 여왕 각하의 옥체는 목숨을 걸고 지켜 내겠습니다.

하리, 마음은 기쁘지만 그렇게 단언하는데 저항감은 없는 건가요?

예, 디아나 님이야말로 불쾌하신지?

그럴리가, 무척이나 기쁩니다. 하리 중위님. 





아가씨 괜찮으세요? 아가씨 대답은?

어디 다치시기라도 하셨나요? 목소리 들려주세요.


또 하인 도움을 받았네


전장은 땅을 고르지 않는다. 그런데도 디아나 카운터의 침공으로 위험한 구릉에서 아니스 아주머니는 물러서질 않는다. 당나귀인 동키도 달아나자고 하는데. 나는 아주머니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편지를 읽는 처지에 처하고 말핬다. 다음회 턴A건담. <아니스 파워> 바람에 잘 편승하는 사람도 있다.


20. 아니스 파워



소렐. 이 풀이 소렐이란 이름인가요?



썩어도 달의 여왕님이신 디아나 님이, 상처 입은 병사들을 돌보거나, 더러워진 걸 세탁하시곤 한다. 리리 님이 소개해주신 모양이지만. 수술에도 참관하신 디아나 님께 나는 무엇을 해드릴수 있을까. 다음회 턴A건담. <디아나 분전> 포상은 비눗방울 떠다니는 바람.


21.디아나 분전



시대를 움직이는 처음 한걸음은 언제나 무모한 법입니다.


디아나 카운터는 미리샤가 발굴중인 우주선을 박살내고자 했다. 그걸 안 하리 중위는 기술자로 변장해 디아나 님을 모셔가고자 한다. 결국은 뜻대로 되지 않고, 키엘 아가씨의 마음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음회 턴A건담. <하리의 재난> 바람이 갈 곳은 바람에 달렸다.


22. 하리의 재난



···하리 씨는 변장까지 해가며 아가씨를 아, 아니 각하를 구출하러 와주신 거에요.

변장을 한 건 그쪽이 먼저였을텐데

먼저?


나는 변장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


로라는 어떤거지?

그,그건 변장이라기 보단

취미냐?

임무였어요!


키스의 빵공장은 기대 이상으로 번창하여 미리샤도 디아나 카운터도 손님이 되었다. 그런 공장이 테테스 씨가 일하고 있던 탓에 사건이 일어났다. 건담이란 단어에 사로잡혔다. 슬픈 사건이라고 밖에 생각할 길이 없다. 다음회 턴A건담. <테테스의 유언> 바람이 흐느껴 울었다.


23. 테테스의 유언



그게 전쟁을 확대시키는 겁니다. 군사기술은 어른이 된 남자의 장난감이니까요. 남자는 금방 그런 물건을 사용하고 싶어하죠.


소시에 아가씨가 약혼을 하시다니, 나는 충동적인 행동이라곤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심지어 가짜 화이트돌까지 나타나다니. 전쟁은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디아나 님은 어떤 결심을 내리셨다. 다음회 턴A건담. <로랑의 절규> 바람의 출구는 있는 것일까.


24. 로랑의 절규



그래요. 오랫만에 무기를 쓸 수 있어 다들 들떠 있다구요. 그래서 대화가 조금도 진전되지 않아서 디아나 님은 시름하고 계신 거에요.


윌 게임 씨의 우주선이 처녀비행을 한다면, 나 역시 필 소령 부대의 총공격을 저지한다. 수염의 빔라이플이 장식이 아니란 걸 보여주겠어. 하지만 달에 돌아갈 결심을 내리신 디아나 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다음회 턴A건담. <윌 게임 이륙> 바람은 대지로부터 떨어졌다.


25. 윌 게임 이륙



구엔 님, 당신의 로라는 천사가 아니었군요.

그럼 무엇이죠? 로라는.

젊고 아름다운 표범이겠지요.

표범인가요?


네. 두분다 아직 깨닫지 못한 것 같지만, 언젠가 그 날카로운 발톱은 구엔 님을 할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그건 기대되는군요.


