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もう15日か。終戦記念日でもあり、「そろそろ宿題に手を付けないとまずい」ことになる日。


오, 벌써 15일인가. 종전기념일인 동시에, 「슬슬 숙제를 끝마치지 않으면 안 좋은」일이 생기는 날

終戦記念日だから呟くけど、靖国問題を一発解決できる妙案を、日本の政治家達にこっそりと教えるよ! 「政治家全員で、クレーム付けてくる連中が黙るまで毎日参拝する」


종전기념일이니까 트윗하는데 야스쿠니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을, 일본의 정치가분들께 살짝 알려줄게!「정치가 전원이, 클레임 걸어오는 무리가 입을 다물때까지 매일 참배할 것」


結局クレーマーって、相手が反応する、と気づくと次から次へと要求をエスカレートするだけなんだから、最初から、信念を持ってガン無視すればいいのに。もちろん連中が自分達の中で、「許せないぞ!」と話すことは勝手。ただ、それに付き合う義務はないのですよ


결국 크레이머는, 상대방이 반응한다, 고 알게되면 계속해서 요구를 에스컬레이트할 뿐이니까, 처음부터, 신념을 가지고 무시하면 좋을 텐데. 물론 그 무리가 자기들끼리「용서못해」라고 말하는 건 그네들 맘. 단지, 거기에 어울려줄 의무는 없는 거랍니다.


『外交は戦争』とは昔からよく言われます。「みんなでなかよくにこにこ」なんてあり得ない世界なんだから、『何か言われたら必ず言い返す』ことが重要。その上で、双方の妥協点を探すしかないのに、日本(人)は最初から譲歩してる。なんて御しやすい相手なのかしらね。


『외교는 전쟁』이라고 옛부터 흔히 말하죠. 「모두가 사이좋게 싱글벙글」이런 건 있을 수 없는 세계니까 『한소리 들으면 반드시 응수하는』게 중요. 그걸 전제로, 쌍방의 타협점을 찾을 수 밖에 없는건데, 일본(인)은 처음부터 양보하고 있어. 어쩜 이리도 다루기 쉬운 상대인건지.


ちなみに、私が日本近隣某国の指導者だったら、今やっているみたいに、日本に無茶な要求突きつけます。だってヘイコラ言うこと聞いてくれるんだもん。楽よねー。


참고로 내가 일본 근접 모국의 지도자였다면, 지금 하는 것처럼, 일본에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해댈겁니다. 그야 알랑방귀만 뀌어대면 다 들어주는 걸. 간단하지.


私は日本人なのです。日本人が、そして祖国日本が、この先何年も続くことを切に願います。このまま領土を切り崩されて消えていくだけの国でないと信じていますし、そのために微力ながら尽くしていきたい所存。そうでないと、過去にこの国を守るために死んだ人達に申し訳たたんです。


나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인이, 그리고 조국 일본이, 앞으로 몇년이고 이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이대로 영토를 도려져 사라져 갈 뿐인 나라가 아니라고 믿고 있고, 그걸 위해서 미력하지만 보탬이 되고 싶은 생각. 그렇지 않으면, 과거에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은 사람들한테 면목이 없는걸요.


ニュースなう。野田総理は結局靖国参拝しなかったみたいで、あー、慰霊祭までは夏休みか。それならしかたないねー。


뉴스 나우. 노다 총리는 결국 야스쿠니 참배 안 한 것 같네, 아~ 위령제까지 여름방학이었나. 그럼 어쩔수 없네여~


ニュースなう。もう先のない大統領は相変わらずトバしてるなー。


뉴스 나우. 더는 미래가 없는 대통령은 여전히 막가는구만~


ニュースなう。あれ、結局香港の団体は尖閣来るのね。そんなに日本のカツ丼が食いたいか。よろしい、ならばカツ丼だ。味噌汁もつけよう。取り調べは沖縄だろうから、サーターアンダギーがデザートで


뉴스 나우. 어라, 결국 홍콩의 단체는 센카쿠 오나보네. 그렇게 일본의 카츠동이 먹고 싶은 건가. 좋아, 그럼 카츠동이다. 미소시루도 곁드려 주자. 취조는 오키나와에서 할 테니, 사타안다기가 디저트.


※ 김치가 취조실=국밥드립 치듯 스시는 취조실=카츠동 드립 침...


逮捕したのはいいとしても、ちょっと情けなさ過ぎやしませんかね? →「予想外」だった尖閣上陸 海保「まさか突っ込んでくるとは…」 - MSN産経ニュース 


체포한 건 그렇다치고, 조금 한심하지 않나요? →「예상외」였던 센카쿠 상륙. 해상보안청 「설마 들이닥칠 줄은...」


運転中に聞いたニュースでは、「日本側は最初から衝突を避けていた」とか言っていたけど、これはアレですか、我が家が外人に襲われても、国は進入するまで何もしてくれないってことですか?


운전중에 들은 뉴스에서는「일본측은 처음부터 충돌을 피했다」라고 말하던데, 이건 그런 뜻인가요, 우리 집에 외국인이 침입해도, 국가는 진입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는 소린가요?


もうあれだ、外国の活動家は島とかやめて、首相官邸とか上陸してみるといいよ。きっと総理が「遺憾の意! 遺憾の意!」って叫びながら入れてくれるはず。


차라리 이래라. 외국의 활동가는 섬 같은 건 관두고, 수도관저 같은데 상륙해보는 게 좋을듯. 틀림없이 총리가「유감의 뜻! 유감의 뜻!」이라 소리치면서 맞이해 줄 터.


まあ、領土問題や外交に関しては、今までの自民党(歴代総理)も誉められたもんじゃないというのが私の思い。特に、ありもしない現象をろくに調べもしないで謝った罪は重い。


뭐, 영토 문제나 외교에 관해서는 지금까지의 자민당 (역대총리)도 칭찬 받을 만한 게 아니란 것이 내 견해. 특히 있지도 않은 현상을 제대로 조사도 안 하고 사과한 죄는 무거워.


ただ、『「民主主義」なんだからグダグダ文句言う前にお前が立候補して望むようにやってみろ!』と言われたら返す言葉がないので、私はツイッターで、しらふで管を巻いているのであった。


단, 『「민주주의」니까 구시렁 구시렁 불만을 쏟아내기 전에 네가 입후보 해서 원하는대로 해봐!』라는 소릴 들으면 대꾸할 말이 없으니까, 나는 트위터에서, 맨정신으로 횡설수설 하고 있는 것이었다.


今現在、日本人は韓国や中国にかつてないほど憤慨中だからなー。1人(国)安全圏に避難した台湾賢い。→【尖閣上陸】台湾当局は対日配慮 香港抗議船の寄港拒否 - MSN産経ニュース


현재, 일본인은 한국이나 중국에 전에 없을만큼 분개중이니까 말이지. 혼자서 (국가) 안전권으로 피난한 대만 똑똑하네. →【센카쿠 상륙】대만 당국은 대일 배려 홍콩 항의선의 기항거부


はいはい。無視無視。→【尖閣上陸】上陸メンバーらの釈放要求 香港政府「古来、中国の領土」 - MSN産経ニュース


어 그래. 무시무시→【센카쿠 상륙】상륙 멤버들의 해방요구 홍콩정부「옛부터 중국의 영토」


盗っ人猛々しい、ってよく言われるけど、盗人はまだ「他人のものを盗む」って考えがある。連中にはそれすらない。尖閣の次は沖縄。沖縄の次は九州、どんどんエスカレートするのが目に見えてる。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고 종종 말하는데, 도둑은 아직「타인의 것을 훔친다」는 생각이 있지. 저놈들은 그것마저 없어. 센카쿠 다음은 오키나와. 오키나와 다음은 큐슈, 점점 에스컬레이트 할 게 눈에 보인다.


ニュースなう。結局強制送還? とほほ。「これ以上騒ぎを大きくしたくない」って、それは双方がそう思っていれば(例えば、活動家のみの暴走だった場合とか)いいけどね。


뉴스 나우. 결국 강제송환? 토호호.「이 이상 소동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라네. 그건 쌍방이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예를 들어, 활동가들만 폭주한 경우라던지) 좋겠지만 말야.


今もニュースでやっていたけど、日本の政治がふがいないのがやっぱり主要因だよなあ。韓国も中国も好き勝手やってるけど、それはどんな国でもそうだし、何度も書くけど、ヘタレ日本相手なら私でもそうするし。では日本の政治家を選んだのは誰か? 我々だよ・・・orz。


지금도 뉴스에서 하고 있는데, 일본의 정부가 패기가 없는 게 역시 주된 요인이겠지. 한국도 중국도 자기 입맛대로 하지만, 그건 어떤 나라든 그런거고, 몇번이나 쓰지만, 호구 일본 상대라면 나라도 그렇게 할거야. 그럼 일본의 정치가를 뽑은 건 누구냐? 우리들이야 ···orz


「圧力や強硬手段は解決にならない」って、アメリカが言ってもなあ・・・。あんたらどんだけ各地でドンパチってるのかと・・・。まあ、このへんの二枚以上の舌も必要なんでしょうね。


「압력이나 강경수단은 해결책이 못된다」라고, 미국이 말해도 말이지···. 당신들 얼마나 각지에서 날뛰고 있는지를···. 뭐, 이 부근의 두배 이상은 입이 필요할텐데요.


そういえば昔雑誌で『日本の防衛費を全て費やして、安い(例えば10ドル)食料にして世界に配ろう。そうすれば世界中が感謝して、日本を責める国は叩かれる。自衛隊なしで日本は永遠に平和になる』って意見を読んだことがあるけど(続く


그러고 보면 옛날에 잡지에서『일본의 방위비를 전부 써서, 싼 (예를들어 10달러) 식료로 바꾸어 세계에 뿌리자. 그렇게 하면 전세계가 감동해서, 일본을 힐난하는 나라는 까일거다. 자위대 없이 일본은 영원히 평화로워진다』는 의견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어짐


続き)私が某国指導者だったら、無防備日本を占領した後、日本人から搾取して食料を5ドルにするね。世界からは、より感謝される。文句言う人なんて、(日本人以外)いないでし


내가 모국 지도자였다면 무방비 일본을 점령한 다음, 일본인한테 착취한 식료를 5달러에 뿌리겠지. 전세계는 훨씬 감동할거야. 불평 하는 사람이야 (일본인 말곤) 없을거고.


先のない韓国大統領もヤバいものキメたかのようにトバしてるけど、先のない民主党も怖い物知らず。極東はロックだぜ。


미래가 없는 한국 대통령도 무리수 던지고 싶어 막나가고 있지만, 미래가 없는 민주당도 무서운 걸 모르네. 극동은 록이라고.


今更だけど、天皇陛下を名指ししたあの大統領発言はない。ググると“配慮のない直訳”って文章が幾つもヒットするけど、下品すぎて、野蛮人の恫喝にしか聞こえないよ。まー、ネットじょうほうだからさー、だれかがでっちあげた、うそかもしれないけどさー(棒読み)。


뒷북이지만, 천황폐하를 지목한 그 대통령 발언은 아니지. 검색해보면 "배려가 없는 직역"이란 문장이 몇갠가 걸리는데, 천박해서, 야만인의 공갈로 밖에 안 들려. 뭐~ 웹피셜이니까~ 누군가 날조한, 거짓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국어책 읽기)


AND




――먼저 원작을 읽은 감상은?

川面 읽어보니 오글거려서(恥ずかしくて) 몸부림 쳤습니다.(웃음)즐겁지만 괴로운 부분을 찔러대는 구석도 있고, 그걸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그리는 점이 좋았습니다.

――애니화 하는데 있어 마음가짐을 알려주세요.

川面 가능한 원작을 따라서 만들고자 생각합니다. 원작자인 안다 사다나츠 씨께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 동급생이나 다섯명의 가족 구성에 대한 것까지 뼈대를 세세하게 물었습니다. 신기한 일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이야기인데요, 그 종착역은 내면문제죠. 그래서 감정의 기복이나 전환도 빠르고, 갑자기 심각해지는 느낌은 제대로 내고 싶습니다.


――다섯명의 회화극이 중심이지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느닷없이 과거나 비밀을 토로하는 긴박한 장면이 되어서 놀랐습니다.


川面 그 점이 매력 중 하나이므로, 내면을 깊게 파고드는 회화극으로 만들고 싶어서요. 5~6분 정도 되는 긴 호흡의 하나의 씬이 이따금씩 나오는데요, 원작을 읽고 있는 것과 똑같은 텐션으로 감정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고자, 단조로워질 위기도 각오하고서 만들고 있습니다.


――정체불명의「풍선초」로 인해, 다섯명의 인격이 몇번이고 뒤바뀌는 게 핵심이자, 볼거리죠?

川面 어디까지나 연기자 분들의 연기와 흐름으로 알아차릴수 있게 만들어, 시청자 분들은 약간 혼란스러운 정도가 딱 좋지 않을까 생각했죠.


――확실히 뒤바뀌기 전의 원래 캐릭터의 말투나 분위기를 통해「어라?」하고 알게 되지요

川面 대사 이외에도 달리는 모습이나 동작이 살짝 다른, 위화감이 생기도록 의식하고 있죠.

――연기하는 성우들도 큰일이겠네요.


川面 연기자 분들의 힘으로 어떻게든 됐습니다(웃음)녹음 방법이 별나서, 인격이 뒤바뀌는 장면은, 예를 들어 히메코가 타이치와 뒤바뀐다면, 우선 미즈시마 (타카히로) 씨가 가이드 연기를 녹음하고, 그걸 사와시로 (미유키) 씨가 듣고 연기합니다. 이오리가 멋진 대사를 말하는 장면에서는, 교체가 이루어져, 토요사키 (아키) 씨가 직접 말하고 싶었다며 분해했다는 모양입니다.


――맨 처음 녹음에서 성우 분들께는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

川面 「부끄러운 걸 피하지 않고 말하는 작품입니다」사춘기 한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겨냥한 작품이므로, 어른인 우리들도 당시의 기분을 떠올립시다 라고 했죠. 저한테 이 작품을 들이밀면「창피해!하지마!」하고 얼굴이 홍조가 되거나, 바둥바둥 거리겠지만, 여러분에게도 그런 리액션을 이끌어 낸다면 좋겠다고(웃음)


――우리 어른들에게도 잃어버린 것을 깨닫게 해주지요

川面 쓸데없이 똑똑해져, 말할 수 없던 것들, 하지 못했던 일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 다섯명은 올곧은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므로, 보고 있으면 후련하고(気持ちがいいし), 분발하는 사람을 지켜보고 있으면 힘이 되지요.

――다섯명 다 배려심이 있는 상냥한 아이들인 것도 좋지요

川面 누구나 자기에 대한 것도 남에 대한 것도 생각하고 있으리라 보지만, 상대방을 생각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일로「네가 소중하니까 노력할래」라고 말할 수 있는지 아닌지가. 실로「커넥트 하자」입니다. (웃음)

――타이치의 자기희생 정신은 돌출돼 있어 70~80년대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죠

川面 저도 이런 모습이 보기 좋다고 느끼는 건 한바퀴 돈 세대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타이치의 자기희생성은 나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올곧게 나아가는 모습을 솔직하게 그리고 있으므로, 보는 사람이 느낀대로 소화했음 합니다. 또 연애에도 진지해서, 타이치의 부끄러운 고백을 보고「나도 고백하자」라고 등을 떠밀어주는 게 가능하다면.


――그림이 귀여워서 모에를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川面 그걸로 된겁니다. 리얼을 이 작품으로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즐거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으니까 개그요소도 들어가 있습니다. 단지 중간 중간 괴로운 장면이 있을 뿐이지, 베이스는 고교생의 즐거운 학창생활, 반짝거리는 청춘을 그릴 생각입니다.


――OP와ED은 어떤 영상이 되었나요

川面 OP은 가능한 즐겁게 ED은 심정을 표현하는 여운이 있는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 OP곡은 기타음으로 해피 러블리를 노래하는 느낌이 좋겠다고 말했더니 eufonius 씨의 테이스트로 만들어 주신 게「パラダイム」Team.ねこかん 씨의 ED곡「ココロノカラ」도 세계관을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의 볼거리는?

川面 그림과 ost의 훌륭함이죠. 또 다섯명 말고도 고토 선생님, 후지시마 씨 등 개성적이죠. 두사람은 시리어스한 장면 다음에 등장하면 단번에 분위기가 달라져서.「풍선초」가 고토로 뒤바뀐 후의 후지하라 케이지 씨의 연기는 들을 가치가 있습니다.「풍선초」의 의미심장한 말도 나중에 알게 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川面 무심코 채널을 돌리고 싶어지는 대사나 장면이 나오는데요, 견뎌주셨음 합니다. 공감하거나 그리워하거나 본 사람들끼리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당신도 다섯명과「커넥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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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flash.net/archives/1687945.html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0:34:10.86 ID:StedxpPDO

P「좋은 아침」 

春香「……」 

千早「……」 

美希「……」 

P(어, 어라? 아무도 못 들었나?) 

P「히비키, 좋은 아침」 

響「……」 

P「타카네」 

貴音「……」 

P「유, 유키호」 

雪歩「……차, 차를 타올게요」 

P「……」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0:47:11.61 ID:StedxpPDO

真「나도 거들게」イソイソ 

P「아미, 마미」 

亜美「오레노 턴!드로!」 

真美「굉장하다 강하다 근사하다!」 

P「아즈사 씨이이」 

あずさ「……」プイッ 

P「야요이!」 

やよい「읏우ー!이오리 쨩!」 

伊織「ㅇ,얘 야요이!」 

P「리츠코 쫘으앙」 

律子「바쁘다 바뻐」カタカタ 

P「……」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0:53:08.48 ID:StedxpPDO

P(그 누구도 대답을 해주지 않아……) 

P(뭐 잘못한 거라도 있었나....)

P(짐작가는 게 없는데 ……) 

P(하지만 생각해보면 태반이 한창 사춘기이니, 남자랑 말섞고 싶지 않을 때도 있으려나) 

P(하지만 그게 이유라면 타카네나 아즈사 씨는 대답해줘도 괜찮을텐데) 

P(미키나 아미마미까지 이러니……) 

P(영문을 모르겠네)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04:52.71 ID:StedxpPDO

P「하아, 어쨌든 일하자」 

小鳥「좋은 아침이에요 프로듀서」 

P「……」 

小鳥「뭐,뭔가요?」 

P「오토나시 씨이이이이!!」バッ 

小鳥「꺅!?」 

P「오, 오토나시 씨 뿐이라구요. 저한테 말 걸어 준 건.」 

小鳥「에, 아, 아아~……」 

P「?」 

小鳥「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小鳥(그거 정말 시작했구나……) 

―――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11:26.61 ID:StedxpPDO

어젯밤 

P「고생했어」 

春香「고생했어요」 

千早「우리들도 그만 돌아갈까요」 

やよい「네에~」 

小鳥「후으……」 

美希「코토리?」 

小鳥「후오오오오!!앗싸아아아!!」 

亜美「뭐야뭐야?왜 그래?」 

小鳥「당첨 됐어……온천 페어 티켓 당첨됐어!!」 

真美「오오ー」パチパチ 

小鳥「좋아!이걸로 연휴는 즐거운 온천 라이프가」 

響「그래서, 누구랑 가는 거야?」 


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15:58.28 ID:StedxpPDO

小鳥「……」 

響「어라?」 

春香「히비키 쨩!그런 말 하면 안 돼!」 

あずさ「아, 아버님과 어머님이랑」 

響「그럼 피요코가 못간다구」 

小鳥「……」ジワッ 

真「코, 코토리 씨」 

雪歩「우, 울지마세요」 

亜美「あーあ」 

真美「울~렸다 울렸~다」 

響「내, 내 잘못인 거냐?」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24:28.30 ID:StedxpPDO

千早「꼭 페어 티켓이라고 해서 둘이 가야될 이유는, 혼자 가도 문제는 없잖아요」 

小鳥「……」 

やよい「읏우ー!확인사살이에요!」 

小鳥「……래」 

伊織「래?」 

小鳥「누구한테, 줄래」 

春香「엣!?」 

小鳥「765프로 모두의 누나로써, 회사의 복리후생적인……가져가라 도둑놈들아!!」 

千早(자포자기) 

美希(그치만……) 

あずさ(온천……페어……) 

亜美「갖고 싶어 갖고 싶어!」 

真美「나 줘 나 줘!」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34:16.28 ID:StedxpPDO

貴音「기다리세요 후타미 아미, 마미」 

あずさ「타카네 쨩」 

貴音「코토리 양의 호의를 응한다손 쳐도, 공정한 방식으로 정해야만 합니다」 

雪歩「그, 그러네요」 

小鳥(받는 건 확정……) 

響「좋아!그럼 어떻게 정할래?팔씨름이냐?달리기 경주냐?」 

真「뭐든 상관없어, 안 질거니까」 

貴音「아니오, 그래서는 성장이나 신체능력의 차이로 공평하지 않습니다 」 

貴音「능력에 좌우되지 않는 승부여야 할 거에요」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43:07.26 ID:StedxpPDO

千早「그럼 어쩌나요?」 

貴音「……어차피」 

美希「?」 

貴音「대부분, 같이 가고 싶은 상대는 똑같을 터」 

春香「무, 무슨 말인지ー」 

あずさ「어머어머」 

千早「……방금전에도 말했지만, 혼자 가도」 

律子「아이돌이 남성과 온천여행도 문제가」 

美希「미키는 허니랑 갈래!」 

やよい「프로듀서랑 갈래요오!」 

律子「……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어」 

貴音「그럼 리츠코 양은 불참가로?」 

律子「그런 소린 안 했을텐데요」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54:46.58 ID:StedxpPDO

真「그럼 전원참가로 하고, 방법을 정하자」 

貴音「……」 

春香「운동능력에 의존하지 않는 싸움……도둑잡기는 어떨까?」 

やよい「인생게임으로 정해요」 

雪歩「포, 포켓몬은 어떨지」 

貴音「무시하지요」 

響「하아?」 

貴音「그 분을 한결같이 무시해서, 마지막까지 관철해낸 사람의 승리예요」 

伊織「그런 말도 안 되는」 

貴音「최후의 영광을 손에 넣기 위해서, 얼마나 참을 수 있을 것인가……우리들이 걷는 길과도 통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響「으음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구」 

貴音「이론이 없다면, 내일부터 승부입니다」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1:57:49.18 ID:StedxpPDO

――― 

小鳥(설마 정말 할줄이야……) 

P「오토나시 씨?」 

小鳥「에, 아, 네」 

小鳥「뭐 다들 까다로운 나이대니까 그런 날도 있는 거에요」 

P「그럴까요」 

小鳥「소녀들이야 다루기 힘든 게 당연한 일이니까, 힘내세요」 

P「그러네요」 

小鳥「자, 우리는 우리대로 일 하죠」 

P「그래요」 

小鳥(어라?생각에 따라서는 독점상태?) 