가을 축제 와중에 디아나 님을 찾아도 코렌 씨가 있으면 일이 복잡해 진다. 하리 중위도 디아나 님도 코렌 씨의 치유가 될 만한 모빌슈츠 전을 하라고 하시니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다음회 턴A건담. <깨달음의 싸움> 히트호크가 가을 바람을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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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nowyourmeme.com/memes/what-would-x-do-for-moneyfistful-of-yen


우리 아즈사가 돈다발 앞에서 무슨 짓을 하게 될 것 같니.


개요


포샵 밈. 빠방한 현찰을 보여주는 쪽과 그 돈에 굴복해서 치욕을 감수하는 그 또는 그녀의 모습을 두컷으로 담아낸다.


기원


케이온 2기 제 2화의 한장면에서 비롯. 경음부는 부실에서 발견한 낡은 기타를 부비로 쓰기 위해 매장에 처분. 오십만엔이라는 예상치도 못한 거액을 손에 넣게 된다. 어떻게 해야할지 전전긍긍 하는 와중에 그냥 꿀꺽 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라고 주저하는 아즈사에게 십만엔을 손에 쥐고 흔들어 보이는 리츠. 화폐의 황홀한 물결 앞에 넋이 빠지는 아즈사 짤방은 한동안 인구에 회자됐당.


용례



하단의 합성재료는 이것

http://danbooru.donmai.us/post/show/880812/bed-blush-dark-drooling-face-k-on-kuma_motoko-mess




우이는 야쿠모와 더불어 언니를 위해서 파파를 둘 것 같은 여동생 랭킹 1,2위...



단돈 십만엔에 무적결계 풀어드립니다




포확찢




http://ongam.com/15150905 완전히 일치






요즘 여고생은 전부 걸레라고 인터넷에 적혀 있던 걸 (미카즈키 요조라의 증언)






















소용이 없다.

아무래도 일만엔 짜리 지폐의 존재를 모르는 듯하다.


결론

야요이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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춋wwww춎wwwww

저장고/짤방 2012. 7. 6. 09:43

http://subcultureblog.blog114.fc2.com/blog-entry-8074.html



1.콘도 이사미           2.히지카타 토시조

3.오키타 소지           4.모가미 요시아키

5.아시카가 요시테루  6.야규 무네요시

7.유비 현덕              8.오오타니 요시츠구(추정)

9.아케치 미츠히데     10.타케다 신겐

11.카타쿠라 카게츠나 12.아마고 츠네히사

13.토쿠가와 이에야스 14.이마가와 요시모토




1.모가미 요시아키      2.유비 현덕

3.아마고 츠네히사      4.카타쿠라 카게츠나

5.오오타니 요시츠구   6.타케다 신겐




모가미 요시아키(1546~1614)

* 전국시대~에도막부 초기까지 활약한 다이묘.

* 일찍부터 철포의 유용성에 착안하여 대량으로 구입하고 철포 조제소를 설치했다.

* 조카인 다테 마사무네와는 앙숙. 

* 모략에 능해 우슈의 여우라 불렸다.[각주:1]

* 모가미 가의 번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일면을 지녔다. 

* 지지기반을 굳히기 위해 친족을 숙청.

* 인근 다이묘를 정략결혼으로 회유하려 했다가 이가 여의치 않자 꾀병으로 유인한 후 살해.

* 히데츠구 사건을 계기로 토쿠가와 측에 가담.




오오타니 요시츠구(1559~1600)

*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 한센병에 걸려 항상 얼굴을 붕대로 감싸고 살았다.

* 반 토쿠가와 세력을 규합해 세키가하라 전투를 벌인 이시다 미츠나리와는 문경지우.

* 이에야스와 우호적 관계. 이야에스는 요시츠구가 동군에 가담하면 영지를 늘려줄 것을 약속

* 미츠나리에게 승산이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미츠나리가 주도한 서군에 가담.





유비쨩 잎사귀 빨고 싶다...