1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06:04.85 ID:StedxpPDO

小鳥「프로듀서, 넥타이가 삐뚤어졌어요」 

P「어, 고마워요」 

小鳥「차 드실래요?」 

P「고맙습니다」 

小鳥「여기 틀렸다구요ー」 

P「어 정말이네」 

美希「으구……코토리 혼자만 허니랑 얘기하는거야」 

千早「그런 룰로 다들 납득 했으니까」 

貴音「경품을 제공해준 코토리 양이 특권을 얻는 것은 당연한 일」 

伊織「……뭐야 헤벌쭉 해서는」 

響「부, 부글부글 한다구」 

小鳥「프로듀서」 

P「네」 

雪歩「……」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12:11.30 ID:StedxpPDO

P「자 그럼……히비키, 마코토」 

真「……」 

響「……」 

P(무시 당하는 거야 그렇다치고, 일하기 불편하니 난처하네) 

P「아, 어흠 어흠. 지금부터 혼잣말 할게」 

P「오늘은 히비키랑 마코토는 불꽃의 체육회계계 tv 촬영, 하루카랑 치하야는 음악방송, 나머지는 레슨」 

P「그쪽은 리츠코가 봐주기로 하고, 히비키, 마코토 가자」 

響「……」ノソノソ 

真「……」ゴソゴソ 

P(일할 마음은 있구나. 내가 싫은 것 뿐인가?) 


1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18:08.93 ID:StedxpPDO

P「그럼 다녀오겠습니다」 

小鳥「네, 조심하세요」 

雪歩「마코토 쨩, 열심히 해」 

真「응!」 

P「히비키도 언제나처럼, 활기차게 부탁해」 

響「……」 

美希「히비키, 잘하고 오는거야」 

響「으,으응」 

P「……」 


1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24:50.10 ID:StedxpPDO

스튜디오

P「저, 저 말야 둘다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으면 말해주지 않을래?」 

響「마코토, 안 질거니까」 

真「나도 바라던 바야」 

P「……」 

真(가,가슴이 따끔거려……) 

響(잠시동안 말 못하는 걸론 난쿠루나이사) 

P「둘다」 

真「……」 

響「……」 

P「의욕이 있는 건 좋지만, 다치지는 말아줘. 너희들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울거라구.」 

真「……큭!」 

響(버텨라 나 버텨라 나  
버텨라 나 버텨라 나 버텨라 나 버텨라 나 !!) 



1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28:53.86 ID:StedxpPDO

P「좋아!다녀들 와!」 

響「……」 

真「……」 

響「이,있지 마코토. 나 벌써 힘들어졌다구」 

真「나도 그래」 

響「온천에 못가도 좋으니까 프로듀서랑 말하고 싶을……지도」 

真「그치만, 지면 누군가랑 프로듀서가 놀러 가는 걸 손가락 빨고 지켜봐야만 해」 

響「그,그것도 싫다구!」 

真「그럼 이기는 수 밖에 없어……」 

AD「本番行きまーす!」 


1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33:39.46 ID:StedxpPDO

真「おりゃぁぁぁぁっ!!」 

響「うおぉぉぉぉっ!!」 

宮迫「兄さんボロボロですやん!」 

今田「……歳やな」 

高橋「ドヤ顔、いただきましたぁ~」 

真「ハァッハァ……まだまだいけますよ!」 

響「かかってくるさー!」 

宮迫「もう気迫がアイドルちゃうやん……」 

P(엄청 기합 들어갔네) 

AD「オッケーでーす!」 


1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36:42.67 ID:StedxpPDO

P「수고했어, 둘다 굉장했다고」 

響「……」スタスタ 

P「어라?」 

真「……」 

P「이야 히비키도 굉장하지만, 마코토의 움직임은 예리함이 다르네」 

真「……」 

P(숨이 차니까, 말하기 힘들겠군, 응, 그럴거야) 

AD「물 드세요」 

真「아, 고마워요」ゴクゴク 

AD「역시 대단한 운동신경이네요」 

真「고맙습니다」 

P「히, 히비키도 살펴보고 올게」 


1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44:53.52 ID:StedxpPDO

복도 

響「으우 프로듀서의 얼굴을 못 보겠다구」 

響「평상시라면 지금쯤 칭찬 듣고 있을텐데……오늘도 칭찬해 줬는데……」 

響「아아 정말이지!승부 같은데 끼지만 않았어도ー!」バンバン 

P「승부?」 

響「!!」ビクッ 

P「무슨 얘기야?」 

響「……」プイッ 

P「뭐 뭐든 상관없지만, 얼른 땀 닦아내지 않으면 감기 걸려」ポスッ 

響(타올……) 

P「그리고, 수분 보충도 잊지 말도록」 

響「읏……으아ー!이제 아무래도 좋다구!」 



1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2:52:59.73 ID:StedxpPDO

響「봤냐고 프로듀서!내 완벽한 움직임을!」 

P「오, 오오」 

響「뭐어 나라면 당연한 일이지만!그치만 칭찬하고 싶으면 칭찬해도 된다구!」 

P「히비키는 능력자구나」 

響「헤헷 뭐 그렇지!」 

P「THE・도야가오」 

響「시,시끄럽다구!」 

デデーン! 

P「음?」 

響「아, 우……」 

―나머지 12명― 

貴音「히비키가 함락됐나」 

亜美「히비킹!아웃ー!……근데 어떻게 알았어?」 


1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05:47.71 ID:StedxpPDO

貴音「감, 입니다」 

亜美「굉장해」 

真美「과연 히메찡」 

律子「그러고 보니, 누가 탈락해버리면 승부가 안 되지 않을까?히비키가 실토하면 끝인 걸」 

貴音「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만약 비밀을 말하는 일이 생긴다면」 

雪歩「후후후……」 

伊織「아이돌 토라노아나(타이거마스크에 등장하는 악역 레슬러 양성소) 행……」 

やよい「히이익」 

あずさ「어머어머, 무서워할 것 없어~」 

律子(요즘 애들이 타이거마스크를 알아들을리가) 


1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09:21.36 ID:StedxpPDO

P「방금 뭐였지?」 

響「시, 신경 쓸 거 없다구!얼른 돌아가자」 

P「그러네」 

真「아 히비키!설마……」 

響「헤헹 난 관뒀다구」 

真「……っ!」 

P「음?오?」 

響「비밀이라구ー」 

真「……」 

P「영문을 모르겠네」 

真「……」 

響「됐으니까 됐으니까, 신경 쓰지마 신경 쓰지마 난쿠루나이사ー!」 

P「그러니」 

真「……」ギリギリ 


171:>>166俺が悪い:2012/04/12(木) 23:14:57.03 ID:StedxpPDO

響「바래다줘서 고마워 프로듀서!또 문자할게ー!」 

P「그래, 내일 보자」 

真「……」 

響「마코토도 솔직해지면 좋을텐데」 

真「……」プイッ 

P(무슨 장난인가?) 

響「프로듀서, 마코토도 칭찬해주라구!그럼 이만ー!」タッタッタ 

P「우리도 돌아갈까 마코토」 

真「……」 


1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19:29.79 ID:StedxpPDO

그날 밤, P의 집

P「결국 뭐였던 거지? 히비키 녀석 한번 말문이 트니 평소보다 더 말이 많았고」 

P「대충 아미마미가 나랑 말 안 하는 게임이라도 하자고 했던 걸까?」 

P「뭐 미움산 건 아닌 모양이니 일단 안심이지만」 

P「일하기 불편한 게 곤란하네」 

ヒカルカゼヲオイコシタラー♪ 

P「어 문자왔다」 

響『내일도 잘 부탁한다구!』 

P「귀여운 녀석……어라, 두개나 더?」 


1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29:51.87 ID:StedxpPDO

小鳥『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다들 프로듀서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小鳥『무리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어울려 주세요』 

P「오토나시 씨는 알고 있는걸까?」 

小鳥『PS・프로듀서는 혼욕할 때 수영복 입는 타입인가요?』 

P「이게 뭐지 의미를 모르니 답문을 보낼 수가 없네……다른 문자는 뭘까」 

真美『오빠 오늘은 걸즈 토크 하지 못해서 미안해(>_<)』 

P「나 걸이 아니거든……」 


1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34:12.12 ID:StedxpPDO

P「뭐 됐어 마미한텐 답장하고 잘까」 

ンフッフッフ~♪ 

P「으응?」 

真美『설마 전파잭 당하고 있었을 줄은……으갸ー!!』 

P「이게 뭐람」 

真美『마미를 물리쳐도, 제 이, 제 삼의 마미가……털썩(-.-)』 

P「하여간 건강한 것 같구만」 

P「오오 마미여 죽다니 한심하도다. 자오릭」カチカチ 

P「자자 자」 

―나머지11人― 


1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37:39.77 ID:StedxpPDO

다음날 

P「좋은 아침ー」 

春香「……」 

千早「……」 

小鳥「좋은 아침이에요……왜 답장 안 하신거에요!?」 

P「죄송해요, 어쩌다 보니」 

小鳥「어쩌다!?」 

響「좋은 아침 프로듀서ー!」 

真美「좋은 아침→!」 

P「그래 좋은 아침」 

美希「……」イライラ 


1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43:32.93 ID:StedxpPDO

真美「에헤헤 역시 이게 더 좋아」 

響「응응」 

P「그러니 그러니」ポンポン 

響「헤헤헤」 

真美「으헤……」 

美希「……펴, 편의점 갔다올래!」 

真「나도」 

亜美「プー、パチン」 

あずさ「어머어머, 껌으로 근사한 풍선을 만들었네.」 

貴音「……」 

律子(타카네는 공평하다고 했지만, 역시 아이들은 인내심이 부족해) 

律子(다음으로 탈락할 사람은……) 

やよい「……」ソワソワ 

律子(야요이 아니면 아미려나) 


1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2(木) 23:57:14.93 ID:StedxpPDO

P「왜 그래 야요이, 뭐 신경 쓰이는 거라도 있어?」 

やよい「읏, 우……」 

P「음?」 

やよい하, 하루카 씨!」ギュッ 

春香「えっ、えっ」 

P「?」 

律子(하루카까지 끌어들이다니……이건 두명 동시 탈락도 가능해!)メガネクイッ! 

やよい「……」プルプル 

P「이봐 이봐 혹시 아픈데라도 있어?하루카는 뭐 아는 거 있어?」 

春香「……!」 

千早「……」 

雪歩「……」 

律子(도와주기라도 했다간 즉각 탈락……!)メガネクイクイッ! 


2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1:27:12.88 ID:qFvWZYn8O

雪歩「사,상당히 괴롭네 이거」 

伊織「별로, 어려울 것도 없어」 

貴音「……」 

あずさ「우후후」 

千早(이 두사람은 종반까지 남을 것 같아) 

美希「다녀온거야ー!」 

真「다녀왔어」 

雪歩「마코토 쨩」 

真「자, 주스」 


春香「고, 고마워」 

美希「부글부글 할 때는 주먹밥이 최곤거야」モグモグ 


2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1:37:42.75 ID:qFvWZYn8O

貴音「……거슬린다면 말하면 되는게 아닌지?」 

美希「싫・어!미키 지는 거 싫은거야」 

響「프로듀서ー!같이 점심 먹자구!」 

真美「마미도!」 

小鳥「아, 그럼 저도」 

キャッキャッ 

美希「……」 

真「……」질끈

雪歩「마, 마코토 쨩」 

真「알루미늄 캔이니까, 알루미늄」 

やよい「으읏……화,화장실 갔다올게요」 


245:>>239自分でもわからん:2012/04/13(金) 01:47:29.34 ID:qFvWZYn8O

복도

やよい「후우, 다들 까칠까칠 해서 무서워요오」 

やよい「나도 히비키 씨 쪽으로 갈까아」 

やよい「그치만 온천……맛있는 밥……기념품……」 

やよい「……」 

やよい
읏우ー!역시 버텨볼래요!」 


P「뭘?」 

やよい「っ……ーーーー!!」 

P「왜, 왜그래?내가 놀래켰나?미안해」 

やよい(위, 위험해, 위험해) 

P「괜찮아?」 

やよい「……」ダッ! 

P「……어이」 


2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02:09.20 ID:qFvWZYn8O

やよい「……」バーン 

春香「어, 어서와」 

やよい「……」 

春香「야요이?」 

やよ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오」 

春香「……」 

P「다녀왔어……그럼 오늘의 예정을 발표할게」 

真美「호이」 

P「하루카랑 야요이, 마코토가 방송 녹화인가……뭐야 이 조합은」 

響「왠지 나도 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구」

※퍼펙트 썬의 구성. 히비키는 라이벌 캐릭터였다. 

伊織「기분 탓이야」 


2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10:09.40 ID:qFvWZYn8O

P(평범하게 대답해주는 히비키나 마미를 데리고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인가) 

千早「자, 우리들은 레슨을 시작하자」 

美希「그러는거야」 

雪歩「그, 그래. 열심히 해 마코토 쨩」 

真「응」 

P「아 맞다 미키」 

美希「……」ピクッ 

P「레슨 중에 또 하품만 하지 말도록」 

美希「……」スタスタ 

P「……」 

小鳥「그런 짓 안 하는 걸, 이라는 것 같아요」 

P「진짜루?」 


2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17:25.10 ID:qFvWZYn8O

이동중

春香「……」 

真「……」 

やよい「……」 

P(내 눈치 보지 말고, 서로 얘기해도 괜찮은데) 

P「오늘 날씨 참 좋네. 몸을 움직이는데 딱 좋은 화창한 날씨야!」 

真「……」 

P「이런 날에 벚꽃 아래서 피크닉이라도 한다면, 누가 맛있는 과자 만들어 주려나」 

春香「……」 

P「야요이, 야요이도 놀러 가고싶지?」 

やよい「……」 

P「……」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23:17.58 ID:qFvWZYn8O

P「야요이 야요이 야요이」 

やよい「……」 

P(내가 꼭 변태처럼 느껴진다……) 

P「아ー……사정은 모르겠지만, 서로 말하는 건 문제 없지?」 

P「셋이서 얘기해도 되잖아, 난 상관 안 해」 

真(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春香(그대로 자연스럽게 프로듀서랑도 말을 섞을 것 같아서……) 

やよい「……」 

P「……뭐 일은 확실히 해달라고」 


2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37:54.31 ID:qFvWZYn8O

세시간후 대기실

P(녹화는 막힘 없이 끝났지만서도) 

春香「……」 

真「……」 

やよい「……」 

P「하아……잠시 디렉터랑 얘기하고 올테니까, 기다려줘」ガチャ 

春香「……후우」 

真「아악~……뭐냐고 이 룰……」 

やよい「……」 

春香「그냥 말해버릴까, 숨이 막히는 걸」 

やよい「마, 맞아요!」パァッ 


2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46:26.29 ID:qFvWZYn8O

やよい「다들 화목한게 최고예요!」 

春香「원래는 우리끼리는 말해도 괜찮지만 프로듀서만 따돌리는 것도……좀 그렇지?」 

真「……난 계속할거야」 

春香「마코토……」 

真「어제 히비키가 눈앞에서 프로듀서랑 말하는게」 

真「분하고도 쓸쓸해서……그런 기분까지 맛보고, 스스로 포기하다니 싫어」 

やよい「마, 마코토 씨는 프로듀서랑 말 못해도 괜찮나요!?」 

真「그건 싫지만……」 

P「다녀왔어」 

真「……」 

春香「……」 

やよい「……」 


2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51:33.19 ID:qFvWZYn8O

P「또 침묵인가」 

真「……」 

春香「……」 

やよい「……」 

P「오, 이 도시락 맛있어 보이네. 너희가 안 먹으면 내가 전부 먹어 버린다~」 

P「자 하루카 새우튀김 보라고」 

P「마코토!햄버그야 햄버그!」 

P「야요이 카라아게 줄까」 


2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54:51.96 ID:qFvWZYn8O

春香「……」 

真「……」 

P(지금의 나 세계 제일의 얼간이일지도 모르겠다) 

やよい「……읏」 

P「음?」 

やよい「읏우ーーーー!!프로듀서ー!혼자서 도시락 먹고 치사해요!」 

P「……」ポカン 

デデーン! 

やよい「하루카 씨도 마코토 씨도 같이 먹어요!」 

春香「……응 그러네. 프로듀서 저도 하나 주세요」 

P「새우 튀김은 안 줄꺼야」 

春香「필요 없어요」 

デデーン! 

真「……」 


2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2:58:59.82 ID:qFvWZYn8O

P「마코토는 안 먹어?」 

真「……」 

春香「아, 보자……마코토 받아」スッ 

真「……」モグモグ 

やよい「그렇게 혼자 구석에 먹지 말고, 여기와서 같이 먹자구요」 

真「……됐어」 

P「싸우기라도 한거야?」 

春香「아, 아뇨, 괜찮아요」 

やよい「마코토 씨, 마코토 씨 다같이 먹는 편이 맛있다구요.」ユサユサ 

真「됐다니깐, 끈질기네」 

やよい「……」ジワッ 

真「앗」 


2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3:05:55.75 ID:qFvWZYn8O

やよい「ふえっ……」 

真「아, 아니야」 

やよい「으아아아앙!!마코토 씨 바보ー!!」 

P(아연) 

春香「야, 야요이 진정해」 

やよい「이제 됐잖아요!더는 싫어요!모두, 모두 함께가 좋아요……」 

真「……」 

P「야요이 새우 튀김 줄게. 그것도 두개나」 

やよい「으으……훌쩍……마코토 씨도 함께가 아니면 필요 없어요……」 

春香「마ー코ー토ー」 

真「……알았다고」 


2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3:10:27.42 ID:qFvWZYn8O

真「미안 야요이, 내가 잘못했어」ナデナデ 

やよい「ふえっ」 

真「고집 부려 이런 짓 계속해도, 아무 의미도 없어」 

真「솔직하게 행동하는게 제일인거야」 

やよい「마코토 씨……」 

春香「마코토……」 

P「왕자님……」 

真「공주님이에요.」 

デデーン! デデーン! 

真「왜 나만 두번 울려!?」 


2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3:16:57.60 ID:qFvWZYn8O

사무소

やよい「읏우ー!지금 돌아왔어요!」 

小鳥「어머, 많이 늦었네요. 촬영이 길어지기라도 했나요?」 

P「아뇨,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 들렸다 왔거든요」 

春香「꽃놀이 하고 왔어요!」 

真美「치사해」 

真「프로듀서고 꼭 하자고 해서」 

P「조금이라도 시간이 날 때는 여러가질 보여주고 싶으니까 말이지」ウンウン 

小鳥「뭘 명 프로듀서인 체 하고 그러세요」 

千早(세명 한꺼먼에 탈락한것 같네) 


2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03:21:28.54 ID:qFvWZYn8O

P「아니 그래도 출발할 때는 세사람다 전혀 말을 안해서 공기가 무겁지 뭐야」 

小鳥(아아……) 

真「어, 어쩔수 없었다구요」 

P「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슬슬 말해줘도 되지 않을까?」 

春香「아니……그건」 

やよい「실은 말이죠 프로듀서를 무」 

貴音「야요이」ポン 

やよい「힉!」 

貴音「조심하세요」 

P「?」 

―나머지 8人― 


398:ただいま:2012/04/13(金) 19:49:29.60 ID:qFvWZYn8O

キャッキャッウフフ 

美希「……」イライラ 

あずさ「어머어머」 

律子「저 안에 끼고 싶으면 가면 되잖아」 

伊織「누가……뭐 저쪽에서 온다면 생각은 해줄수도 있지만……」 

雪歩「아우」オロオロ 

亜美「메롱이다」 

千早(끝까지 남으면 남을수록 소외감에 지배당하고 말아……하루카나 다른 아이돌과만 말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貴音「……」 


4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02:44.34 ID:qFvWZYn8O

P「좋아 아빠가 오늘은 저녁밥 사줄게!」 

やよい「와이!」 

真美「햣호ー!」 

小鳥「잘 먹겠습니다」 

P「아니 오토나시 씨는 돈 내세요」 

小鳥「え゙っ」 

P「너희도 올래?」 

千早「하루카, 미안하지만 먼저 갈게」 

春香「으,응」 

貴音「저도 실례하겠어요」 


4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10:42.36 ID:qFvWZYn8O

P「……」 

春香「시,신경 쓰실 것 없어요!」 

真「맞아 맞아, 어차피 앞으로 삼일 정도 있으면 평소대로 될 거에요」 

P「그럼 좋겠지만……제법 괴롭다고. 새우튀김 필요없단 말도 듣고」 

春香「이 새우튀김 추천은 뭔가요……」 

真美「으이구ー!오빠 빨리 가자ー!」グイグイ 

響「맞다구!배 고프다구!」グイグイ 

P「그래 알았어, 갈 사람은 따라와ー」 

美希「……」 


4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19:15.04 ID:qFvWZYn8O

바깥

千早「……」 

貴音「……」 

あずさ「치하야 쨩, 타카네 쨩」 

律子「괜찮으면 밥이나 할까?」 

千早「저쪽에 안 가도 되겠어요?」 

律子「알면서」 

貴音「함께 있으면 언제 말문을 열게 될지 알 수 없다……」 

千早「프로듀서와 거리를 두는게 최고의 공략법」 

律子「실수로 대답을 해버려도 즉시 아웃이니까」 

千早「여기에 없단 건 미키나 나머지는 저쪽에 간 모양이네요」 

律子「애는 참을성이 부족하니까」メガネクイッ! 

あずさ「우후후~그보다 보기 드문 네명이 모였네요ね~」 

貴音「面妖な」 


4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26:46.49 ID:qFvWZYn8O

패미레스


P「아무거나 주문해도 돼ー」 

真美「イェーイ!」 

春香「돈은 괜찮으세요」 

P「하하하 그렇게 걱정 안 해줘도 괜찮아」 

P(쓸 시간이 안 나니까 쓸데없이 모이기만 해서……) 

美希「……」 

亜美「ぶーぶー」 

伊織「흥」 

雪歩「……」 

小鳥「저쪽 테이블 갈래?」 

雪歩「괘, 괜찮아요!」 


4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37:15.66 ID:qFvWZYn8O

やよい「뭐든 괜찮나요!? 곱빼기도 괜찮나요!?」 

P「괜찮아 괜찮아」 

響「초특대 파르페!그런 것도 되는거냐!」 

P「괜찮아 괜찮아」 

小鳥「즐거워 보이네……」 

亜美「켁!못해먹겠NE」スパー 

雪歩「빠,빨대로 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美希「드링크바 가서 믹스 주스 만들어 버릴래」 

雪歩「머,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 돼」 

伊織「내 입에는 맞지 않네」 

雪歩「죄송해요……」 


4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8:55.94 ID:qFvWZYn8O

小鳥「정말, 너희들도 고집 그만 버리고 솔직해 지면 좋을텐데」 

小鳥「인생의 선배가 충고해주는 건데, 여자는 역시 솔직한게 최고야」 

伊織「그래서, 코토리는 누굴 붙잡으셨나?」 

小鳥「여기, 맥주 주세요 피쳐로.」 

春香「자요 프로듀서, 반씩 나눠 먹죠」 

P「좋아」 

美希「허니두 헤벌쭉 해서는……」ブツブツ 

小鳥「그러니까 남자 같은 건 직접 붙들어야 하는거야」グイグイ 

伊織「누가 이것좀 떼어줘!」 

亜美「잘 가 이오링」 


4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00:06.54 ID:qFvWZYn8O

雪歩「미, 미키 쨩 주스 가져올까?」 

美希「응」 

雪歩「가, 갔다 올게요」タッタッタ 

響「자 프로듀서 내 껏두 먹어도 된다구」 

真美「마미 것두!」 

やよい「모야시 드릴게요」 

P「모야시는 그다지……」 

雪歩「……」 

春香「아, 유키호 여기 앉아」パンパン 

雪歩「돼, 됐어」ボソボソ 

雪歩(애초에 남자는 껄끄러운 걸……껄끄러운 걸……) 


4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2:50.46 ID:qFvWZYn8O

真「프로듀서 야채도 먹어야죠」 

P「네네」 

真「대답은 한번」 

響「하이사이」 

真「하이사이도 아니거든」 

キャッキャッ 

雪歩(마코토 쨩……) 

雪歩「주스 따라올게」タッ 

雪歩「……」ジャー 

雪歩(쓸쓸하다……) 


4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7:50.34 ID:qFvWZYn8O

커피숍

千早「……」 

貴音「……」 

律子「……」 

あずさ「여기요 핫샌드랑 그리고……」 

千早「아이스 커피」 

律子「저도 같은 걸로」 

貴音「라멘은……」 

店員「죄송합니다, 당점에는……」 

貴音「……유감이네요」 

律子「……」 

千早「……」 

あずさ「어머~다들 조용하네~」 


495:あの子とお風呂入ってた:2012/04/13(金) 23:02:22.17 ID:qFvWZYn8O

雪歩「콜라랑……칼피스랑……」 

春香「프로듀서, 어떤 거 드실래요?」 

P「남자는 닥치고 블랙커피」 

雪歩「!!」ビクッ 

春香「네~에」 

P「거짓말, 거짓말, 설탕도 넣어주세요」 

春香「어린애 입맛이네요」 

P(아이돌을 부려먹다니 굉장한 사치인 것 같은) 

雪歩「머,먼저 실례할게요」イソイソ 


4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3:11:38.45 ID:qFvWZYn8O

P「아, 유키호」 

雪歩(안 들려 안 들려)スタスタ 

P「신발끈이」 

雪歩「네?」ビーン 

雪歩「앗……꺅!?」グラッ 

P「위험해!」 

우당타당! 

P「……」 

雪歩「앗, 아아……」 

P「미, 미안해 하지마 아이돌을 위해서라면 주스 정도 뒤집어 쓰는거야 별거 아냐」 

우당타당! 

P「……」 

春香「あいたたた……왓!죄송해요!」 


5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3:19:18.74 ID:qFvWZYn8O

P「어떻게 하면 아무것도 없는데서 넘어질 수 있는 건지 알고싶다」 

春香「죄송해요!죄송해요!이렇게 사과할게요!」 

雪歩「……」 

P「콜라랑 칼피스랑 커피가 뒤섞인 브랜드 인간이 됐다고」 

春香「아이스 올려드릴까요?콜라 플로트가……」 

P「되고 싶겠냐」 

雪歩「……」タッ 

春香(유키호……) 


5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3:24:28.86 ID:qFvWZYn8O

雪歩「……」 

美希「어라?미키 주스는?」 

雪歩「미안해요……」 

美希「?」 

雪歩「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美希「그, 그렇게 사과 안 해도 괜찮은거야」 

小鳥「내 말 듣고 있어?이오리 쨩?」チュッチュッ 

伊織「매, 맥주 냄새 나!저리 가!」 

亜美「휴휴, 보기 좋네 더 해라!」 

雪歩(프로듀서한테 사과해야지……나, 몹쓸 아이야……) 


5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3:35:21.61 ID:qFvWZYn8O

P「다녀왔어」 

響「……냄새 난다구」クンクン 

P「상처받는 말은 하지마……슬슬 나갈까, 오토나시 씨\ーん」 

小鳥「ふえぇ……눼에, 알겠어요」フラフラ 

真美「잘 먹었습니다」 

亜美(었습니다ー) 

真「역시 다같이 먹는 게 맛있네요」 

やよい「마코토 씨 말이 맞아요오!」 

美希(사실은 미키가 허니 옆자리인데……) 

雪歩(사과해야해……사과해야해……) 


5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3:56:04.32 ID:qFvWZYn8O

ワイワイガヤガヤ 

やよい「오늘은 잘 먹었어요!」 

P「핫핫핫 알랑방귀는 필요 없다고」 

響「처, 천박하다구」 

雪歩「……」 

真「유키호?」 

雪歩「아, 아무것도 아냐 마코토 쨩. 정말, 아무 일도……」 

真美「오빠 그렇게 달달한 냄새 풍기면 투구벌레가 들러붙을거야」 

P「그렇게 되면 무시킹이라도 노려볼까」 

雪歩「……」モジモジ 

真「……」 


5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08:03.19 ID:NfDfNI77O

P「음?」クルッ 

雪歩「!?」ビクッ 

P「……기분 탓인가」スタスタ 

雪歩「으읏……」 

真「……유키호, 프로듀서한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아냐」 

雪歩「……」 

真「말 안 하면 몰라」 

春香「정말 죄송했어요, 세탁비 정도는 내드릴수 있다구요?」 

P「연하의 소녀한테 기댈순 없습니다」 

小鳥「흥 전 어차피 연상이랍니다」ギュー 

伊織「이, 이거 놓으래두……!」 

亜美「살려줘ー!요괴 삐주정뱅이야ー!」 

ギャーギャー! 

雪歩(지, 지금이야!) 


5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08:41.94 ID:NfDfNI77O

ギャーギャー! 

雪歩「저, 저기」ボソボソ 

雪歩(역시 무리……집에 가면 문자로) 

真「그래선 안 들려……으이구……프로듀서ー!」 

P「음?뭐야?」 

真「에잇!!」ドン! 

雪歩「꺅!?」 

P「으앗!?」ガッチリ 

雪歩「아, 아, 아……」 

真「유키호가 할 말이 있다는 것 같아요ー!저희들은 먼저 갈게요ー!」 


551:十二町先輩は俺の嫁:2012/04/14(土) 00:20:50.08 ID:NfDfNI77O

春香「어, 어, 뭔데?」 

真「됐으니까 됐으니까, 가자」グイグイ 

美希「……」 

P「뭐지 마코토 녀석……괜찮아 유키호?」 

雪歩「……」プルプル 

P「유키호?……아, 아아, 미안!남자는 질색이었지 참!」パッ 

雪歩「……」 

P「주스를 쏟은 일이라면 정말 미안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 고의로 한 게 아니니까」 

P「오히려 유키호한테 아무 일도 없어서」 

雪歩「죄송해요!」 


5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26:53.07 ID:NfDfNI77O

デデーン! 

雪歩「제, 제가 잘못했으면서, 바로 사과하지 못해서, 프로듀서한테도 점원분한테도, 모두에게도 민폐를 끼쳐서……」 

雪歩「사과하는 것도 문자로 피하려고 했어요……」 

雪歩「전부 제가 나빠요!죄송해요!죄송해요!구멍 파고 들어갈게요!」 

P「지, 지지진정해!오랫만에 듣네 그거!」

 
P「맘에 두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잖아. 그리고」 

雪歩「……」 

P「유키호가 얼마나 미안하게 생각했는지는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 

雪歩「프로듀서……」 

P「그런 얼굴보다 웃고 있는 편이 유키호한텐 어울려」アタマポンポン 

雪歩「아……」 

美希「안돼에ーーーー!!」 


5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33:39.84 ID:NfDfNI77O

美希「하아하아……!!다른 애만 감싸주면 안 되는거야!!」 

P「미키!?」 

美希「허니ー!!」ムギュッ! 

P「으와왓!?」 

デデーン! 

美希「시끄러워!」 

雪歩「미, 미키쨩?」 

美希「허니!허니!미안해!줄곧 무시해서 미안해!」 

P「이틀 정도였다고 생각하는데」 

美希「미키 있지!계속 계속 참은 거라구?」 

P「그, 그러니」 

美希「에헤헤 그러니까 지금부터 듬뿍 응석부릴래」 


5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38:36.54 ID:NfDfNI77O

響「미키가 갑자기 U턴하길래 돌아와 봤더니」 

やよい「양손에 꽃이네요!」 

P「그,그래」 

美希「너희는 저리가!」シッシッ 

春香「무슨 실례되는 말을」 

真「잘 말했어?」 

雪歩「으,응 고마워 마코토 쨩」 

真美「오빠 헤실헤실」 

美希「닿고 있으니까, 허니?」ムニュ 

P「……노코멘트」 

真「……」 

―나머지 6인― 


5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45:08.45 ID:NfDfNI77O

小鳥「어머어머」 

伊織「흥……」 

亜美「미키미키도 유키뿅도 바이바이라크 고고싱이네」 

小鳥「두사람도 가지 그래?」 

伊織「이제 겨우 절반이 됐는데, 여기서 포기할 리가 없잖아」 

亜美「이오링과 동감~」 

小鳥「어지간히 프로듀서가 좋은 모양이네?」 

伊織「아, 아~~~~~~아니거든! 단지 지는게 싫을 뿐!」 

亜美「아미는 좋아하지만→」 

伊織「무,무,무……」 

小鳥(프로듀서도 죄많은 사람이네요……내세 몫까지 운을 썼을 거 같아) 


5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51:12.13 ID:NfDfNI77O

한편 그 무렵


あずさ「로맨틱을 줄게요~♪ 로맨틱을 줄게요♪」 

律子「노래 안 해?」 

千早「됐어요」 

貴音「감자칩도 나쁘지 않네요」 

律子(이쪽은 계속 먹기만 하고) 

あずさ「후우……」 

千早「괜찮으신가요 아즈사 씨?」 

あずさ「어머~무슨 말일까?」 

千早「운명의 사람과 말하고 싶지 않나요?」 


5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0:59:38.26 ID:NfDfNI77O

あずさ「무슨 얘길까?운명의 사람은 아직 찾지 못했어」 

千早「그런가요」 

律子「치하야야말로 슬슬 외롭지 않을까?」 

千早「아니오, 전혀요. 조금도, 털끝 만큼도」 

あずさ「타카네 쨩은 원래부터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니까, 프로듀서와 대화하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지~」 

貴音「……대답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리츠코 양은 기획회의 같은 게 있는 건 아닌지?」 

律子「글쎄」 

あずさ「우후후」 

千早「……」 

貴音「훗……」 

律子「아하하!」 


5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13:07.77 ID:NfDfNI77O

P宅 

P「아아……피곤해」ドサッ 

P「미키가 좀처럼 놔주질 않으니까……집까지 쳐들어 올 기세였고……아무리 그래도 위험하지」 

シンクノヨウニモエタツソラー♪ 

P「음?」 

美希『허니!나쁜 미키를 혼내줬으면 해……』 

P「풉!!무슨 사진을 첨부한거야 이 녀석은……괘씸하긴!!」 

小鳥『지금부터 혼자서 디저트로 케이크 먹을거에요. 부럽죠? 치즈케이크랍니다』 

P「랍니다라니……살 찔거에요 라고 보내자」カチカチ 

P「하아, 이걸로 반절 정도는 말을 하게 되었네」 

P「남은 건 치하야, 리츠코, 아즈사 씨, 타카네, 아미, 이오리……」 

P「음 내일은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볼까, 자자 자」 

ブーンブーン 


5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17:52.48 ID:NfDfNI77O

P「뭐야 자려던 참인데……여보세요?」 

小鳥『안 찌거든요!』 

P「……」 

小鳥『정말이지 여성한테 실례되는 말을!』 

P「……」 

小鳥『저기 듣고 있나요?』 

P「죄송해요, 잘 자요, 수고하셨슴다」 

小鳥『기, 기다리세요! 하다못해 다 먹을 때까지만 얘기해요! 텔레폰 앙~ 해드릴게요!』 

P「기왕이면 진짜로 해주세요」 

小鳥『엣……』 

P(소녀네) 


5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23:14.69 ID:NfDfNI77O

후타미가

真美「아미도 얼른 오빠랑 말하면 좋을텐데」 

亜美「흥이다」 

真美「마미인 척하고 말하면 노카운트일지도→?」 

亜美「그런 거 안 돼, 절대로 들킬거야」 

真美「그럴까」 

亜美「그래그래」 

真美「그치만 기왕이면 아미가 이겼으면 좋겠네」 

亜美「……」 

真美「내일도 힘내. 잘자.」 

亜美(내일도 오빠를 무시해야만 해……우……다른 사람들이 얼른 포기하면 좋을텐데!) 


5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29:08.27 ID:NfDfNI77O

다음날



P「좋은 아침」 

春香「좋은 아침이에요!」 

美希「좋은아침나노!」 

P「응응, 제법 활기가 감돌기 시작했네」 

小鳥「……」 

P「뭔가요 이 내밀고 계신 포크는」 

小鳥「리얼 아앙이에요」 

美希「허니한테 앙~해도 되는 건 미키 뿐이야!」 

P「えぇ……」 

ワイワイ 

あずさ「어머어머 다들 즐거워 보이네」 


5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33:10.27 ID:NfDfNI77O

P( 옷, 아즈사 씨가 먼저) 

P「아즈사 씨도 오토나시 씨한테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あずさ「마코토 쨩, 여기 머리가 뻗쳐있어」 

真「아, 고맙습니다」 

P(어, 무시?) 

あずさ「어머~맛있어 보이는 쿠키네」 

春香「갓 구운 거에요!다들 드세요!」 

あずさ「그렇다네……치하야 쨩」 


5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39:02.10 ID:NfDfNI77O

千早「에, 아, 아니, 저는」 

あずさ「왜 그래?다같이 먹어야지, 그치 야요이 쨩」 

やよい「읏우!맞아요!과자는 다같이예요!」 

春香「이리와 치하야 쨩, 타카네 씨도」 

千早(큿……나까지 끌어들이다니……) 

貴音「……」 

真美「아미……」 

亜美「이, 이오링, 저쪽 가자!」 

伊織「그, 그럴까!」 

P「리츠코도 먹을거지」 

律子「……」カタカタ 

P「아, 미안, 일 하는데 방해했나……여기 놓고 갈게」 

千早(비겁해!) 


6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45:22.05 ID:NfDfNI77O

千早(어쩌지……?시죠 씨는……?) 

貴音「잘 먹겠습니다, 하루카」 

春香「드세요」 

千早「!?」 

貴音「이건 미미네요, 과연 하루카입니다」モグモグ 

春香「에이 과찬이세요~」 

小鳥「자 앙이라구요!아앙!」 

美希「미키가 주는게 더 맛있을거야!」 

P「내가 직접 먹을게!」 

あずさ「어머어머~우후후~」 

千早(뒤에서 웃기만 하면서 꼭 참가한 것 마냥……) 

P「어이 치하야, 미키 좀 말려줘」 

千早(당연히 혼자 떨어져 있는 나는 눈에 띄겠지) 


6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1:55:12.73 ID:NfDfNI77O

千早「……」 

P「치하야」 

美希「치하야 씨는 심기가 불편한 것 같아, 허니는 날 보는거야」グイッ 

P「ぐえっ」 

律子「……」カタカタ 

千早「아, 맞다 참 리츠코, 묻고 싶은게」 

律子「미안, 나중에 해줘」 

千早「큿……」 

貴音「왜 그러나요 치하야?서둘러 미키의 횡포를 막아주시는게 어떨지?」 

千早「……」 

P「맞아 맞아 타카네 말대로야」 

貴音「하루카, 하나 더 먹어도 될런지?」 


6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08:48.38 ID:NfDfNI77O

春香「얼마든지 드세요」 

雪歩「치, 치하야 쨩, 안 먹을거야?」 

千早「머,먹을게」 

千早(프로듀서랑 말하지 않으면 그만이잖아, 간단하지) 

千早「자 미키, 떨어지도록해」グイッ 

美希「허니!치하야 씨가 미키 괴롭혀!」 

P「아아, 가엽기도 하지」 

千早「잘 먹을게요」パクパク 

P「맛있지?」 

千早「……」 

P「치쨩 대답해주라」 

千早(누가 치쨩이야!) 


6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18:16.78 ID:NfDfNI77O

あずさ「우후후~」 

千早「우후후~가 아니에요」 

P「아즈사 씨도 뭔가 말좀 해주세요」 

あずさ「……」 

P「타카네에……」 

貴音「……」 

真(나 진작에 탈락하길 잘했어) 

響「프로듀서!시간이 다 됐다구!」 

P「어, 정말이네. 말을 못하니 불편하네……」 

律子「……」 

P「오늘의 예정은……」 


6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23:32.16 ID:NfDfNI77O

P「타카네와 아즈사 씨는 CM촬영, 히비키랑 미키가 방송출연, 나머지는 신곡의 댄스레슨……아아 정말이지!」 

P「타카네!아즈사 씨!갑니다!남은 인원은 오토나시 씨랑 리츠코의 지시를 따르도록!」 

貴音「……」スタスタ 

あずさ「……」ニコニコ 

雪歩「괘, 괜찮을까」 

千早「……」 

小鳥「으이구, 너희들이 괜한 일을 시작해서는」 

響「반성」 

小鳥「정도껏 할 것, 알았지?」 

真美「네 삐요 선생님」 

小鳥「복도에 서있어」 


6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29:40.93 ID:NfDfNI77O

스튜디오

監督「그럼 이런 느낌으로 부탁드립니다」 

貴音「잘 알겠습니다」 

あずさ「알겠어요」 

P(실수다……급한 김에 타카네랑 아즈사 씨 쪽에 와버렸네) 

P(말을 해주는 쪽이 나았을지도……아니아니, 아즈사 씨를 방치했다간 큰일이 생길거야) 

P「타카네, 잘해」 

貴音「……」 

P「아즈사 씨 미소예요 미소」 

あずさ「……」 

P「……」 


6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39:05.36 ID:NfDfNI77O

~~~ 

監督「컷!」 

貴音「……후우, 어째서 게이무의 코마셔루에 수용복 차림을?」 

あずさ「글쎄~?유행인 걸까?」 

貴音「그건 그렇고, 끈질기네요 아즈사」 

あずさ「무슨 얘기일까?」 

貴音「얼버무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얘기하는 건 우리들뿐」 

あずさ「……」 

貴音「제가 발단이라곤 해도, 다소 괴로운 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추저분한 방식 밖에는 없었던 걸까……」 

あずさ「어머어머, 후회하고 있는거야?타카네 쨩 치곤 드문 일이네~」 

貴音「그런 당신은 어떤가요?내가 아는 미우라 아즈사는 사람과 경쟁하는 걸 달가워하지 않는 인물이었습니다만」 


6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43:58.25 ID:NfDfNI77O

P「……」 

あずさ「……」 

貴音「그정도로 그 분과 지낼 시간을 원한다,는?」 

あずさ「어머~휴식시간이 끝난 모양이야」 

貴音「……깍쟁이군요」 
~~~ 

監督「컷!오케이임다!」 

あずさ「수고하셨어요」ペコリ 

貴音「……」ペコリ 

監督(おっほぉ、谷間谷間) 

P「둘 다 고생했어, 그럼 몸이 식기 전에 갈아입고와. 갈아입고와.」 

あずさ「……」 

貴音「……」 


6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51:02.56 ID:NfDfNI77O

대기실


P「그럼 난 밖에 나가 있을테니까~」バタン 

貴音「저 분은 변함없이 다정하네요」 

あずさ「그야 프로듀서인걸」 

貴音「은혜를 원수로 갚는 기분입니다」 

あずさ「그러네……」 

貴音「이런 마음을 마미나 야요이한테까지 강요하고, 지금도 아직 아미나 야요이한테 강요하고 있어요」 

あずさ「몹쓸 어른이네……」 

貴音「포기하실 건가요?」 

あずさ「……」 


6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54:07.26 ID:NfDfNI77O

貴音「……별개의 문제였던 듯 하군요」 

あずさ「우후후……」 

貴音「웃는 얼굴이 어색하다구요」 

あずさ「타카네 쨩도 즐거워 보이진 않네」 

貴音「……」 

あずさ「……」 

貴音(여기까지 와서 물러설수는……) 

あずさ(운명의 사람……) 

P「미안, 아직인가요, 시간이 촉박해서」끼익 


6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2:57:50.78 ID:NfDfNI77O

貴音「……」バイーン 

あずさ「……」ボイーン 

P「오……OH!맹렬!」 

あずさ「꺅……끼야약ーー!!」 

貴音「파렴치한……」 

P「죄,죄송해요 죄송해요!기간이 없어서 그만!」 

あずさ「아,알았으니까 얼른 나가세요!」 

貴音「당신이라곤 해도, 발칙한 짓은……」 

デデーン! 

あずさ貴音「앗……」 


6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02:43.71 ID:NfDfNI77O

P「네, 네에 지금 당장!」꽝

あずさ「……」ポカン 

貴音「이건……」 

あずさ「……아웃,이겠지」 

貴音「어쩐지……」 

あずさ「어깨에 들어간 힘이 빠져버렸어」 

貴音「어째서 우리들은 그렇게까지……」 

あずさ「우습지, 이런 일로 탈락하다니」クスクス 

貴音「책략을 꾸민 벌일까요」 

あずさ「어떨까……스스로가 한심해서, 창피할 지경이야」 


6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07:05.01 ID:NfDfNI77O

사무소앞

P「그러니까 고의가 아니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あずさ「어머어머, 과연 어떠려나」 

貴音「수상하네요」 

P「정말이라니깐!」 

あずさ「아무리 시간이 촉박하다곤 해도, 노크 정도는……」 

P「으읏……죄송해요 죄송해요!기억에서 지울테니까요」 

貴音「그러하면 시술은 제게 맡겨주시길」 

P「정말 가능할 것 같아서 곤란해」 

P(보자 다음 일은……) 

律子「프로듀서」ヒョイ 


6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12:54.97 ID:NfDfNI77O

律子「기다렸다구요」 

デデーン! 