  1. http://senkore.mgdb.jp/sk_data.php?no=4842&rank=0&page=0&sort=0&dir=1&div=0&lv=1&q=%8D%C5%8F%E3%8B`%8C%F5 이명을 반영한 동물귀가 달린 일러스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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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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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んあー)는 키사라기 치하야 역의 이마이 아사미를 이르는 넷슬랭. 그녀는 에로게에서의 연기, 특히 에로씬에서의 연기가 몹시 무성의 한데, 꼭 국어책을 읽는 것 마냥 기계적으로 교성을 내서 저런 별명이 붙었다. 


※비슷한 이유에서 보오야마(棒山) 씨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에로게 출연할 때 쓰는 대표적인 명의 토오야마 에리코(遠山枝里子)를 변용한 것. 저걸 온전히 한국어로 옮기긴 어렵고 발호세 씨 같은 뉘앙스다.


저런 명명이 생긴 계기는 2ch의 이마이 아사미 안티 스레에 달린 한 레스.


727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09/12/16() 02:45:45 ID:1HNIw81G0


에로게에 나왔는데 신음소리가 전부「응앗!」이라 하나도 안 꼴리더라.

중간부터는 좌클릭 연타로 스킵했는데

응앗!

응앗!

응앗!

이 지랄, 무슨 한번 녹음한 걸 돌려쓰는 것 마냥 

똑같은 연기의 연속이었다. 


이「응앗!」이 더욱 의욕 없어 보이는 「응아-」로 표기가 변화.

해당 성우나, 그녀의 의욕 없는 연기를 지칭하는 단어로 정착했다.


이 명칭이 생겨난 발단이 된 게임이 무엇인지는 밝혀진바 없으나 그녀의 발연기 동화는 니코동에도 올라와 있다.


 ※헤드셋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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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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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리타마 4인방의 이름에는 각각 춘하추동의 계절어(하루, 나츠키, 아키라, 유키)가 들어가 있는듸, 가사를 잘 뜯어보면 요 이름들이 들어간 구절을 순서대로 발견할 수 있다는 거. 이거이 처음부터 의도된 거신지 아니면 팬의 과잉해석인지 확인할 길은 읎지만서도 2절도 그런 규칙이 지켜지는 걸 보면 전자일 확률이 상당히 높겠죠잉. 



문제의 가사가 하루-나츠키-아키라-유키 순으로 서서 난간을 뛰어내리는 장면 직후인 걸 봐도 마...


他のことなら気にせんが 知らず知らずに待っていた
ハニカミを残してたの 嬉しいのか 悲しいのか

嘘をついたらハリセンボン 誰が飲むかはジャンケンポン
どれだけの距離なんだろう 程良いが 良くないか

なんだか 素晴らしいことだってね
モノクロームに映り 過ごした 昨日の未来は
そうだね おとぎ話のようかな
続いてくなら誰といつでも 徒然しちゃう

遥か彼方まで行きましょう

하루카 카나타마데 유키마쇼
チョコドーナツ 気楽にかじりゃ
쵸코 도나츠 키라쿠니 카지랴

希望 期待 持てるでしょう
諦めるのはまだ早い

아키라메루노와 마다 하야이
行き詰ったとこがほら それが始まりです

유키츠맛타토코가 호라 소레가 하지마리데스

強気なことを言ってんだ しかし泣き言言ってんだ
繋がらないこの気分は 結べるかほどけるか

なんだか 恐ろしいほどとけない
パズルみたいだくんでは壊し 繰り返す
そうだね 胸がちくちくなるさ
髪がのびたよ 本当いつでも徒然しちゃう

遙か彼方はねえ何処でしょう

하루카 카나타와 네에 도코데쇼
退屈な月の裏側

타이쿠츠나 츠키노 우라가와
これから見えるでしょう
諦めるのはまだ早い

아키라메루노와 마다 하야이 
行き詰まったとこがほら それが始まりです

유키츠맛타토코가 호라 소레가 하지마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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