P「음?리츠코?」 

律子「자요 패스」휙

P「캔커피?」캐치

律子「잡무는 제가 할테니까, 휴식해주세요」 

P「……」 

律子「바보같은 짓을 계속해서, 일에 지장이 나와도 곤란하니까 말이죠」 

律子「전 이제 됐어요,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편이 중요해요」 

貴音「완패,네요」 

あずさ「어른이구나~」 

P「난 조지아 보단 보스파인데」 

律子「알게 뭐야!」 


6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19:24.04 ID:NfDfNI77O

亜美「어라ー」コソコソ 

伊織「남은건 나랑 아미랑 치하야 뿐……」コソコソ 

亜美「이오링, 일기토하게 되어도 안 질거니까」 

伊織「벼,별로 나는……그……웅얼웅얼」 

亜美「이대로 숨어있으면 마지막까지 남는 건 아닐까」 

伊織「스케쥴이나 레슨이 있으니까, 그게 가능할리 없잖아, 돌아가자」 

亜美「으→이」 

―나머지 3人― 


6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25:14.85 ID:NfDfNI77O

사무소

千早(남은 건 아미랑 이오리……할 수 있어, 할 수 있다고) 

やよい「읏우ー!한번만 더 해주세요!」 

真「나는 공주님……」 

デデーン! 

やよい「재밌어요!」 

真「나 운다?」 

雪歩「마, 마코토 쨩 정신 차려」 

P「지금 돌아왔어요ー」 

小鳥「어서오세요」 

あずさ「치하야 쨩」チョイチョイ 

千早「뭔가요?」 


6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31:30.32 ID:NfDfNI77O

あずさ「좀 전엔 괴롭혀서 미안했어」ナデナデ 

貴音「우리들이, 눈 앞에 욕망에 넋이 나가 동료한테 지독한 짓을……」ポンポン 

千早「네, 네에……」 

響「오오, 커다란 두사람이 작은 거를」 

真「야야
チョップ 


貴音「우리들은 이제 탈락했지만, 당신들을 막는 촌스런 짓은 않겠어요」 

あずさ「어지간히 심각한 사태가 되면 별개지만」 

貴音「힘내세요, 키사라기 치하야」 


6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35:26.98 ID:NfDfNI77O

千早「……」 

あずさ「야요이 쨩도 마미 쨩도 잘못했어~」ギュー 

やよい「머,뭔가요?」 

真美「언니 숨막혀……」 

P「부럽다 저거, 나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P(하하, 누나들이 예뻐해주고 잘됐네 마미, 야요이) 

小鳥「뭘 그렇게 눈에 보이게 본심과 속내를 거꾸로 말하고 있나요」 

美希「허니!미키 가슴에 뛰어들어!」 

P「아니, 됐어」 

貴音「히비키, 내 가슴에 뛰어들어도 된다구요」 

響「어?왜?」 


6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3:47:46.65 ID:NfDfNI77O

ワイワイガヤガヤ 

律子「자자, 놀고만 있지 말고 일일 레슨레슨」パンパン! 

春香「はーい」 

千早「……」 

P「신곡 녹음에 댄스 레슨……그 사이에 방송 출연인가」 

亜美「……」コソコソ 

伊織「……」コソコソ 

P「잘 나가는 아이돌이 되기 시작했구나. 프로듀서라 행복해」 

春香「저로 말할 것 같으면 센터니까요!센터!」 

P「……」 

春香「뭔가요 그 미지근한 시선은!?」 


651:ヤバい眠い:2012/04/14(土) 04:01:25.96 ID:NfDfNI77O

P「센터 하루카랑 치하야, 히비키 미키 마코토는 댄스 레슨 하자고」 

美希「はーいなの!」 

響「하루카!자신이 없으면 내가 센터를 해줘도 된다고!」 

春香「안 돼!」 

千早「자자, 이번에는 하루카 메인이니까」 

P「오, 치하야는 상냥하구나」 

千早「……」プイッ 

真(얼굴 빨개졌네……) 


6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04:01:51.78 ID:NfDfNI77O

P「아직도 말해주지 않는 거야……」 

千早「……っ!」 

美希「대신 미키가 잔뜩 말해줄게!」 

P「넌 조금만 더 차분해지라고」 

美希「으구, 허니는 깍쟁이」 

P「시끄럿」ワシワシ 

美希「꺄~」 

千早(평상심, 평상심) 


7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4:20:36.37 ID:NfDfNI77O

スタジオ 

♪♪♪ 

響「……완벽해」 

春香「ハァハァ……ゼェゼェ」 

真「히비키가 너무 돋보여, 하루카를 띄워줘야지」 

響「에」 

春香(춤추고 난 뒤에 잘도 떠드네) 

美希「치하야 씨도 좀더 앞에 나오는 편이 좋아」 

P「맞아, 치하야랑 하루카 뒤를 셋이서 굳혀주는 구성이니까」 

千早「그러네, 의지하도록 할게」 

美希「나노」 

P(나한테도 대답해주라) 


7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4:34:35.14 ID:NfDfNI77O

P「그럼 한번 더 간다」 

春香「はーい」 

♪♪♪ 

P「……」ジー 

春香「~♪」 

千早「~♪」 

P「……」ジー 

千早(날 보지마……) 

真(부끄럼 타는 걸까) 

響(으읏, 나도 앞에 서고 싶다고) 

美希(허니!미키를 봐줘!) 


7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4:40:08.33 ID:NfDfNI77O

P「좋아 휴식 휴식」 

春香「후에 물물」 

真「んくっんくっ」ゴクゴク 

P「……」 

美希「아!허니가 마코토 군을 음흉한 눈으로 보고 있어!」 

真「えっ……」 

P「바, 바바바, 바보같은 소리 하는게 아닙니다」 

美希「미키는 조금도 봐주지 않으면서!」 

響「질린 게 아닐까, 푸푸푸」 

ギャーギャー 

千早「……」コソコソ 


7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4:52:21.33 ID:NfDfNI77O

복도


千早(아아 정말이지……그렇게 쳐다보면 의식하게 되잖아) 

千早(그,그야 그다지 싫지는 않지만……) 

千早(저,정열적이 되어도 난처하달까, 이쪽도 준비가 필요하달까) 

千早(내가 여기까지 남은 것도 어쩌면 운명일지도) 

千早(어,어머 아즈사 씨도 아니고 무슨)ブンブン 

P「치하야」 

千早「!!」ビクッ 


7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03:11.93 ID:NfDfNI77O

P「치하야……」 

千早(무, 뭐지?) 

P「좀전부터 마음에 걸렸던 일인데」スッ 

千早(시,싫어, 이런데서) 

P「아, 역시. 여기 실밥이 풀려있어」 

千早(네?) 

P「가위로 잘라두지 않으면 줄줄 빠져나가니까 주의해둬」 

千早「……」 

P「휴식시간 슬슬 끝이니까 말이지」 

千早(여러가지로 손해봤다……) 


7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12:32.55 ID:NfDfNI77O

사무소

P「다녀왔어요」 

真美「어서와요→」 

千早「……」 

雪歩「치, 치하야 쨩?」 

千早「난 앞으로 한달 정도는 여유롭게 견딜 자신이 있어」 

雪歩「그,그렇구나」 


7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14:35.36 ID:NfDfNI77O

伊織「치하야는 버텨낸 것 같네」 

亜美「과연 언→니」 

伊織「여기까지 남은 게 요행은 아니었다는 걸까.」 

亜美「하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伊織「내일도 그녀석이랑 같이 행동하면 좋을텐데」 

亜美「……아미도 오빠랑 같이가 좋아」 

伊織「참도록해. 이기면 얼마든지 함께」 

P「아미, 마미, 야요이, 이오리. 얼른 준비해」 

亜美(거보라지!!) 

伊織(왜 이 타이밍에……!) 


7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23:04.57 ID:NfDfNI77O

이동중

P「생방송이니까,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真美「이상한 소리라니?」 

P「그야 너……여러가지로야」 

やよい「여러가지라니 뭔가요오?」 

P「여러가지는……여러가지야」 

亜美「어쩔래 이오링? 어쩌지 이오링?」 

伊織「진정해, 주의해서 말하면 그만이잖아」 

伊織「뭣하면 계속 대본 읽는 척이라도 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亜美「오오!이오링 똑똑해」 

伊織「당연하지」 


7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27:09.56 ID:NfDfNI77O

P「응응, 이오리는 똑똑하구나~」 

伊織「っ……」ピーン 

P「이오리?」 

伊織(나도 모르게 대답할 뻔 했어……위험하잖아!바보!) 

亜美「……」プイッ 

P「볼을 다 부풀리고 무슨 일이야?」ツンツン 

亜美「……」プルプル 

真美(노력이 대단하네) 

やよい「아미도 이오리 쨩도 털어놓으면 되는 거에요~」 

真美「아, 안 돼 야요잇치!」 


7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33:08.61 ID:NfDfNI77O

やよい「후엣?」 

真美「새, 생각해봐 우리는 이미 져버렸으니까 방해하면 안 되지 않을까~」 

やよい「하지만……」 

P「자 자」ツンツン 

亜美「……」 

伊織「……」 

やよい「괴로워 보여요……역시 말하는 편이」 

真美「거기다, 오빠한테 털어놓으면 무서~운 
토라노아나 행이라구」 


やよい「힉!」 

真美「아이돌 토라노아나에서는 밤낮으로 격렬한 아이돌 수라도가\……」 

やよい「자, 잠자코 있을게요~!」 

真美(힘내 아미……) 


765:すまんのうすまんのう:2012/04/14(土) 15:42:25.20 ID:NfDfNI77O

스튜디오

タモリ「왜 있지, 옛날에 말이지 미니모니란 게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 

やよい「미니모니가...?」 

P(어이!) 

伊織「흐흥, 이 이오리 쨩을 과거랑 비교해도 곤란하지」 

タモリ「옷 당차네……쌍둥이는 큰일 아냐?싸움 같은 건 안 하니?」 

真美「별로 안 하지?」 

亜美「그러네ー」 

タモリ「호오……그럼 네사람의 노래를 듣도록 하죠」 

P(ほっ……) 


7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49:45.53 ID:NfDfNI77O

――― 

P「잘 했어 잘 했어」 

やよい「정말→?」 

P「뭐 한순간 철렁했지만」 

やよい「?」 

亜美「남은 건 돌아가는 것 뿐이네」소근소근

伊織「낙승이야」소근소근

P「둘다 좋았어」 

亜美「……」プイッ 

伊織「……」プイッ 

P「……대답 안 해주면 오빠 외로운데에ー」ツンツン 

伊織(성희롱이야 성희롱!!이 색골!) 

亜美(아~……으~……) 


7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5:57:41.00 ID:NfDfNI77O

真美「오, 오빠! 얼른 돌아가자!」 

P「음, 그래」 

やよい「완전 밤이네요ー」 

P「그야 벌써 이런 시간이니까……얼른 돌아가지 않으면 오토나시 씨나 리츠코한테 혼날거야」 

やよい「부부같네요」 

P「아내는 너그럽게 봐주는 사람이 최고야」 



7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6:02:55.44 ID:NfDfNI77O

이동중

P(좀 있으면 도착해요)カチカチ 

伊織(돌아가는 길은 다들 조용해서 살았다……) 

亜美「목 말라ー」 

真美「마미도ー」 

やよい「저도ー」 

P「사무소까지 참도록 해」 

真美「싫↑어↓」 

P「어떻게 발음하는 거야 그거……어쩔수 없지. 근처에 있는 자판기에서 뭐라도 사올게」 

やよい「와이!배포가 크셔요!」 


789:>>769それは完全に真美のミスですなぁ……:2012/04/14(土) 16:20:09.54 ID:NfDfNI77O

P「자 받아, 기다렸지」 

真美「고맙!」 

やよい「습니다!」 

P「다 같은 걸로 괜찮아?」プシュッ 

真美「괜찮지?」 

亜美「……」끄덕

伊織(아무래도 좋으니까 얼른 사무소에 가고 싶어……) 

P「자, 이오리 몫」 

伊織(뭐 친절하게 대해주는 건 알겠지만) 

P「……」 

亜美「……」 


7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6:24:46.94 ID:NfDfNI77O

P「돌아가자ー」 

真美「오ー!」 

亜美「……」 

伊織「……」ゴクゴク 

やよい「이오리 쨩, 반씩 바꿔 마실래?」 

伊織「다 똑같은 맛이잖니……」 

真美「그래서 말이지, 어제는 하루룽이ー」 

P「호오 호오, 그렇구나」 

亜美「……」 

伊織「……」 


7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6:44:21.52 ID:NfDfNI77O

伊織「……아미」グイッ 

亜美「우와!?무, 뭐야 이오링?」 

伊織「너, 저녀석 좋아한다고 말했었지?」 

亜美「가,갑자기 왜 그래?」 

伊織「됐으니까 대답해」 

亜美「으,응. 좋아해……이오링도 잖아?」 

伊織「나, 난 됐어!」 

亜美「?」 

伊織「어차피 이대로 계속해도 이오리쨩이 이기겠지만……」 

伊織「그럼 너무 당연해서 시시하니까, 아미한테 양보해줄게. 감사하도록해」 

亜美「엣」 

伊織「착각하지마!이번 뿐이니까」 


7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6:45:56.22 ID:NfDfNI77O

伊織「프로듀서!」 

P「헷?이오리?」 

デデーン! 

伊織「좀 더 내 입맛에 맞는 걸로 사오란 말야!」 

P「자판기에 말이 되는 소리를……」 

伊織「쓸모가 없다니까ー」 

P「오랫만에 말을 들려준다 싶더라니 이 처사」 

伊織「뭐, 나랑 말 못해서 외로웠던 건 이해해」ウンウン 

P「에엑……」 

亜美(이오링……) 

伊織(기왕이면 치하야한테도 이겨야 돼, 반드시) 


7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6:52:10.64 ID:NfDfNI77O

사무소

P「늦었습니다ー」 

小鳥「정말이라구요, 어휴」 

P「죄송해요……」 

千早「……」 

亜美「……」 

律子「저 두사람이 남은 거야?」 

貴音「그런듯 하네요」 

律子「어쩐지 의외네……아미는 제일 먼저 아웃될 줄 알았는데」 

貴音「어느쪽이든, 오늘이나 내일중으로는 결착이 나겠지요」 

律子「그럼 좋겠지만」 

―残り2人― 


8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00:57.46 ID:NfDfNI77O

P宅 

P「요즘들어 다들 문자 많이 하네」 

春香『또 쿠키 구워 올까요?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요?』 

雪歩『언제 한가하실 때, 사과를 겸해서 같이 밥이라도……』 

響『TV에 햄조가 나오고 있다구!야구팀에 들어있어!』 

美希『허니ー!내일도 러브러브 하는거야!』 

あずさ『프로듀서, 푹 주무세요……이런 인사만으로는 심심할까요?』 

小鳥『자 보세요, 캔맥주 타워!』 

P「……자자」 


8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07:14.41 ID:NfDfNI77O

다음날

P「おはようございますー」 

真「おはようございます!」 

律子「おはようございまーす」 

P「응응, 이게 765프로의 본연의 모습이지」힐끔 

千早「……」 

亜美「……」 

P(이 두사람은 여전한가……) 

千早「……지지 않아」 

亜美「……아미두」 


8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11:57.37 ID:NfDfNI77O

~~~ 

P「치하야ー!레슨 시간이야ー」 

千早「……」 

~~~ 

P「아미 촬영하러 가자ー」 

亜美「……」 

~~~ 

P「벌서 이런 시간인가, 저녁은 어쩔래」 

千早「……」 

亜美「……」 


8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15:21.37 ID:NfDfNI77O

あずさ「둘 다 힘내고 있네」 

伊織「나한테 이기고서 치하야한테 지면 가만 안 둘거야」 

雪歩「그, 그치만 아미 쨩 괴로워 보여」 

真「칭찬 받아도 반응 하나 못하니까」 

響「나라면 포커 페이스로 여유라고」 

律子「맨처음 탈락한게 누구더라?」 

春香「치하야 쨩은……」 


8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20:09.13 ID:NfDfNI77O

P「치하야, 방금전 인터뷰 제법 좋았어」 

千早「……」 

P「토크 실력도 는게 아닐까?」 

千早「……」 

P「뭣보다 자세가 좋은데, 이렇게, 의연해서」 

千早「……」 

貴音「과연 치하야, 미동도 하지 않네요」 

美希「므……허니가 필사적으로 보여」 

小鳥「남은 건 치하야 쨩 아미 쨩 뿐인 걸, 필사적이 될만도 하지」 


8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28:01.64 ID:NfDfNI77O

복도

亜美「……」 

真美「아미……」 

亜美「내, 내일도 노력할래, 마미랑 이오링이 응원해줬으니까, 반드시 이길게」 

真美「무리는 하지마?」 

亜美「무리 같은 거 안하고 있어YO!완전 쌩쌩 절호조라구ー!」 

真美「……」 

亜美「아미의 예상으론, 치하야 언니도 내일이면 참을성의 한계려나?」 

亜美「그렇게 되면 아미의 승리인걸!」 

亜美「앞으로 하루 뿐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真美「……」 


8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32:18.09 ID:NfDfNI77O

春香「고생하셨어요ー」 

千早「……」 

P「그래 조심해서 가ー」 

春香「치하야 쨩 열씸히구나」 

千早「여기서 탈락하면 지금까지의 일들이 무의미 해지잖아……그리고」 

春香「음?」 

千早「지금이라면 정말로 한달은 버틸 수 있어」 

春香「아하하……무리는 하지마」 

千早(의지로라도 반응해 주지 않을거니까) 


8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42:15.22 ID:NfDfNI77O

삼일후

P「……」 

千早「……」 

亜美「……」 

響「양쪽다 너무 끈질기다구」 

春香「프로듀서 쪽이 우는 소리 할 것 같지……」 

美希「허니를 괴롭히다니 용서못해!」 

真「우리도 한 짓이지만」 

美希「읏……」 

P「……이제 그만 말해주지 않을래?」 

千早「……」 

亜美「……」 


8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45:19.23 ID:NfDfNI77O

P「나 운다?」 

千早「……」 

亜美「……」 

P「으앙 으앙」 

千早「……」 

亜美「……」 

P(진짜로 울고 싶다) 

千早「……」 

亜美「……」 

P「이, 일하고 올게요……하아」 


8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54:14.11 ID:NfDfNI77O

P「하아……그 두사람 만큼은 아직도 말을 해주지 않네요」 

小鳥「고생하셨어요」 

P「혹시 그 두사람은 정말로 저를 싫어하는 게 아닐지」 

小鳥「그럴지도 모르죠」 

P「에엑!?」 

小鳥「후훗, 농담이에요. 자 오늘도 열심히 하세요」 

P「네~에」 

小鳥「피곤하시면, 누나가 윤켈이라도 사드릴까요?」 

P「저는 리포D파라서요……」 

小鳥「아, 그러세요」 


8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7:57:28.65 ID:NfDfNI77O

千早「상당히 분발하고 있네」 

亜美「치, 치하야 언니야말로, 제법이야~」 

千早「난 아직도 여유야」 

亜美「아미도 완전 아무렇지 않거든!」 

千早「그러니, 서로 최선을 다하자」 

亜美「으, 응」 

亜美(우으, 정말로 여유있어 보여) 

千早(길게 봐서 앞으로 이틀 정도일까) 


8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04:31.84 ID:NfDfNI77O



P「지금 돌아왔어요~」 

小鳥「무척이나 후들거리시네요」 

律子「그래서 외근 교대해 주겠다고 했었는데」 

P「아니 그게, 바쁜 건 모두가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 내가 싫은 소리 할 순 없지」 

律子「다들 들으면 좋아할거에요」 

P「치하야랑 아미는 어떠려나」 

律子「……속으로」 

雪歩「고생하셨어요」 

P「고생했어」 

小鳥「저희도 이제 슬슬 마무리 할 건데요」 

P「잡무 정리하고 갈거라서요, 먼저들 가세요」 

小鳥「그럼 실례할게요」 

律子「너무 오래 있지 마시라구요」 

P「はーい」 


8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11:03.72 ID:NfDfNI77O

P「……」カタカタ 

P「……」 

P「んあぁー」ポキポキ 

P「오오 벌써 이런 시간인가……ふあぁ」 

ブーンブーン 

伊織『오늘은 얼빠져 있었어! 좀더 다부러지게 일 하라고!』 

真『피곤할 대는 스트레치가 좋아요』 

P「내 모습이 보이나 이녀석들……」 

P「……좋아, 힘내자」 

P「치하야랑 아미한테서는……안 오네」カタカタ 


8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14:31.76 ID:NfDfNI77O

チュンチュン…… 

P「햣호이 아침이다!」 

P「아침 햇살이 눈부셔……녹겠다……」 

P「ふあぁ……모두가 오기 전까지 아직 시간이 좀 있네」 

P「한숨 자둘까, 아무리 그래도 졸립군」 

P「아후, 잘 자는거야」 

P「……zzz」 

千早「좋은 아침이에……」 


8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18:15.96 ID:NfDfNI77O

P「zzz」 

千早「어째서 이렇게 일찍……뭐, 대충 알겠지만서도……」 

P「zzz」 

千早(다크서클이 굉장해……어지간히 피곤한 것이겠지) 

千早(우리가 계속 무시하는 것도, 마음의 피로가 되었을까?) 

千早「……」 

P「んあ?」パチリ 

千早「!?」 

P「오오 치하야, 일찍 왔네」 

千早「……」 


8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28:02.76 ID:NfDfNI77O

P「어이어이, 이런 상황에서도 말해주지 않는거야?」 

千早「……」 

P「철저하구나……흐함, 미안, 조금만 더 자게해줘」ゴロン 

千早「……」 

P「아, 그래」 

千早「……」 

P「말 안 해도 되니까, 잠이 잘 들 법한 노래라도……」 


8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29:13.67 ID:NfDfNI77O

千早「……!」 

P「아니아니아니, 미안, 아이돌을 사물화 하는 건 좋지 않아」 

千早「……」 

P「잘 자……zzz」 

千早「……」 

P「zzz」 

千早「노래해도 괜찮아요」 

千早「노래를 원하는데 무시하는 건, 싫으니까요」 

デデーン! 

千早「직접 결착은 짓지 못했,나……뭐 됐어」 

―残り1人― 



8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33:48.84 ID:NfDfNI77O

亜美「존→」 

真美「아침→이야」 

美希「허니 바보바보! 바보! 바람둥이!!」 

P「아무 짓도 안 했어!!」 

真美「뭐, 뭔데?」 

あずさ「치하야 쨩이 프로듀서를 무릎 베개 해줬다는 모양이야」 

真美「えっ」 

千早「그, 그건 그러니까 오해야! 마가 끼었다고 해야할지, 우발적이었다고 해야할지……」 

P「애초에 나는 줄곧 자고 있었으니까 노카운트 노카운트!」 

千早「그건 그거대로 화가 나네요」 

貴音「그보다 후타미 아미, 이쪽으로」 


8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38:21.85 ID:NfDfNI77O

亜美「아, 응」 

貴音「약속했던 상품이에요……확실하게」 

亜美「고마워……」 


P「무슨 얘기야?」 

春香「어어~, 이제 괜찮을까?」 

貴音「제가 설명해 드리지요」 

美希「허니!미키가 
무릎 베개 해줄래!」 


P「나중에」 

――― 


8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42:52.38 ID:NfDfNI77O

P「뭐……야 그게!?」 

やよい「자, 잘못했어요!」 

あずさ「면목 없습니다……」 

貴音「아니오,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질타도 벌도 전부 제가」 

真「아니, 다들 마찬가지에요」 

響「반성한다구ー」 

雪歩「구멍 파고 들어갈게요……」 

伊織「무, 뭐어, 내가 잘못했어」 

真美「미안해!오빠!」 

美希「미안한거야」 

千早「장난을 계속 끌고간 저한테도 책임이」 

律子「그러니까, 막지 않은 전원이잖아」 

春香「좌우지간……죄송해요!!」 

P「……」 


8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47:03.78 ID:NfDfNI77O

小鳥「따지고 보면 저한테도 책임이 있고, 너무 혼내지 말아주세요」 

P「아니……뭐라고 해야하나……」 

P「너무 한심해서 화날 기력도 안 생기네요」 

P「진지하게 고민해서 손해 봤어……」 

小鳥「아, 아하하……」 

P「어라?그럼 아미가 받은 건」 

小鳥「그래 그래 아미쨩, 이겼으니까 당당하게 프로듀서를」 

亜美「……」찌익 찌익

小鳥「권……어어어어어!?」 


8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52:15.49 ID:NfDfNI77O

真美「아미!?」 

亜美「기, 기쁘지 않은 걸!」 

春香「……」 

亜美「오빠를 무시하고 받은 티켓 같은 건, 기쁘지 않아! 같이 가도 즐겁지 않다구!」 

千早「……」 

亜美「거, 거기다, 이런, 이런 거 오빠도 좋아하지 않을거야……グスッ」 

P「아미……」 

亜美「으아아아앙!!오빠 잘못했어~~~~!!」ギュッ 

P「그, 그래……뉘우쳤으면 나쁜 장난은 하지마」ナデナデ 

亜美「응……응……」 


8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8:57:17.89 ID:NfDfNI77O

P「모두도 아진 이런 일은 하지말아줘, 장난이라곤 해도 제법 괴롭다고」 

貴音「거듭해서 명심하겠습니다」 

P「뭐, 비 온 뒤에 땅 굳는다고 해야하나」 

律子「조금 다른 기분도」 

美希「허니!앞으로는 미키 좀 더 솔직해질래!」 

真「그래 맞아, 무슨 일이든 솔직한게 최고야」 

伊織「오늘부터는 잔꾀 없이 정면승부」 

響「바라는 바라구!」 

P「?」 


8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9:01:54.49 ID:NfDfNI77O

小鳥「으읏……내 온천 티켓……」 

小鳥「안 쓸거면 돌려주면 되는 걸……훌쩍……나도 울고싶어」 

P「오토나시 씨, 오토나시 씨」チョンチョン 

小鳥「네?」 

P「이번 일은 고마웠어요. 처음에 오토나시 씨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낙담했을 거에요」 

小鳥「으읏, 잘 됐네요……부디 모두와 마음껏 알콩달콩 하시라구요」 

P「보답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ボソボソ 

小鳥「넷!?」 

P「자 일하죠 일」 

小鳥「저,저기요 프로듀서!!지금 뭐라고 하셨나요!?한번만 더 한번만 더 말해주세요!」 



8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9:05:43.88 ID:NfDfNI77O

며칠후

美希「허니……앙」 

響「내가 먼저라구!」 

雪歩「오늘은 저도 도시락 만들어 왔는데요……」 

あずさ「프로듀서, 오늘 저녁 한가하시면 저녁반주는 어떠세요?」 

やよい「읏우ー!또 맛있는데 데려가주세요!」 

律子「인기 넘치네요 프로듀서」 

P「아니, 조금 더 풀어주는 편이」 

春香「프로듀서! 마들렌이에요! 마들렌!」 


8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9:11:08.43 ID:NfDfNI77O

千早「프,프로듀서 또 둘이 있을 때라면 무릎 베개 해드려도」 

真「같이 옷 사러 간다고 약속하셨었죠!?」 

伊織「이 이오리 쨩이 놀아주는거야, 기뻐하라구」 

亜美「오빠!아미랑 놀ZA!」 

真美「아니!마미랑 가ZA!」 

貴音「저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요. 당신이 마지막에 돌아갈 장소기만 하다면……」 

P「히이익……」 


8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4(土) 19:15:56.66 ID:NfDfNI77O

복도

P「ハァハァ……어떤 의미로 무시보다 괴롭다」 

小鳥「누구누구 씨가 분명하게 하질 않아서 그런거죠」 

P「아니 그치만 말이죠, 이런 상황이면 누구든 이렇게 될거에요」 

小鳥「이런이런」 

P「정말이지, 맘 놓고 일도 못하겠어」 

小鳥「그런데 프로듀서」 

P「はい?」 

小鳥「약속한 온천은 언제죠?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데요」 

P「あっはっはっは…………이크 레슨 시간이다!」ダッ 

小鳥「앗!어휴……약속이니까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おわる 

AND

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733125.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2:49.13 ID:tx2g9Jh80
1위 부라테이 마리이
주인공적인 포지션. 
딴지 전담이라서 주목받기 쉬움
2위 하로우키테이 키구루미
대놓고 노리고 만든 캐릭터성.
시커먼 본성과 매칭이 굳.
3위 안라쿠 쿠쿠루
멘헬라 캐릭터가 요즘 대세
※멘헬라=정신과적 치료요법이 필요한 캐릭터. 까놓고 말해 미친...

4위 쿠우류뷰우테이 간쿄
안경에 녹색, 폭력 캐릭터. 이거면 족보 완성.

5위 보우하테이 테토라
수수함. 쿠메타 가라사대 주인공이지만 수수함.

6위 복면 (복면을) 벗으면 귀여움.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5:06.60 ID:lqJSdA1RQ
>>1이 생각외로 타당해서 웃었다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7:04.41 ID:CJZTXKDU0
얼마나 테토라를 얕보는 거냐. 안경보다는 위야.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5:27:20.38 ID:EX9dqHUu0
쓰잘데 없는 스레 세우지마!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3:28.66 ID:uwuyPrQE0
OP의 에도 자일에서 도야가오인 애가 귀여움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3:42.29 ID:QaoAx3yW0
어차피「종교 권유하는 아줌마를 1위로 만들자」같은 똥스레가 서겠지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5:52.99 ID:3EZKxKft0
순위가 너무 타당해서 웃었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8:01.80 ID:MItXoGny0
굉장히 납득가는 순위다.
테토라랑 복면이 바뀔 가능성은 있지만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8:24.36 ID:krHqnmAyO
챤넬 몰표로 복면 1위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9:35.13 ID:0+tfouzb0
안경은 최근 연재분에선 색기담당임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39:51.30 ID:W8brJrS+0
개인적으론 검은색 일강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1:41.66 ID:f5i/21jy0
헐렁한 스쿨미즈나 수영복을 손 안 쓰고 입기나 네사람 앞에서 억지로 전라가 되거나, 원작에서는 그쪽 방면으로 대활약이라고 안경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1:55.06 ID:P9cja/ii0
키구 쨩한테 뜻밖에도 표가 안 모여서 쿠메타가 어안 벙벙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2:02.32 ID:5nj8aQEMO
테토라 넘 낮잖아…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2:38.67 ID:812PkR0J0
테토라 귀엽긴 한데 그것 뿐이니까・・・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3:33.90 ID:5+iUMJfC0
아무리 생각해도 안경이 꼴찌지
내 안에서는 최고지만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3:45.50 ID:ZQf0R8qF0
마리 씨랑 안경 중에 고민되네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47:01.18 ID:5nj8aQEMO
테토라는 살짝 아줌마 같은 점이 좋지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51:24.16 ID:MItXoGny0
간쿄는 차라리 조금만 더 괴롭히면 아즈망가 대왕의 요미 같아서 괜찮을 것 같다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59:30.56 ID:f5i/21jy0
>>42
간쿄는 머지않아

강제적으로 라쿠고가 졸업, 모두가 무시함
재취직 하긴 하는데 짬밥이 제일 낮아서 마리&키구 빵셔틀 노릇

빡쳐서 SM플레이

출마

결국 공탁금 사기로 빚이 더 늘어남


이라는 보면서 불쌍해지는 전개가 있다구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51:38.16 ID:f5i/21jy0
괜히 무적 속성을 붙인 탓에 원작의 테토라 존재감이 위험해짐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4:04:54.34 ID:f5i/21jy0
그 무적 속성 때문에 돋보일 장면이 없어져 존재감이 희미해졌지만 말야

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56:45.90 ID:Ihvp6iwg0
테토라가 주인공이었냐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57:34.97 ID:MItXoGny0
>>47
아라키가 스타 플래티나가 최강이라고 했던 것처럼 대충 한 말이겠지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4:07:33.78 ID:3EZKxKft0
주인공이라고라도 말해두지 않으면 존재감이 없어서 안 되겠다고 쿠메타가 위기의식을 가진거 아닐까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3:52:43.29 ID:FO7bpFxd0
개인적으론 키구루미가 꼴찌
특히「장단 맞춰주기도 피곤하구만」이게 빡치더라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4:09:45.97 ID:3+J7eSJY0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4:19:14.75 ID:VP86zvxK0
1位마리
2位테토라
3位키구루미
4位쿠쿠루
5位 간쿄

이거지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4:22:13.56 ID:id4IebcQ0
>>63
완전히 이거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21(土) 14:30:33.79 ID:Q5T1/qwr0
간쿄는 3위안에 들까 말까한 정도
2위 이상은 절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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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ttp://newscrap-ss.doorblog.jp/archives/13498444.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09:44.79 ID:UnPFIGRd0 

P「대답 좀 해주라ー」 

千早「……」새침 

P「내 말 들리지ー」꾹꾹 

千早「…………」 

P「치하야 볼 참 보드랍구나아」꾸욱꾸욱 

千早「……」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11:29.83 ID:UnPFIGRd0 
P「그래서, 스케줄에 관한 얘긴데 말이지?」 

千早「……」 

P「하아……지금은 대답은 안 해도 되니까 말은 잘 들어달라고?」 

千早「……」흥

P「치하야아~」 

千早「…………」 

P「뭐 좋아……좋지 않지만」 

千早「……」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12:59.57 ID:UnPFIGRd0 

P「놀라라! 널 위해 노래 스케줄을 따왔다고!」 

千早「!…………」움찔

P「후훗 어때! 기쁘지?」 

千早「…………」 

P「비장의 한수였는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계속 무시하는거야!?」 

千早「……………………」 

小鳥「아, 치하야 쨩」 

千早「뭔가요 오토나시 씨」 

P「이건 아무리 나라도 우울해질 것 같아」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16:24.96 ID:UnPFIGRd0 

小鳥「자 이거, 전에 말했던 책」 

千早「죄송해요, 고맙습니다」 

小鳥「천만해요」 

千早「지금 바로 읽도록 할게요」 

小鳥「아~, 응 그건 상관없지만……」 

千早「무슨 문제라도?」 

小鳥「프로듀서 씨는 괜찮아?」 

千早「네에, 신경쓰지 마시길」 

小鳥「그,그러니……」 

P「치하야, 그 책은 뭐야?」 

千早「……」흥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19:15.40 ID:UnPFIGRd0 
千早「……」팔락

P「치~하얏, 뭐 읽고 있어?」 

千早「…………」팔락 

P「음~ 표지는 커버가 씌워져 있어 모르겠지만……등뒤로 돌아서면」슥 

千早「……」슥

P「믓」슥 

千早「…………」슥 

P「욘 석이!」슥슥 

千早「………………」스스슥 

小鳥(프로듀서랑 치하야 쨩을 보고 있노라니 계송 빙글빙글 거려서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어)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21:56.06 ID:UnPFIGRd0 
P「이렇게 된 이상 코토리 씨!」 

小鳥「삐욧!?」 

P「치하야한테 빌려준 책은 뭔가요?」 

小鳥「에!? 그게……그거언……」힐끔 

千早「오토나시 씨 안 되요」 

小鳥「비밀이에요」 

P「제기일!」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26:26.48 ID:UnPFIGRd0 
P「이제 그만 대답해주라 치하야」 

千早「……」팔락

P「하아……」 

千早「…………」팔락

P「쓸쓸해라……」힐끔 

千早「…………」 

P「치하야랑 말이 하고 싶어라?」힐끔 

千早「……」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29:59.21 ID:UnPFIGRd0 
P「왜 이렇게 된건지……」 

문「덜컹」 

美希「허니! 다녀왔어ー」덥석 

P「야, 미키!안기지 말래두」 

美希「에ー!미키 열심히 일했으니까 이 정도는 당연, 하다고 생각하는데!」 

千早「……………………………………」펄럭펄럭펄럭 

P「아 정말이지……」 

美希「치하야 씨도 다녀왔어, 나노!」 

千早「……어서와, 미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32:34.88 ID:UnPFIGRd0 
千早「……」펄럭

美希「뭔가 펄럭이는 소리가 난다 싶더라니 치하야 씨가 책 읽고 있었구나!」 

千早「으응」 

美希「무슨 책 읽어?」 

P(미키 나이스! 넌 참 착해!) 

千早「…………오토나시 씨한테 빌린 책이야」 

美希「아핫, 그렇구나~」 

P(대답이 안 됐거든!미키도 납득하지 말라고 바보야!)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37:07.20 ID:UnPFIGRd0 
美希「아후우……열심히 일했더니 졸린거야……」 

P「그럼 오늘은 돌아가는 편이」 

美希「기껏 허니랑 같은 소파에 앉아 있으니까, 여기서 잠시 눈 좀 붙일래」 

P「어, 잠...야!」 

美希「잘 자는거야ー」 

千早「……………………………………」 

P(수락하지도 않았는데 미키를 무릎 베개 해주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어) 

千早「……………………………………………………」 

P(어쩐지 치햐아도 방금전보다 더 언짢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39:54.27 ID:UnPFIGRd0 
P「저어 치하야」 

千早「……」 

P「……치하야 내 말 들리지」 

千早「……」뾰로통

P(코토리 씨 헬프!)힐긋 

小鳥「피욧!?」 

小鳥(무리예요 무리예요!)절래절래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43:15.03 ID:UnPFIGRd0 
문(덜컹) 

律子「지금 돌아왔어요」 

P「리츠코! 어서와! 고생했어!」 

千早「고생하셨어요」 

小鳥「고생하셨어요」 

美希「zzz」 

律子「나참 미키는 또 사무소에서 낮잠을……프로듀서도 너무 받아주기만 해선 안 된다구요?」 

P「하하하……면목없어」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45:38.19 ID:UnPFIGRd0 
P(좋아 리츠코가 오면서 분위기 전환이 됐어……이틈에 공격한다!) 

P「그러고 보니 리츠코, 전에 말했던 치하야 다음 스케줄에 관한 이야기인데 말야」 

律子「아아, 노래가 메인이었던가요」 

P「그래 맞아. 그 이야기를 치하야랑 하려고 생각한 참이거든, 그렇지?치하야」 

千早「…………」 

P「어라!?」 

律子「하는거에요 마는거에요……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50:52.15 ID:UnPFIGRd0 
小鳥「리츠코 씨」소근소근

律子「네?」소근

小鳥「실은 프로듀서는 지금 치하야 쨩한테 무시당하고 있어요」소근소근 

律子「치하야가 말인가요……답지 않네요」소근 

小鳥「계기는 사소한 것이었지만 말이지요……」소근소근 

P「좋아 치하야!신곡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들어줄게ー!」 

律子「뭐 저리 어설프대요……」하아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1:58:28.74 ID:UnPFIGRd0 
千早「……」흥

P「있잖아 치하야……치하야의 목소리가 듣고싶어」 

千早「…………」 

P「나를 봐줘」 

千早「……」 

P「치하야랑, 말하고 싶어」 

千早「……」 

美希「아후우, 좋은 아침이야……미키 모닝 키스 해주면 좋겠는데!」덥석 

千早「………………………………………………」 

P「바보야 하지마!」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03:05.13 ID:UnPFIGRd0 
律子「어쩔 수 없네요……」 

小鳥「삐욧?」 

律子「자 미키 집에 가자」 

美希「에, 어째서?」 

律子「스케줄은 다 끝났으니까 당연하잖아. 바래다 줄테니까」 

美希「미키, 리츠코……씨보다 허니가 바래다 주면 좋겠는데」꼬옥 

P「그니깐 안기지 말라고!」 

律子「잔소리 말고 따라와」 

美希「네에……내일 봐? 허니」 

P「그래, 내일 보자」 

律子(빚 하나 진거니까요) 

P(리츠코 고마워워워워워!) 




48 :美希も千早も俺の嫁だから皆喧嘩するなよ 2012/08/06(月) 22:07:50.42 ID:UnPFIGRd0 
P「리츠코랑 미키는 가버렸네. 치하야.」 

千早「……」 

P「아까부터 전혀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데 그렇게 재밌어?」 

千早「큭………………」펄럭 

P「차라도 끓일까……치하야도 마실래?」 

千早「…………」 

P「…………하아」터벅터벅 

千早「……」힐끗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11:00.21 ID:UnPFIGRd0 
P「아, 코토리 씨도 차 드실래요?」 

小鳥「아……그럼 마셔도 될까요?」 

P「네」터벅터벅 

小鳥(등뒤로 애수가 느껴진다……) 

千早「……」힐끗힐끗

小鳥(치하야 쨩은 프로듀서를 계속 힐끔힐끔 보고 있고……)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14:11.71 ID:UnPFIGRd0 
小鳥「치하야 쨩」 

千早「뭐지요」 

小鳥「프로듀서 이제 그만 용서해주는 건 어떨까?」 

千早「용서하고 자시고, 별로 화나지도 않았는데요」 

小鳥「그치만 계속 무시하고 있으니까……불쌍하지 않아?」 

千早「저도 무시하고 싶어서 무시하는 게 아닌 걸요……」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17:55.35 ID:UnPFIGRd0 
小鳥「음 그치만……」 

千早「그치만 프로듀서가!」 

小鳥「뭐 나도 그 때 사무소에 있었으니까」 

千早「네……」 

小鳥「그래도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 

千早「분명히 지나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小鳥「그럼 이제그만 프로듀서를 상대해주지 않으면 토라져 버릴지도 모른다구?」

千早「하지만 치쨩이라고 불러주지 않는 걸요!」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22:28.46 ID:UnPFIGRd0 
小鳥「난처하게 됐네」 

千早「죄송해요」 

小鳥「프로듀서도 부끄러워서 불러주지 않는 거구……」 

千早「평소엔 불러주면서, 사무소에선 불러주지 않는 거에요」 

小鳥「직장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千早「그건 알고 있지만은……」 

P「이거ー 많이 기다리셨죠. 자 드세요.」 

小鳥「고, 고마워요」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23:42.40 ID:UnPFIGRd0 
P「맛은 어때요?」 

小鳥「무척 맛있어요」 

P「그거 잘 됐네요」 

千早「……」 

P「치하야도 한잔 어때?」 

千早「…………치이쨩」중얼 

P「ぐ……치하야도 마실거지?」 

千早「…………」흥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26:11.20 ID:UnPFIGRd0 
千早「…………」 

P「들어봐, 치하야……」 

千早「……」 

P「업무 중에는 그런 식으로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잖니」 

千早「………………」흥

P「난감하네」 

千早「…………나는 일하는 중이 아닌 걸」중얼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30:01.58 ID:UnPFIGRd0 
P「어쩌면 좋을까」 

千早「……」꿀꺽꿀꺽

小鳥(아, 차는 마시는구나) 

P(토라져 있으면서도 두손으로 차를 마시는 치쨩 귀엽다) 

千早「……」헤실

千早「핫」휙휙 

小鳥(프로듀서가 타준 차가 맛있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 필사적으로 얼버무리는 치하야 쨩 귀여워!)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36:30.97 ID:UnPFIGRd0 
P(코토리 씨 도와줘요!) 

小鳥(차라리 치쨩이라 불러주면 그만이잖아요) 

P(그건 못해요) 

小鳥(사람이 참 진지하시네) 

P(툭 까놓고 이제와서 물러설 수 없어요) 

小鳥(…………)지긋이

P(별수 없잖아요!직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구요!) 

小鳥(그건 훌륭한 일이지만……) 


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40:50.08 ID:UnPFIGRd0 
P(어쩌면 좋나요!) 

小鳥(저한테 묻지 말아주세요!오히려 난처한 건 저라구요!?) 

P(그것도 그렇네요……면목 없) 

小鳥(순순히 치쨩이라 부르거나, 아니면 차라리 프로듀서가 무시하는 방법 뿐이겠네요) 

P(전자는 무리라 치고, 그런 짓을 했다가 치쨩이 울면 어쩌실 건데요!) 

小鳥(이럴 때만 치쨩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P(이거 실례, 좌우지간, 치하야가 상처 입는 짓은 못해요) 

小鳥(상심하기 전에 화해하면 그만이잖아요) 

P(흐음……) 


千早(뭐야……오토나시 씨랑 뚫어져라 눈빛 교환하고……얼른 불러주면 좋을텐데……)シュン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45:52.07 ID:UnPFIGRd0 
P(어쩌면 좋지……) 

千早(어쩐지 무척 심각한 얼굴로 생각하고 있어……) 

千早(역시 불러주지 않는구나……) 

千早(치쨩이라 불러주면 좋겠는데……) 

千早(하지만, 직장이니까……이 이상 폐를 끼쳐도 안 되겠지) 

千早다음에 말을 걸어오면, 대답하고 사과해야지) 

千早(용서해주겠지, 자상하니까……) 




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2:53:57.00 ID:UnPFIGRd0 
P(무시할지 말지는 제쳐두고……살짝 간이라도 봐볼까……) 

P「……」힐끔

千早「!」ササッ 

P(쳐다본 것 만으로 대놓고 시선을 돌려 버렸어……) 

千早(부끄러워서 그만 눈을 돌리고 말았어……) 

P(소파에 다리 모으고(体育座り) 앉아있는 치하야는 귀엽구나아) 



1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01:04.90 ID:UnPFIGRd0 
P「치」 

千早(왔다!) 

P「참고로 코토리 씨 과자도 드실래요」 

小鳥「주신다면야」 

千早(어라?) 

P「이거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거에요. 기대하시라고요ー」 

千早(그치만 그치만 이런 흐름이면 나한테도 먹을래?하고 물어볼 테니까 그 때 사과하자) 

小鳥「프로듀서의 추천이라니 기대되네요」 

千早(식탐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정도는 어쩔수 없지) 




1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07:17.51 ID:UnPFIGRd0 
P「자 드세요」 

小鳥「와 고마워요!」 

P「아뇨 아뇨」 

千早(좋아……슬슬……이쪽으로……) 

P「어때요?」 

小鳥「피요!?이거 정말 맛있네요!」 

P「제가 말했잖아요. 마음에 드는 거라고.」 

千早(자기 자리에 앉았어) 

小鳥「좋은 걸 하나 배웠네요」 

P「하하하 기뻐해주시니 다행이네요」 

千早(어라아?) 




1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14:52.09 ID:UnPFIGRd0 
P(왜 나한테는 안 와?란 표정의 치쨩 귀여워워워워워) 

P(그리고 죄악감 장난 아니네……쓸쓸한 표정이야! 미안 치쨩!) 

小鳥(이거 정말 맛있네……챙겨둬야지) 

千早(왜 결심했더니 기회가 안 생기는 걸까……) 

P(치쨩의 서글픈 표정 쩔어어어어어) 

P「오토나시 씨 정말로 이 작전 괜찮은 거겠지요」속닥속닥 

小鳥「에, 아, 아마도?」주섬주섬 

P「댁은 일하는 중에 무슨 짓인가요」 

小鳥「두사람한테는 듣고 싶지 않아요……」 




1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17:25.10 ID:UnPFIGRd0 
P(뭐 됐어……서류작업이나 마저할까) 

千早(아……) 

P「……」따닥따닥

千早(일하기 시작했다……) 

小鳥「……」ポチ 

千早(오토나시 씨도 일하는 것 같구……) 

千早(뭘 하고 있는 걸까……나는……) 




1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21:10.27 ID:UnPFIGRd0 
千早「……치쨩」중얼 

P「……」따닥따닥

千早「하아……」 

P「……」カタカタ 

千早「……」ジー 

P「……」 

千早「……바보오」 

小鳥(치하야 쨩!내가 있단 사실을 잊지 말아줘!둘만 있는 게 아니야!) 

小鳥(아아 그치만 토라진 치하야 쨩의 레어 표정!계속 보고 싶어!) 




1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31:10.27 ID:UnPFIGRd0 

千早「……」ジワァ 

千早(안 돼……내가 잘못한 거니까……) 

千早(세수하고 오자……)スッ 

小鳥(치하야 쨩 화장실 가는걸까?) 

P(치하야가 자리를 떴는데……) 

P「이제 슬슬 제가 말을 걸면 되는 걸까요?」 

小鳥「어떨까요?」 

P「어떨까요라니」 

小鳥「아무리 그래도 거기까지는 저도 모르지요」 

P「그러언……」 

小鳥「그치만……」 

P「그치만?」 

小鳥「쓸쓸해 보이는 치하야 쨩 귀여웠어요」 

P「그건 동감입니다」 


1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34:58.33 ID:UnPFIGRd0 
小鳥「앞으로 조금만 더 계속해보지 않을래요?」 

P「이것참, 그나저나 말을 걸 타이밍이 어려운 법이네요」 

小鳥「예를들어 치하야 쨩이 말을 걸때까지 기다려 본다든지」 

P「말을 걸어줄까요오」 

小鳥「이 상태라면 조만간이라고 생각해요……」 

P「흐음」 

小鳥「뭐어, 개인적으로는 프로듀서한테 무시당해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지만요……」 

P「지금 무시하고 있잖아요」 

小鳥「치하야 쨩이 말을 걸어와도 무시한다면 어떨까, 하는 말이죠」 

P「그런 짓!」 

小鳥「어머」 

P「하면은 치하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게 당연하잖아요!」 

小鳥「프로듀서도 고약하셔라」 




1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37:52.27 ID:UnPFIGRd0 
小鳥「그럼 휴식인척 소파에 앉지요」 

P「소파인가요」 

小鳥「그래요」 

P「굳이 왜 그런 짓을?」 

小鳥「저랑 프로듀서가 소파에 마주 앉습니다」 

P「네」 

小鳥「돌아온 치하야 쨩은 둘 중 어느쪽 옆에 앉을거라 생각하세요?지금의 심경,이라면 말이지요.」 

P「코토리 씨, 처음으로 당신을 존경하게 됐습니다
 


1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42:39.87 ID:UnPFIGRd0 
千早(눈, 빨개지지 않아서 다행이야)スタスタ 

小鳥「아, 치하야 쨩 어서와」 

千早「네, 고마워요」 

千早(왜 두사람이 소파에……) 

小鳥「음? 무슨 일 있어?」 

千早「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P(이 여자 진심이다!진심이라고!) 

千早(얼른 앉지 않으면 어색할거야……하지만 누구 옆에 앉아야……) 




1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47:17.17 ID:UnPFIGRd0 
千早(지금은 이 세명 밖에 사무소에 없어) 

千早(평소의 나라면 망설임 없이 그이 옆에 앉겠지만……) 

千早( 하지만 지금의 이  어색한 분위기로 옆에 앉아도 될까……) 

千早(옆에 앉아도 말을 걸어주지 않으면 다신 일어서지 못할지도 몰라) 

千早(그치만 솔직히 옆에 앉고 싶어, 오히려 무릎 위에 앉고 싶어) 

千早(그래, 평소에 옆에 앉으니까 별 문제 없을거야) 

千早(특별히 내가 옆에 앉고 싶은게 아니라, 평소대로 하는 것 뿐이니까) 

千早(특별히 본능대로 움직이는게 아냐. 충분한 생각을 거듭한 끝의 행동인거야, 치하야)スッ 

P(내) 

小鳥(옆에 앉았다!) 



1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50:24.40 ID:UnPFIGRd0 
小鳥「아, 저 차 타올게요」 

千早「에」 

P(이 대목에서 둘만 남겨두다니……) 

P「부탁드려요」 

小鳥「부탁 받았습니다ー」 

P(코토리 씨, 단숨에 공격할 생각이다!) 

千早(둘이만 있게 됐다) 

P「…………」 

千早(내 잘못이지만……대화가 없네……) 




1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6(月) 23:54:15.88 ID:UnPFIGRd0 
千早(평소엔 말이 없어도 안심이 됐는데……) 

千早(지금의 침묵은……싫구……나……) 

P「……」 

千早(용기를 내는거야 치하야, 뭐든 좋으니까, 말을 걸고 사과해야지!) 

千早「…………저어……」 

P「………………」 

千早「오늘의 일u」 

小鳥「기다리셨죠!」 

P(코토리 씨 진짜 귀신같은 차단) 

千早(아우……) 

小鳥(후후, 타이밍은 완벽했어요) 




1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00:06.87 ID:v0jhjIoT0 
P(용기를 낸 참에 코토리 씨한테 방해받아 살짝 눈물이 어린 치쨩 완전 프리티) 

千早(이까짓 일로 포기하면 안 돼……난 더 지독한 짓을 했으니까……) 

千早「오, 오늘의 일은 이제 끝나셨나요!?」 

P(왔다ー! 와버렸다!평범한 질문을 무지하게 기합넣고서 말해버렸어!) 

P「…………」 

P(귀신이 되자, 귀신이 되어 침묵을 관철하는거다. 나!) 

千早「아우……」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04:11.34 ID:v0jhjIoT0 
P「그러고 보니 코토리 씨, 일은 이제 끝나셨나요?」 

千早「!?」 

小鳥「그러네요, 급한 일은 다 마쳤네요」 

P「그럼 천천히 해도 문제 없겠네요」 

小鳥「그러네요」 

千早「…………훌쩍」 

P(치쨩 미안해!머리 쓰다듬고 싶다!끌어안고 싶다!그리고 사과하고파!) 

小鳥(견뎌야 돼요! 지금 못참으면 전부 허사라구요!) 




1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09:31.08 ID:v0jhjIoT0 
千早「……スン……グスッ……」 

P(이제 충분하잖아요. 진심 키스해버리고 싶어, 와락 안기고 싶어, 집에 가지고 가고 싶어) 

小鳥(욕망이 그냥 흘러나오네요……) 

千早「푸로……듀우서어……」グスッ 

P「っ」 

小鳥(안 되요 참으세요!버티세요! 조금만 더!) 

P(울먹거린다고요!?나의 치쨩이!) 

小鳥(조금만 더 볼게요!) 

P「グッ…………」プイッ 

千早「…………」グイ 

小鳥(프로듀서의 옷소매를 울먹거리는 얼굴로 붙잡는 치쨩 나왔다!) 




1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13:29.67 ID:v0jhjIoT0 
千早「다시는 투정 안 부릴게요……」ウルウル 

P(오?) 

千早「일하는 중에는 제대로 분별할게요……」ポロ 

小鳥(아……위험할지도) 

千早「싫어하지……말아주세요……」ポロポロ 

小鳥(울었다아아아아) 

P「」 


1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15:48.05 ID:v0jhjIoT0 
小鳥(하지만 우는 치쨩 귀여워!) 

P「에잇!」ドゴォ 

小鳥「삐욧!?」バタッ 

P「치쨩 미안해애애애애!」ダキッ 

千早「앗……グスッ……スン……」 

P「미안, 미안해애애애」ギュー 




1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19:23.71 ID:v0jhjIoT0 
P「미안해, 내가 괜한 고집 부린 바람에……」ナデナデ 

千早「……화……안 났어?」グスン 

P「안 났어!」 

千早「……내가 싫어지지 않았어?」ウルウル 

P「될리가 없잖아!」 

千早「치쨩……좋아해?」ダキッ 

P「당연히 좋아하지!」 


小鳥「」チーン 




1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22:47.84 ID:v0jhjIoT0 
千早「…………」ギュー 

P「…………」ナデナデ 

小鳥「」チーン 

千早「……」ギュッ 

P「……」ナデナデ 

P「진정됐니?」 

千早「…………네」 


1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26:13.89 ID:v0jhjIoT0 
千早「어째서……그런 짓을 하신건가요?」 

P「치하야가 너무나도 귀여웠으니까」 

千早「대답이 되지 않았거든요」 

P「뭐 무시당한 울분과, 쓸쓸해하는 치하야가 귀여웠으니까다.」 

千早「………………」ジトー 

P「머,먼저 무시한 건 치하야잖아!?」 

千早「그,그건 그렇지만……」 




1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32:18.40 ID:v0jhjIoT0 
千早「그치만, 무서웠으니까요!?」 

P「미,미안」 

千早「미움 사면 어쩌나……굉장히 무서웠으니까……」 

P「잘못했어」 

千早「반성하고 있나요?」 

P「하고있어. 대단히 반성하고 있어!」 

千早「못 믿겠어요」 

P「에에, 어떻게 하면 믿어줄거야?」 

千早「스스로 생각해보세요!」プイッ 




1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35:26.81 ID:v0jhjIoT0 
P「치하야」 

千早「뭔가요」 

P「키스해도 될까?」 

千早「다, 당연히 안 되죠!무슨 생각이세요!」 

P「성의를 보일 생각이었는데 말이지……」 

千早「의미를 모르겠어요, 사무소에서 그런 짓을……」 

P「사무소에서 토라진 게 누군데」 

千早「그, 그건 그거예요!」 




2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39:21.68 ID:v0jhjIoT0 
P「치쨩?」 

千早「읏……왜?」 

P「하하, 치쨩은 귀엽구나아」ナデナデ 

千早「사무손데, 괜찮아?」 

P「아무도 보는 사람 없으니까 노 카운트! 노 카운트!」ナデナデ 

千早「무슨 말인지」ギュッ 

P「그렇게 말하는 치쨩도 나를 끌어안고 있잖아」 

千早「몰라!」ギュー 




2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42:15.91 ID:v0jhjIoT0 
P「기분 풀렸어?」 

千早「안 풀렸어」 

P「어떻게 해주면 풀릴까?」 

千早「츄 해주면 풀래……」 

P「치쨩 귀여워!」쪽쪽 

千早「그런거 말고!」 

P「네네」 

千早「음……」 

P「……」チュッ 




2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44:05.84 ID:v0jhjIoT0 
P「기분은 풀렸니 치하야」 

千早「네, 번거롭게 굴었네요.」 

P「다행이야」 

千早「슬슬 갈까요, 시간도 적당히니 」 

P「그럴까, 문단속하고 나갈테니 먼저 가있어」 

千早「……기다릴래요」 

P「미안한 걸」 

千早「아뇨……」 




2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8/07(火) 00:48:42.84 ID:v0jhjIoT0 
P「그럼 불 끈다ー」パチ 

千早「네」 

ドア「バタン」 

P「문 잠그고」カチャ 

千早「갈까요」 

P「그래」 

千早「손, 잡아도 될까요?」 

P「계단 내려가는 동안만이야」 

千早「네, 에헤헤」ギュッ 



小鳥「Zzz……프로듀서도 치하야 쨩도 대담하기도 해라……구헤헤……zzz」 


おしまい、おわり、略しておしり 

AND




브레인즈 베이스가 나왔다. 완전히 일치.


68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2/07/27(金) 08:31:18.76 ID:Esljj/kT0

>>686


와 짤방 보고 알았다 ㅋㅋ


女鷹(유비 파견하는 가정부 회사)가 

미타카(三鷹. 지명)를 비튼 건가 싶었는데 레이디(女) 호크(鷹)구나 ㅋ



549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2/07/27(金) 02:44:10.75 ID:IA4l4ofQ0

해가 지면 짐승으로 변신하는 모티브는「레이디 호크」 

편굴한 노부인이랑 고용인이 

우정을 키워가는 건「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거기에「가정부는 봤다(家政婦は見た)」랑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의 에센스가 녹아든 건가.



552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2/07/27(金) 02:46:02.18 ID:CntatlUcP

>>549 
혹시「가정부 돼지?(돼지는 일본어로 부타)」


554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投稿日:2012/07/27(金) 02:46:59.39 ID:IA4l4ofQ0

가정부는 부타에 레이디 포크

말장난 센스 쩔엌ㅋㅋ


바움쿠헨을 먹는 돼지






AND

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723529.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23:44.46 ID:3OrSkmNg0
真美「오빠 오빠 나 심심해ー」

P「나는 일하는 중이거든……」따닥따닥

真美「놀아줘 놀아줘ー!」

P「조금만 기다려……」

貴音「저어, 당신이여」

P「음?아아 타카네. 슬슬 스케쥴이 있었나」

貴音「네에.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P「응, 다녀와ー」

ガチャ、バタン

P「후우 일단 한건 해결이군ー」

真美「……」

P「무슨 일이야 마미. 별일로 심각한 얼굴을 다 하고」

真美「별일은 빼지 오빠!있잖아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P「응?」

真美「히메찡은 결국 정체가 뭐야?」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26:17.73 ID:3OrSkmNg0
P「글쎄?실은 나도 잘 모르거든……」

真美「음훗후~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P「네가 왜 의기양양한 건데」

真美「쨘!이걸 보도록해!!」

P「히메찡의 정체를 추적한다? ……뭐야 이 파일은」

真美「마미 있지 히메찡의 정체에 대해서 여러가지 레포트를 모았어!!」

P「……어디 한번 들어볼까」

真美「그럼 첫번째로……」

『만약에 히메찡의 정체가 흡혈귀였다면→』 제안:M.F
『오빠 피를 흡혈하고 싶어 욕구불만이라면→』제안:A.F

真美「이걸로 할까~」

P「분명히 타카네는 어딘지 모르게 그런 분위기가 있지……」

真美「그치 그치ー!」

P「아니 근데 이 제안 후타마 자ㅁ
真美「거기!그점은 신경써선 안된다구~」

P「……아이 아이 써ー」

真美「굿!그럼 신속하게 재연해보자→!」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29:21.79 ID:3OrSkmNg0
--------------------------------------------------

貴音「방금 돌아왔습니다」

P「어어 수고했어 타카네」

貴音「네 하아……」

貴音(최근 피를 보충하지 못했지요……몸이 무거워요……)

貴音(인간들 사이에 섞여 지내는 것은 어쩜 이리도 고통스러운 일일까요……)

P、「……」따닥따닥

貴音(프로듀서의 혈액. 그것은 무척이나 감미로운 울림)

貴音(하오나 프로듀서의 피를 빨다니……그런 짓을 했다간)

貴音(……나의 정체가 탄로나고 말아요)

P「무슨 일이야 타카네. 왠지 안색이 안 좋은데?」

貴音「그런가요?」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32:27.17 ID:3OrSkmNg0
P「음ー……일로 쌓인 피로이려나. 뭐 푹 쉬라고」툭

貴音「! 앗……」

P「어?」

貴音「아, 아니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아……후읏……」

貴音(이 무슨……프로듀서가 만진 것 만으로……이성이 날아가 버렷……)

P「あ、あぁ」

貴音「하앗……하앗……」

P「정신 차려……」

貴音「저어, 당신이여……」

P「정말 괜찮은거야? 타카네?」

貴音(아아, 프로듀서의 냄새……이렇게나 가까이에……)

貴音(……원해)ギラッ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35:34.91 ID:3OrSkmNg0
P「어이, 왜……눈이 새빨갛게……?아니 그보다 송곳니……!?」

貴音「저는 이제 한계랍니다……부탁이니까……」ガシッ

P「타,타카네?!」

貴音「당신을, 주세요……」

かぷっ

P「なっ!」

貴音「ちゅっ……ん、ごくっ……」

P「あ……うぁ……」

貴音「ぷはっ、ふぅ……あ……」

P「아파 아파 아파」

貴音「! 며,면목없습니다……당신에게 이같은 무례를!!

P「시,신경 쓰지마」

貴音「……지금, 핥아드릴게요……ぺろ……れろっ……ちゅぱ……」

P「괜찮다니깐. 간지러우니까 그만해」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38:30.36 ID:3OrSkmNg0
貴音「저어, 당신이여」

貴音「보신대로, 나는 흡혈귀입니다」

貴音「두려우,신지요……?」

P「……」

P「분명 놀랐지만……타카네는 타카네야. 별로 무섭지 않아」

貴音「! 감사합니다……」

P「단 난데없이 피를 빠는 건 심장에 안 좋다구……」

貴音「후훗, 당신의 맛……」

貴音「무척, 맛있었답니다」

貴音「또 맛을 보아도 괜찮을까요……?」


--------------------------------------------------

真美「좋고말구ー!」

P「상당히 색기 넘치는 이야긴 걸」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41:33.53 ID:3OrSkmNg0
真美「쭉 하고 빨아서 하앙이네」

真美「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큥!뱀파이어걸』로 검색해봐!」

P「마미는 착하구나」

真美「……에헤헤」

真美「그럼 다음 갈게ー!」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2734621
『이,이럴수가!타카네 씨는 실은 가난(びんぼ)한 사람이었습니다!!』 제안(ていあん):Y.T


P「왜 군데군데 히라가나」

真美「그 편이 읽기 편하지 않을까나 하고」

P「말버릇을 베껴선 안 되지. 그보다 야y……한테 타자를 치게 한거야?」

真美「한글자 한글자 최선을 다해 쳤다구~」

P「……제안자에게는 다음에 맛있는 거라도 사줘야겠군」

真美「기뻐할 거야~ 야y……가 아니라 제안자인 사람은!」

真美「그럼 가볼까→!」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44:45.97 ID:3OrSkmNg0
--------------------------------------------------

貴音「하아……」

貴音「지갑 안에는 천엔. 급료일은 앞으로 보름……」

貴音「어찌하면 좋을까요……」

貴音「결심했습니다. 이번달은 쓸데없는 지출은 삼가도록 하지요」


---다음날---

貴音「라멘 무척 맛있었습니다」

テクテク

貴音「……이 무슨」

貴音「노구치 님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貴音「요사스러운……」


---다음날---

貴音「」グゥー

貴音「으읏 배가 고프네요……」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47:35.98 ID:3OrSkmNg0
---다음날---

P「……」

貴音「」

P「어째서 타카네가 이런데 쓰러져 있는거야」

貴音「다,당신이여……」

P「무슨 일이야 타카네!」

貴音「마지막으로 전해야만 하는 말이……」

P「이봐 정신차려!마지막이란 말은 하지마=!!」

貴音「하다못해 다시 한 그릇……」

貴音「라멘을……」

P「……」

P「너무 먹었어」

貴音「깍쟁이예요……」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50:14.85 ID:3OrSkmNg0
貴音「잘 먹었습니다. 참으로 어떤 감사의 말도 부족합니다……」

P「돈은 계획적으로 쓰라고」

P「자 챙겨둬」スッ

貴音「이, 이것은!유키치 님!!」

P「」グッ

貴音「……이 빚은 언젠가 돌려드리겠어요」

----一週間後----

貴音「저어, 당신이여……」

P「농담이 아니라 진짜야?」

貴音「라멘이! 라멘이 저를 부르는 것입니다……!」

P「반성해」スッ

貴音「500엔 동전……요사스러운!」

--------------------------------------------------

真美「배고픈 히메찡이네」

P「식비에 얼마나 쓰고 있을까……」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52:03.46 ID:3OrSkmNg0
P「그러고 보니 편식가인데 스타일은 좋단 말이지 타카네……」

真美「……むぅ」

P「왜 그래 마미」

真美「암것도 아니네요~」

P「?」

真美「그럼 다음 거 다음 거!」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3794235

『역시 달의 공주님이지!지구에는 사랑을 알기 위해 와서 거기서 피어나는……』제안:M.K


P「이 메르헨 구성……」

真美「완전 신났더라ー」

P「맛코 맛코구만」

真美「덧붙여 얘기가 길어서 중간에 자버렸어☆헤헷」

P「아까전에 그녀석이 침울해 하던 건 그게 이유였나……」

真美「그럼 가보자→」 


20 :推奨BGM:夏の月 :2012/06/18(月) 00:54:19.63 ID:3OrSkmNg0
--------------------------------------------------

시죠 타카네
내가 담당하는 아이돌 소녀.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소녀.

그런 그녀가 꺼낸 말은 기대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저는 달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만약 타카네가 달의 공주였다면.

옥상문을 열어도 그녀는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달을 보고 있었다.

달을 보는 모습은 몇번이고 봤었다. 하지만 오늘은 언제나와 다르게 보였다.

P「기모노라니 별스런 차림이잖아」

P「이런 곳에 부르다니 어쩐 일이야」

貴音「당신이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타카네……?」

나를 바라본 그녀는 덧없이 웃는다

어째서――

P「어째서 그렇게 슬픈 표정을……?」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56:14.85 ID:3OrSkmNg0
貴音「저는 해야만 하는 말이 있습니다」

P「……뭔데?」

貴音「실은 저는……달의 공주, 이옵니다」

P「……그랬, 구나」

貴音「별로 놀라지 않네요」

P「어딘지 남한테 말못할 비밀이 있다곤 생각했거든」

貴音「……」

P「왜 아이돌이 되려 한거야?」

貴音「지구의 생활을 알기 위해서, 하오나……」

P「음?」

貴音「이번에, 달에 돌아로란 전령을 받았습니다」

P「……하?! 언젠데?!」

貴音「……오늘, 날짜가 바뀌기 전에」

P「그런……」

P「너무, 갑작스러워……」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58:13.30 ID:3OrSkmNg0
貴音「……면목없습니다」

P「……다시 돌아오는거지?」

貴音「일단 돌아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겠지요」

P「거짓말이지……!!」

貴音「……전부 사실입니다」

P「톱아이돌이 되기로 했었잖아?!」

貴音「저는……투정을 부릴 입장이 아니옵니다」

貴音「따르라, 말하면 따를 뿐,이지요……」

P「……하지만!」

貴音「당신이여」

타카네의 검지가 내 입을 막는다. 이어 말하려고 했던 말은 나오지 않는다.

貴音「……당신과 지낸 날들은, 더없이 소중한 보물입니다」

P「아……」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0:59:36.33 ID:3OrSkmNg0
그녀의 뺨에 또르륵 눈물 한방울이 흘렀다.

근심과 어우러진 미소는 어딘지 환상적이었다.
분명히 내가 만져서 되는 종류의 것이 아닌

貴音「……」

이별은 필연일테지

P「타카네」

――그래도

P「이걸 너한테……」

貴音「……이 상자는 대체?」

P「줄곧 건네주려고 생각했던 물건이야……열어봐」

貴音「반지,인가요……」

P「……왼쪽 약지에 무척 어울릴 거라 생각해」

貴音「!!」

P「좋아해」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01:12.19 ID:3OrSkmNg0
貴音「당신이여……! ぐすっ……うぅ……」

P「……어째서 우는거야」

貴音「저도……줄곧 흠모해왔습니다」

貴音「하오나……」

P「んっ?!」

깨닫고 나니, 입맞춤을 당했다.

貴音「……죄송합니다」

貴音「기억을 빼앗도록 하겠어요」

P「기억?……어라……」

무슨 마법인지. 타카네와의 기억이 내 머리속에서 흘러나온다.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잊어 간다.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무너진다.

P「어째서……?」

貴音「추억을 주어 감사했습니다」

P「타카네……!」

貴音「나에 대한 건 잊으시길. 부디……행복해지세요」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04:16.96 ID:3OrSkmNg0
그렇게 말하고 등을 돌린 그녀를 쫓아갈 수 없었다.

P「타카네!」

P「……타카, 네」

P「……」

P「……어……라?」

P「왜 나는 울고 있는 걸까……?」

P「무척 슬픈 일이 있었을 텐데……왜 생각이 나지 않는거지」

P「……돌아가자」

……

貴音「안녕……내가 사랑한 당신……」

반짝, 하고 밤하늘에 빛나고 있는 것은 반지인지 별인지 아니면 눈물인지
내일부터는 다시 언제나와 같은 날들이 이어지겠지.
하늘을 올려다 봐도, 오늘 밤의 달은 모습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
이제는 이름도 부르지 못하는 누군가와의, 영원한 결별을 고하듯이
--------------------------------------------------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07:19.85 ID:3OrSkmNg0
真美「……훌쩍」

P「달의 공주와 인간의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

P「비련이네」

真美「으앙! 히메찡 가면 안 돼!!」

P「마, 마미?! 이건 망상일 뿐이니까!!」



P「진정됐어?」

真美「응……」

P「그럼, 기분전환 하고 다음 걸 봐볼까」

真美「응!다음엔 비슷한 내용을 모아봤어ー!」

『프로듀서 씨!타카네 씨는 DQN라구요!DQN!』
제안:H.A
『저처럼 소심한 타카네 씨는 어떨까ㅇ……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오……』 제안:Y.H

『실은 여왕님 같은 것도 재밌지 않을까?니히히!』제안:I.M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10:25.65 ID:3OrSkmNg0
P「……이니셜만 적는 의미가 있는거야? 대충 누군지 다 알겠는데」

真美「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는거야!」

P「뭐 아무렴 어떻겠냐만은」

真美「그래서 이건 히메찡의 요사화법이 전부 연기란 설정이네」

P「숨겨진 본성인가」

真美「댓츠 라이트!」

真美「1.양키 히메찡」

真美「2.소심한 히메찡」

真美「3.여왕님 같은 히메찡 세편을 보내드립니다→!」

-------------------------------------------------- 

チュンチュン

P「음 아침인가……」

P(설마 잔업 때문에 사무소에서 꼬박 하룻밤을 보낼줄은 생각도 못했어……)

貴音「좋은 아침이옵니다. 헌데 아무도 오지 않았군요……」

P(타카네인가……?내가 있는 걸 모르는 것 같네……)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13:39.03 ID:3OrSkmNg0
貴音「……」

貴音「아아 리얼 나른하네~」ダラーン

P(?!)

貴音「랄까~? 이런 캐릭터 설정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는 느낌~」ダラダラーン

P「타, 타카네……씨?」

貴音「아」

貴音「어험. 당신이여 좋은 아침이옵니다.」

P「아니, 저 말이지」

貴音「전부 보셨나요?」

P「응……보고싶지 않았지만」

貴音「아~역시 놀랐나요~?」

P「」

貴音「무진장 요사스럽단 표정인데여! 쩐다ー!!」

P「타카네에ェ……」

貴音「캬하하!자요, 요기나 하러 가죠!」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16:35.04 ID:3OrSkmNg0
-------------------------------------------------- 

P「타카네는 그런 말 안 해」

真美「응」

P「……다음 가보자」

真美「응」

--------------------------------------------------

P「좋은 아침 타카네ー」

貴音「당신이여, 좋은 아침이옵니다」

貴音(오늘도 제일 먼저 프로듀서한테 인사 했어……)

貴音(기, 기뻐라……)

P「타카네 오늘의 스케쥴 말인데……」

貴音「네」

P「그라비아 촬영을 해줘야겠어」

貴音「구라비아, 인가요」

貴音(에? 그,그럼 수영복 차림을 카메라로 찍는거야……?)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19:34.73 ID:3OrSkmNg0
P「그래」

貴音(차, 차, 창피해……)

P「……? 타카네 혹시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야?」

貴音「아니오, 그같은 일은 없습니다만」

P「흐음……」ピト

貴音「와와!」

P「와와?」

貴音「……아무것도 아니옵니다」

貴音(하와와, 프로듀서의 이마랑 내 이마가 맞닿았어……)

P「음ー 열은 없는 것 같은데……」

貴音「후후 여성의 얼굴을 함부로 건드리는 것은 좋지 못하다구요?」

貴音(근데 얼굴 빨개지진 않았겠지?문제 없겠지?)

P「이크, 미안해」

貴音「마음에 두지 마시길. 그럼 가겠습니다」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22:23.18 ID:3OrSkmNg0
P「잘하고 오라고ー」

貴音「감사하옵니다. 당신이여.」

貴音(좋아 잘 하자!시죠 타카네 화이팅!오!!)グッ

ガチャ、バタン

P「……」

P(마음의 소리가 전부 흘러나왔다고, 이제와서 말 못하지……)

--------------------------------------------------

P「……저 말야」

真美「응」

P「살짝 마음이 아린데」
 
真美「더 말하면 안 돼 오빠」

P「……다음거」

真美「그래」

--------------------------------------------------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25:34.93 ID:3OrSkmNg0
貴音「후후후……」

P「타카네」

P「나를 묶다니 무슨 생각이야」

貴音「당신을……」

貴音「다소 괴롭혀 보고 싶어졌습니다」

P「……?」

貴音「」シュルッ

P「어,어째서 신발을 벗는거야……」

貴音「어서요, 핥아 주세요」

P「……하?무슨 말이야」

貴音「내 발을 핥아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깨끗하게 해주세요」

P「하,할 것 같아 그런 짓을!」

貴音「잘 핥아주신다면 풀어드릴 수도 있다구요?」グリグリ

P「……제길」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28:24.02 ID:3OrSkmNg0
ペロ……ペロ……

貴音「착한 아이네요」

P「……」

貴音「그럼 다음은」

P「풀어주는 게 아니었어?」

貴音「입 다무세요」ピシッ

P「……아프다고, 이봐」

貴音「이런, 당신은 무척이나 반항적인 눈을 하고 있네요」

貴音「아무래도 입장의 차이를 알려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P「……」

貴音「후훗……안심하세요……」

貴音「나 없이는 살지 못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31:20.76 ID:3OrSkmNg0
P「이 이상은 위험해」

真美「살짝 콩닥콩닥 거렸어……」

P「마미도 장래에는 이렇게 되버리는 걸까」

真美「무슨!마미는 이런 짓 안 해!조금 더 이렇게……오빠랑……사랑을……」

P「그러니」

真美「읏……무슨 말을 하게 만든거야아……」

P「좋아 다음 가보자」ナデナデ

真美「쓰ー다ー듬ー지ー마!」


『에~, 미키 지금부터 낮잠이야. 귀찮으니까 고양이가 변신했다든지 그런 걸로 할게. 아후』 제안:M.H

P「……프라이버시의 존중은?」

真美「우와ー!이름이 써있어YO!」

P「뭐 대충 다 알수 있으니까 상관없지 않나」

真美「그렇지!」

P「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한 이야기는 흔히 있는 설정이군」

真美「리쵸 씨네」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34:26.26 ID:3OrSkmNg0
P「산월기는 인간→동물이었던가. 아니 근데 마미는 아직 안 배웠을 텐데」

真美「자잘한 부분은 전부 신경 안 써!그럼 가보자→」

-------------------------------------------------- 

貴音「냥신이여」

P「어어 타카네」

貴音「좋은 아침이옵니다냐」

P「응, 좋은 아침……」

貴音「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요냐?」

P「저 말이지……타카네 실은 고양이지?」

貴音「……냐?」

P「어째선지 가끔씩 고양이귀 같은 게 튀어나오고」

貴音「」ピコピコ

P「기쁠 때는 꼬리도 보이고」

貴音「」ブンブン

P「고양이,지?」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37:29.82 ID:3OrSkmNg0
貴音「……」

貴音「그같은 사실은 없습니다. 냐」

P「그러니……」

P「화제를 바꾸겠는데 오늘 아침은 뭐 먹었어?」

貴音「가츠오부시 뿌린 밥입니다냐」

P「해산물 스프 같은 것도 좋아하지
?」
貴音「좋아합니다. 냐」

P「그런데 고양이 혀는 괜찮아?」

貴音「뜨거운데는 익숙해졌습니다냐」

P「……역시 고양이지?」

貴音「단언코 그같은 사실은 없습니다. 냐」

P「……그러니」

貴音「그렇사옵니다냐」

P「그럼」

貴音「?」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41:04.69 ID:3OrSkmNg0
P「――여기에 꺼내 든 것은 강아지풀」スッ

貴音「!!」

P「」フリフリ

貴音「아……아……」

P「」フリフリ

貴音「냐냥!!」

P「여기야 여기」ブンブン

貴音「냥!!」

P「아하하!이런 즐겁네!」フリフリ

貴音「みゃーお、뒹굴뒹굴……」

P「그럼 영업 가볼까」

貴音「냐……핫!」

P「그럼 있다봐 타카네」スタスタ

ガチャバタン

貴音「냥신이여!나는 고양이가 아니옵니다냐!냥신이여!!」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44:24.08 ID:3OrSkmNg0
--------------------------------------------------

真美「너무 티가 나서 되려 당혹스럽네」

P「옳거니」

真美「오빠?」

P「……개귀도 괜찮겠는걸. 도리어 엘프귀…?아니 여우귀도 꽤……」

真美「돌아와 오빠」



真美「……결론은?」

P「소귀까지라면 허용한다」

真美「……그렇구나ー」

P「? 뭐 다음 거 볼까」

真美「오케이ー!」


『타카네는 겁 많은 구석이 있다구!유령은 무섭다고 했었어!』 提案:H.G


真美「음~의외로군요~」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47:26.10 ID:3OrSkmNg0
P「그보다 이거 단순한 폭로가 아닐까……?」

真美「그러면 함께 호러영화를 보고 있다는 상황극은 어때?」

P「상황극, 말이지」

真美「그럼 가보자→」

--------------------------------------------------

P「~♪」

貴音「당신이여, 기분이 좋으시네요」

P「아아, 보고 싶었던 영화를 구했거든. 타카네도 볼래?」

貴音「꼭 보고싶습니다」

P「그럼 준비할게」パチン

貴音「……어째서 불을 끄는 것이지요?」

P「그야 좀비영화니까 어두운 편이 분위기가 살지」

貴音「좀비, 인가요」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50:33.61 ID:3OrSkmNg0
キャアアアアア!!!

貴音「힉!」

P「저어 타카네 씨」

貴音「당신이여, 뭔가요?」

P「어째서 내 팔을 붙잡고 계신 걸까요?」

貴音「안 될까요?」ウルウル

P「……아니, 상관 없지만서도」

ウワアアアアア!!!!

貴音「꺅!」ガシッ

물컹

P(아, 특대)

貴音「」ガタガタ

물컹물컹

P(여기가……여기가 천국인가……)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53:29.46 ID:3OrSkmNg0
P「타카네. 저기 타카네?영화가 끝났으니까 떨어져 주지 않을래」

貴音「싫사옵니다」ギュッ

P「あの」

貴音「면목없습니다……잠시만 이대로 있게 해주세요……」ブルブル

P「하아, 알았어……」

--------------------------------------------------

P「괜찮네!」

真美「히메찡은 평소와의 갭에서 모에가 느껴지지~」

P「약점 같은 거 없어 보이니까 타카네」

真美「마미, 무서운 영화 봐도 혼자서 화장실 갈 수 있다구!」

P「장하다 장해」ナデナデ

真美「에헤헤 그럼 다음거ー!」


『시죠 씨의 정체?어려운 문제네. 그치만 마음을 읽는 능력은 있을 것 같지』 提案:C.K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56:32.07 ID:3OrSkmNg0
P「이건 초능력을 쓸 수 있다는 설정인가」

真美「마인드 리딩!」

P「근데 이거 정체에서 점점 멀어지는 기분인데……」

真美「사소한 문제는 넘겨도 돼ー!」

P「……응」

真美「마미가 했던 게임에도 초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이 있어서 말이지」

P「호오 그렇구나」

真美「라○브 어 라이브란 게임인데」

P「그치……그렇잖아 마츠!! 」

※라이브 어 라이브 근미래편 굴지의 명장면 동영상 18분부터

真美「지나가는 붕어빵 장사꾼이지!」

P「네가 어떻게 이걸 아는건데」

真美「삐요 쨩이 빌려줬거든!그럼 이제 슬슬 가보자→」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58:44.97 ID:3OrSkmNg0
--------------------------------------------------

P「하아」

貴音「당신이여 곤란하신 일이라도?」

P「아아 타카네. 아니 암것도 아니야」

貴音「……흐음」

貴音(쓰고싶지 않았지만……어쩔 수 없지요)

ビビビ

P(아아 타카네 뒷덜미에 고개를 쳐박고 부비부비 하고 싶다아)

貴音「무, 무슨 파렴치한……」

P「? 왜 그래?」(오늘도 귀엽구나 타카네)

貴音「아뇨, 그게……」

貴音「아무것도 아닙니다」화끈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1:59:50.67 ID:3OrSkmNg0
P「그래」(아 타카네랑 결혼하고 싶다)

貴音「호,혼약인가요?아직 이르지는 않을까요?」

P「왜 그래? 갑자기」(쪽쪽 하고 싶다)

貴音「쪽?!……저기, 저, 스케쥴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ダッ

P「아 가버렸다……」

貴音「はぁっ……はぁっ……」

貴音「프로듀서는 언제나 저러한 생각을……」ドキドキ

--------------------------------------------------

真美「상당한 변태였어 오빠」

P「망상이거든. 그리고……」

P「어쩐지 야요이를 보는 치하야란 느낌이 들어」

真美「……아~」

P「……다음거 볼까」

真美「응」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02:07.34 ID:3OrSkmNg0
『타카네 쨩의 정체 말인가요오?실은 새댁이거나 하면 어떨까요~』 提案:A.M

P「!」

真美「!」

P「말인 즉슨……!」

真美「……유부녀란 이름의 금기!!」

P「생각도 못한 복병이 여기에……!」

真美「그럼 가보자→」

--------------------------------------------------

P「다녀왔어ー」

貴音「당신이여 어서오세요. 상의는 저한테 주세요」

P「응 고마워 타카네」

貴音「아뇨 당신을 위해서니까요. 바로 저녁 드시겠어요?」

P「응 부탁해」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05:15.48 ID:3OrSkmNg0
P「잘 먹겠습니다」

貴音「부디 마음껏 드세요」

モグモグ

P「응 맛있어. 타카네도 요리가 능숙해 졌구나ー」

貴音「사무소의 일동에게 배우고 있으니까요」

P「정말 고마운 일이야」

貴音「……그것은 무척 반가운 말씀」



P「그럼 목욕 할게ー」

貴音「네」

貴音「그럼, 등을 씻어드리겠어요」



ジャー

P「아아 기분 좋아」

貴音「당신은 요즘들어 지친 기색」 


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08:26.55 ID:3OrSkmNg0
P「이래저래 일임받은 일도 늘었으니까 말이지ー」

P「그보다 밖에서는 당신이라고 부르지마」

貴音「그럼……그러네요『남편』이라고 불러도 좋은지?」

P「알고 이러는 거지……」

貴音「후훗. 과연 어떨까요」



貴音「내일은 몇시에 기침인가요?」

P「언제나랑 같은 시간으로 괜찮아」

貴音「그럼 도시락을 싸놓을게요」

P「정말이야? 고마워ー」

貴音「후훗」



P「그럼 잘자 타카네」

貴音「네에. 주무세요 당신이여……」

쪽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11:51.35 ID:3OrSkmNg0
--------------------------------------------------

P「양처!」

真美「양→처!」

P・真美「좋은 아침부터 잘자요까지 히메찡!!」

P「좋은 아내가 될 것 같네 타카네」

真美「앉은 채로 인사하는 게 잘 어울리지ー!」

P「그치만 말이다」

真美「응」

P「나보다 많이 벌꺼 같아」

真美「아~……오빠는 월급쟁이니까」

P「……내가 말해놓고도 울적해지네」

真美「우와와! 기죽지마 오빠!마미가 쥬스 사줄게, 알았지!」

P「아아 고마워. 마미도 좋은 신부가 될 수 있을거야」

真美「그럼……오빠가 신부로 맞이해 줄래……?」

P「그럼 마지막 가볼까」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14:32.14 ID:3OrSkmNg0
真美「무시ー?! 좋지 않아 그런 거!!」


『에, 나도 해야해?글쎄 타카네는 선생님도 어울릴 것 같지……그리고는 그러니까……』 提案:R.A


P「선생님인가ーR쨩 다운 걸까,나?」

真美「소재가 바닥났다고도 하지」

P「너도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라고……」

真美「미안해☆」

P「귀여우니까 용서한다」

P「타카네는 안경 같은 거 장비시키면 어울릴 것 같군」

真美「응응! 이해돼 이해돼ー!」

P「……안경인가」

真美「오빠?」

P「유키호에 안경도 괜찮을까?어라 미키도 의외로……? 오호라 안경소녀도 꽤……」

真美「또 혼자 저멀리 가버렸네……」

P「응 안경 장비시키고픈 애들로 가득하구만, 우리 사무소는」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17:26.77 ID:3OrSkmNg0
真美「그 발언을 한 다음날에는 765프로가 안경소녀 천지가 되겠지!」

P「어이쿠 이야기가 탈선했네. 이번에는 선생님이 메인이었지?」

真美「응!」

真美「그럼 가보자→」

--------------------------------------------------

貴音「당신을 위해 봄의 밭에 나가 나물을 캐는 내 소매에 눈은 소복소복 쌓이고」

P「……」

貴音「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눈이 내리는데도 나물을 캐나는 노래로……」

キーンコーンカーンコーン

貴音「음 시간이 됐네요. 그럼 수업을 마치죠」



P「……하아 어렵다. 시죠 선생님의 수업은」

貴音「그대」

P「어라 왜 그러세요?시죠 선생님」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20:12.16 ID:3OrSkmNg0
貴音「지난번 시험의 결과 말인데요, 낙제점을 받은 건 당신 뿐입니다」

P「정말여」

貴音「정말,이니다. 방과후에 나머지 수업이에요, P」

P「알겠습니다……」



P「저어 시죠 선생님」

貴音「왜 그러시죠?」

P「이 문제를 모르겠는데요」

貴音「흐음. 이 문제 말이군요」スッ

P(잠, 가까워 너무 가까워)

貴音「이 문장을 이렇게 해석하면 이렇게 되어서……」ギュムッ

P(닿았어!닿고 있어!!)

貴音「그러면, 이런 느낌으로……P 듣고 있나요?」

P「죄, 죄송해요. 못 들었어요」

貴音「정말이지……못쓸 아이네요」コツン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23:15.63 ID:3OrSkmNg0
P「……」カァァ

貴音「후후 조급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貴音「같이 노력해봐요. 알았죠?」

--------------------------------------------------

P「타카네 선생님과 방과후 수업……」

真美「어쩜 이리도 에로한 걸까……」

P「잘은 모르겠지만 우선은 안경 장비겠군」

真美「자꾸 안경 장착을 강요하네 오빠」



真美「안건은 이쯤이야」パタン

P「생각치 않게 심심풀이는 됐네ー」

真美「근데 오빠」

P「음?」

真美「일은?」

P「아」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26:41.25 ID:3OrSkmNg0
バタバタ

P「으헉 벌써 이런 시간이냐!」

真美「너무 초조해 한다 오빠!」

P「아니 멍때리고 있으면 위험하다니깐!!」

P「마미 미안!그 파일 일단 치워줘!!」

真美「아, 아이 아이 써ー!」

ガチャバタン

真美「……」

真美「결국 히메찡의 정체는 뭘까……?」

貴音「마미 불렀나요?」

真美「우와?! 히메찡!!」

貴音「……? 이 파일은 대체……」

ペラペラ

真美「あー……아하하……」

貴音「흐음 과연……」 


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6/18(月) 02:29:31.15 ID:3OrSkmNg0
貴音「이 예상……뜻밖에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真美「에?무슨 뜻이야ー?!」

貴音「아뇨, 아무것도 아니옵니다」クスッ

真美「히메찡!그럼 궁금하잖아ー!」


貴音「과연 어떨지. 그럼 이걸로 종극을 삼을까요」


       ◆月のワルツ◆
      歌:四条貴音(原由実)
作詞:湯川れい子       作曲:諫山実生


貴音「그런데 히비키. 긴밀히 할 얘기가 있습니다.」

響「음? 무슨 일이야 타카네?」

貴音「이쪽으로……」

響「응!」タッタッタッ



으갸아아아아아!!!

-END- 

AND

Anonymous Mon Jul 16 11:10:33 2012 No.68623549



「외국인은 왼쪽과 오른쪽을 어떻게 구별해?」

그래서, 니들은 어떻게 하냐?

Anonymous Mon Jul 16 11:14:18 2012 No.68623685

>>68623549
나는 왼손으로 글자를 쓰고 왼손으로 딸○이 친다

Anonymous Mon Jul 16 11:15:40 2012 No.68623746

>>68623685
나는 오른손으로 글자를 쓰고 왼손으로 딸○이 친다 

Anonymous Mon Jul 16 13:56:07 2012 No.68630235

>>68623746
천재다.

두번 다시 어느쪽이 오른쪽이고 

어느쪽이 왼쪽인지 잊을 일은 없겠어

Anonymous Mon Jul 16 11:17:21 2012 No.68623805

>>68623746
나는 양손잡이라 오른손으로도 왼손으로도

딸○이 치는데 말이지~

Anonymous Mon Jul 16 11:19:02 2012 No.68623875

>>68623805
완벽초인이구나. 부럽다.


Anonymous Mon Jul 16 11:40:49 2012 No.68624719

>>68623549
검지와 엄지를 쭉 뻗어서, L자가 되는 쪽이 왼쪽(Left)이라구!!

Anonymous Mon Jul 16 11:42:18 2012 No.68624772

>>68624719
네가 키구루미라고 생각하고 읽었더니 심장이 폭발했다.

Anonymous Mon Jul 16 11:43:16 2012 No.68624812

>>68624719
칙쇼 kawaii하네 너

AND

http://blog.livedoor.jp/goldennews/archives/51698571.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05:02:59.30 ID:OkAGtQ18O
P「꼭 하고만다」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05:10:55.98 ID:OkAGtQ18O
P「기왕 하는거라면 마미 점수를 잔뜩 따놓고 저지르는 편이 효과적이겠지……」

P「지금도 미움을 사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어차피 할거면 재밌는 편이 나으니까」

ガチャ

P「좋은 아침ー」

亜美「존아침→!」

真美「조, 좋은아침 오빠」

P「음, 둘 다 오늘도 기운이 차서 보기좋군」ナデナデ

真美「!?」

亜美「헤헷, 더 칭찬하거라」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05:15:38.40 ID:OkAGtQ18O
真美「꺅!?」バッ

P「뭐야 마미, 그런 반응을 보이면 상처 받는데에」

真美「미,미안해……살짝 놀라서」

P「뭐 됐어. 그럼 오늘도 즐겁게 시작해볼까」

亜美「하이사이!」

P「우리 소속사에 오키나와 사람은 하나거든」

真美「……」

P「가야지 마미」

真美「으,응」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0:30:54.99 ID:OkAGtQ18O
スタジオ

タモリ「머리 잘랐어?얼굴 참 쪼만하네」

亜美「やーだー」

真美「아하하……」

タモリ「쌍둥인데 마미 쨩은 얌전하구나ー」

真美「아, 아하하」

亜美「평소에는 훨씬 활발한데 말이지→」

タモリ「그럼 친구 소개해줄래?」

\エー!?/

亜美「으헤헤, 고마워ー!그럼 있지 같은 사무소의 맛코 맛코린!」

\オー!/

真美(으읏, 오빠가 그런 짓을 하니까……)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0:40:51.14 ID:OkAGtQ18O
亜美「휴ー피곤 피곤」

P「수고했어」

亜美「역시 생으로 하면 긴장이 되네ー」

P「오해를 부르는 표현은 하지마」

真美「……」

亜美「그러고 보면 마미 얌전했었지, 더 떠들면 좋았을 텐데」

真美「미,미안해」

亜美「사과는 안 해도 되지만」

P「아니 안 돼,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말이 없었어. 그래서는 어두침침한 아이 같아서 인상이 안 좋아」

真美「앗……」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0:55:58.74 ID:OkAGtQ18O
P「너희들은 활달함이 장점인데, 그걸로 밀어붙이지 않고서 어쩔건데」

真美「잘못……했어요」
P「어디 아픈데라도 있었어?」

真美「ううん」

P「그럼 똑바로 해, 힘들거라곤 생각하지만 지금이 분발해야할 시기니까 말이지」

真美「네……」

亜美「에이 에이 에이, 그런 때도 있는 법이라니깐」バリボリ

P「너는 반대로 좀만 더 의젓해지길 바랄게」

真美「……」

P「……다음에도 이런 상태면 돌려보낼 줄 알아」

真美「응……」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1:03:25.76 ID:OkAGtQ18O
亜美「다음 촬영현장으로 출발ー!」

真美(뭐하는 걸까……아미한테까지 폐를 끼치고)

真美(좋아!마음을 다잡자!지금부터 만회하는 거야!)

真美(그치만 오빠, 진심으로 화난걸까아, 내가 싫어진 걸까……?)

真美(아니아니아니!지금은 관계 없어!)ブンブン

亜美「고개 흔들면서 뭐 하는거야?체조?」

真美「へ、う、うん!」

P「체력은 방송을 위해 남겨두라고ー」

亜美「썰ー」

真美「엣썰→!」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1:14:13.86 ID:OkAGtQ18O
P「좋아, 그런 자세야.」

亜美「へへん」

真美「ふふん」

P「다음은 게임 버라이어티니까, 마구 날뛰어 달라고」

亜美「아이사ー」

真美「료카이」

亜美「있지 있지 얼짱도 와ー?」

P「그럼, 잔뜩 온다구 TOKIO(1990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라든지」

亜美「미묘ー……」

P「마미」

真美「왜에ー?」

P「기대하고 있으니깐」

真美「으,응!」

亜美「아라시가 오면 좋았을 텐데ー」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1:23:52.78 ID:OkAGtQ18O
어딘가의 스튜디오

真美(……열심히 하자!)

亜美「아미 쨩의 운동신경으로 매료시켜 야JI!」

P「마코토나 미키나 히비키라면 운동신경으로 매료시켰을지도 모르지」

亜美「이건 참ー 무례한 발언이군요」

P「너희들은 운동신경보다 건강함과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돼, 주눅들지 말라고.」

亜美「오케이ー!」

真美「알았어!」

P「그런 의욕이면 돼 그런 의욕이면」ポンポン

亜美「へっへ」

真美「아……으」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03:16.73 ID:OkAGtQ18O
二時間後 

城島「이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 

亜美「체력이 없구만」 

国分「한소리 들었다고 리더」 

城島「그러게 말여」 

長瀬「이 쌍둥이 아주 앙칼지네」 

真美「쌍둥이라고 하지MA!」 

\ドッ/ 

AD「お疲れさまでーす」 
城島「お疲れさん」 

真美「수고하셨습니다!」 

亜美「좋은 사람들이었지ー」 

真美「응」 

P「둘 다 잘했어, 만점」 

亜美「이에이」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08:29.21 ID:OkAGtQ18O
P「목 마르지, 자 마셔.」パス

亜美「와이」キャッチ

真美「아……」

P「왜 그래?」

真美「아, 아무것도 아냐. 고마워!」

亜美「꿀맛 꿀맛」ゴキュゴキュ

真美(왜 아미만 포카리고 마미는 생수야……?)

真美(우, 우연이겠지. 응)

P「땀 정도는 닦으라고」フキフキ

亜美「수고가 많군 수고가 많아」

真美「……」ベコッ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16:14.07 ID:OkAGtQ18O
P「옷 갈아입었으면 다음 현장으로 간다ー」

亜美「うぃーっす」

真美「はーい……」

P「아, 맞다 마미.」チョイチョイ

真美「?」トテトテ

P「미안해, 마미만 생수라서」ヒソヒソ

真美「えっ」

P「딱 마지막 포카리였다는 듯 해서 말야, 운동후에 콜라나 카페오레를 마시는 것도 좀 그렇고」

真美「괘, 괜찮아 그런 것쯤」

P「차별은 안 되지만 마미라면 참아줄 거라고 생각했거든, 다음에 케이크 쏠 테니까 용서해줘」ナデナデ

真美「오빠……응!알았어!」

P「마미는 의젓하네」

真美「へへへ……」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27:02.16 ID:OkAGtQ18O
P「그럼 복도에서 기다릴게」

真美「응!」

亜美「둘이 무슨 말 했어?」

真美「아무것도 아니네요」

亜美「무지 기분 좋아 보이네……」

真美「자자 얼른 옷이나 갈아입자」

亜美「ほーい」

真美「으헤헤」

亜美「?」 


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32:33.44 ID:OkAGtQ18O
亜美「글구보니」ヌギヌギ

真美「응?」ヌギヌギ

亜美「어제 삐요 쨩이랑 오빠가 같이 밥먹으러 나갔잖아」

真美「엑, 뭐야 그게 못들었어」

亜美「어라?마미는 몰랐었나, 아무렴 어때, 그 두사람 사귀는 걸까?」

真美「자,잠깐 그런……」

亜美「둘다 어른이니까 말이지, 잘 어울릴지도」

真美「시,싫어……」

亜美「거짓말이지→롱」

真美「헉」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38:24.30 ID:OkAGtQ18O
真美「거짓,말?」

亜美「아하하하하!마미 엄청난 표정이었어 하하하하!」

真美「아미!」

亜美「히, 안미 안미, 그치만 말야」

真美「그치만?」

亜美「마미가 오빠 앞에서는 눈에 띄게 이상한 걸, 놀리고 싶어질만도 하ZI」

真美「……!」

亜美「이것봐 얼굴 새빨갛지」

真美「시, 시끄러워!」

亜美「자자 진정하세요 마미 군」 
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49:56.88 ID:OkAGtQ18O
亜美「솔까말 아미도 오빠 좋아하는데 말이지」

真美「えっ……」

亜美「아미의 좋다와 마미의 좋다는 다른 것 같단 말이지」

真美「……」

亜美「뭐, 노력하시게. 응원은 해주JI!」ポンポン

真美「어, 언니라도 되느냥……고마워……」

亜美「이런 이런, 좋아한다는 건 인정했군요?」

真美「으씨!」

ガチャ

P「아직이니ー?」

真美「으와와와왓!」

亜美「꺄 엣치ー」 



1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2:58:09.43 ID:OkAGtQ18O
P「꺄 엣치ー는 무슨, 얼른 갈아입어」

亜美「귀엽디 귀여운 아이돌이 셔츠랑 핫팬츠만 입고 있다고?」

P「귀엽디 귀여운 아이돌님, 스케쥴이 밀렸으니까 서둘러 주세요」

亜美「へーい」

真美(うぅ、아직 땀도 안 닦았는데)

P「어서ー」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07:50.31 ID:OkAGtQ18O
이동중

亜美「그래도 그렇지 스케쥴이 너무 많다구ー」

P「좋은 거잖아.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소리니까」

亜美「이래선 제대로 된 데이트도 못하잖아」

P「야, 이런 시기에 열애발각은 좀 봐주라」

亜美「후히히, 아미도 마미도 인기 많으니까ー」

P「정말 참아줘」

真美「오,오빠는 데이트 안 해?」

P「음ー?전혀 못하지」

亜美「모태솔로」

P「시끄럿」

P「그야 나도 데이트 한두번은 하고 싶지만, 지금은 너희들을 프로듀스 하는게 중요하니까 말이지」

亜美「그렇다네, 다행이네」

真美「……응」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25:00.60 ID:pk317iIm0
실제 원작에서도 마미는 이런 느낌이야?
애니메는 천진난만하던데



1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27:40.23 ID:xcOHUql3O
>>112
아마 VIP에서 이 짤방이 유행한 탓

1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35:11.38 ID:EOxsmuYs0
확실히 저 짤방 때문에 SS에서는 마미가 사춘기 캐릭터로 정착했지

1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38:41.53 ID:HoW8LhR80
무인에서 마미가 언니가 됐고, 드라마cd나 이차 창작에서 마미가 살짝 어른스럽고 의젓하고 다정하다고 표현하는 구석이 있음
1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23:51.59 ID:OkAGtQ18O
亜美「다음은 뭐야ー?」

P「CM촬영이야, 포켓몬.」

亜美「정말로!?」

P「정말로」

亜美「우와!쩔어!」

真美「우와!」

P「두가지 버젼이니까 쌍둥이를 CM 모델로 쓰다니 참 안일하군」

真美「좋잖아 좋잖아!신난다ー!」ギュッ

P「ぐふっ」

真美「고마워ー!오빠 정말 고마워ー!」

P「하하하 욘석」

真美「에헤헤……앗」 




1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41:54.89 ID:OkAGtQ18O
真美「……!」バッ

亜美「겨우 포켓몬으로 들뜨다니 마미는 어린애군요ー」ヤレヤレ

P「너도 들떴으면서」グリグリ

亜美「아야얏」

真美「아, 으」

P「간다ー」

亜美「아이요ー」

真美「……」トボトボ

P(응, 이제 적기일까,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 같군)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49:52.47 ID:OkAGtQ18O
촬영장

監督「그럼 이런 느낌으로 부탁해~」

亜美「네에」

P「잘 부탁드리겠습니다」

監督「あいよぅ!」

真美「……」

P「아직도 기운이 부족해」

真美「으,응!괜찮아!」

P「좋아, 잠깐 이리 와봐」

真美「ふへっ?」 




1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3:57:27.82 ID:OkAGtQ18O
真美「뭐, 뭔데?」

P「있잖아, 좀전에도 말했었지만」ヒソヒソ

真美「응……」

P「마미한테는 의지하고 있으니까」

真美「っ!」

P「멋지게 찍고나면, 상으로 무엇이든 원하는 걸 들어줄게」

真美「무엇이든……?」

P「그래, 한입으로 두말은 않겠어」

真美「……」

P「그러니까 잘 부탁해, 마미」グシグシ

真美「응!열심히 할게!」

P(단순도 하지) 



1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08:59.22 ID:OkAGtQ18O
監督「그럼 바로 시작할게!액션!」

亜美「포켓 몬스터 퍼펙트썬!」

真美「포켓 몬스터 미싱문!」

亜美「환하게 빛나는 태양이 더 대단하니까!」

真美「고운 달빛이 더 아름답지ー?」

亜美「므므므」

真美「흥……」

亜美真美「배틀로 승부를 내주마!!」

ナレーション『너도 새로운 여행을 떠나자. 포켓 몬스터 퍼펙트 썬 미싱문 8월 발매예정』

監督「オッケーィ!」 

 1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42:10.22 ID:OkAGtQ18O
監督「그럼 잠깐 쉬었다가 아미 쨩이랑 마미 쨩이 서로 교대해서 한번 더 찍을까? 가볼까? 가볼까!」

亜美「네」

真美「알겠어요」

亜美「달의 수호신과 태양에서 온 침략자라니 포켓몬도 난해해지기 시작했네ー」

真美「응」

亜美「새로운 포켓몬 귀엽지」

真美「응」

亜美「배고프다」

真美「응」

亜美「앗뿅 앗뿅 삐요삐요뿅」

真美「응」

亜美(너무 집중해있다……) 


1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49:45.48 ID:OkAGtQ18O
監督「자 테이크2 가봅시다!」

P(마미 녀석, 엄청난 집중력인데)

P(그렇게나 상을 준다는 게 기뻤던 걸까?)

亜美「나의 달님 미싱 문」

真美「모두의 태양 퍼펙트 썬!」

ナレーション『별의 인도가 이야기를 부른다. 포켓 몬스터 퍼펙트 썬, 미싱문 8월 발매예쩡』

亜美真美「영화도 꼭봐 꼭봐ー!」

監督「오케이! 엘 샤라위!」

P(으음, 이건 장난을 칠 타이밍이 중요하겠는 걸) 

1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4:57:54.26 ID:OkAGtQ18O
P「수고하셨습니다ー」

亜美「습니다ー」

監督「음~ 양쪽다 버리기 힘들어, 굿 굿」

真美「에헤헤」

監督「아미 쨩 마미 쨩은 아저씨가 기억해 둘게」

亜美「헤헷! 야리!」

P「네가 무슨 마코마코린이냐」

亜美「나 아미, 잘부탁해!」

監督「음ー!그것도 좋네 채용!」

真美(좋아, 실수없이 해냈어!)グッ 


2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09:02.47 ID:OkAGtQ18O
대기실
亜美「よっしゃー!오늘의 스케쥴도 끝!」

P「아직 라디오 방송이 남았다고ー」

亜美「뭐……라고?」

P「사무소의 모두와 같이 하는거니까 좋은 거잖아. 자자 얼른 갈아입어 갈아입어」

亜美「후엥 아이돌한테 횡포다!」

真美「오, 오빠」

P「응?」

真美「저,저기 있지 그……」

P「알고 있다니깐, 뭘 해줬으면 하는지 생각해봐」ポンポン

真美「응!」

亜美「포카리 맛있다」 



2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20:08.03 ID:OkAGtQ18O
잠시후

春香『……그래서, 아이돌도 큰일이라구요ー』

亜美『정말 정말 오늘도 스케쥴이 풀이라서 말야ー』

あずさ『어머어머』

真美『……』コックリコックリ

真美(졸려……CM에 힘을 너무 뺐어……)

美希『미키라면 어떤 스케쥴도 소화해 보이겠어』

春香『스케쥴이 한가해서 죄송합니다……』

亜美『그런 하루룽의……신곡이……?』

真美『……』コックリコックリ

亜美(얘 마미야!왔다ー!!라고 받아줘야지!)ガンガン

真美『……』 



2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30:32.69 ID:OkAGtQ18O
あずさ『마, 마미쨩?』

真美『……흐함?』

亜美(……에잇!)

亜美『하루룽의 신곡이……왔다ーーーー!!』ガタッ

真美『으햐!?』

美希『목소리가 너무 컸어!』

春香『아하하……』

亜美『살짝 흥분해 버렸군』

春香『그럼 들어주세요, 방금 선전해준 제 신곡이에요!』

美希『초회특전에는 하루카와 1일 데이트 권이 딸려 온다구!』

春香『안 가거든!』 
2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37:09.81 ID:OkAGtQ18O
春香「お疲れさまでーす」

あずさ「お疲れさまでした」

美希「허니ー!밥 먹자!」

P「……안 돼」

美希「에ー!?」

P「마미」

真美「っ!」ビクッ

P「마미만 남고……나머진 내려가 있어도 돼」

美希「치ー사ー해ー」

あずさ「어머어머~」

亜美(할수 있는 만큼은 했을……거야) 


2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44:04.21 ID:OkAGtQ18O
P「왜 남았는지는 알지?」

真美「……네」

P「마지막에 와서 저질렀구나」

真美「잘못했어요……」

P「아이라도 프로니까 일은 똑바로 해야지」

真美「잘못, 했어요」

P「사과하면 되는 문제가 아냐!」バン!

真美「ひっ!?」

P「우연히 사무소 동료들 밖에 없었으니 다행이지……다른 연기자나 TV방송이었으면 큰일이었다고」

真美「ひっ、うえっ……ひっ、ぐっ」

P「프로라는 자각은 있는거야!?」バンバン!!

真美「ㅈ、잘못、했어、요……!」 
2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49:01.77 ID:OkAGtQ18O
真美「다, 다시는, 졸지……않겠어요」

P「……」

真美「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P「……그만해 이제」

真美「시, 싫어!싫어!잘못했어요!다신 안 그럴게요!제대로 일 할게요!」

真美「싫어지면 안 돼!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P「됐다니깐
真美「 싫어! 싫어!싫어!」ガバッ
真美「상도 케이크도 필요없으니까!」

P「……」

真美「うえっ……ぐずっ」

P「미안해」ギュッ

真美「!?」 
2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55:46.66 ID:OkAGtQ18O
真美「엣, 앗 오빠?」

P「제대로 휴식을 시켜주지 못한 나도 잘못이 있지, 미안해」

真美「오, 오빠는 나쁘지 않」

P「아직 어린애인데, 지칠만도 하지」ギュー

真美「아우우……」

P「말이 지나쳤어 미안해」

真美「아니야, 마미가 잘못한 거니까……」

P「아니, 나도 마찬가지야. 사죄의 의미로……무엇이든 들어줄게」

真美「えっ?」

P「원래 했던 약속이니까」

P「그 대신,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는거다?」

P「그리고 나도 신경은 쓰겠지만, 피곤할 때는 말해주었으면 해. 마미가 쓰려지기라도 하면 나도 걱정돼 쓰러질거야」

真美「응……응!응!」 


2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5:59:26.98 ID:OkAGtQ18O
한편 그 무렵
亜美「ぐー……すー……」

美希「허니ー……좋아해……」

あずさ「어머어머 둘다 곤히 잠들었네……」

春香「둘다 기대고 있는데 무섭지 않나요?」

あずさ「아무렇지도 않아」

春香「저, 그런데」

あずさ「?」

春香「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春香(어떻게 저 가슴은 사람 머리를 받치고도 멀쩡한 걸까……) 
2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04:01.56 ID:OkAGtQ18O
P「그래서 어떡할래?약속은 지킬게」

真美「……데, 데이트」ボソボソ

P「마미?」

真美「어,어디 놀러 데려가 주면 좋겠어!」

P「놀러?」

真美「응!다음주에 휴일도 있고 후련하게 놀고 싶어!」

P「그럼 아미도 부를까」

真美「아, 안돼!약속은 마미랑만 한 걸!」

P「그도 그렇네. 응 괜찮아 맡겨둬」

真美「へへっ……やったぁ」

P(기회가 왔군) 
2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11:48.86 ID:OkAGtQ18O
真美「아,아미나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이다!」

P「그려 그려」

真美「약속이야!꼭이야!」

P「알았어 알았어. 그럼 이제 늦었으니까 돌아갈 준비를 하자」

真美「으,응」

P「아, 맞다」チョイチョイ

真美「?」トテトテ

P「오늘 하루 고생했어 아……마미」

真美「엣」

P「착하다 착해」ナデナデ

真美「에헤헤」 



3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23:51.99 ID:OkAGtQ18O
P宅

P「휴 위험했어」

P「그건 그렇고 마미 녀석 생각 이상으로 귀여운데」

P「이건 몹시 근사한 리액션을 보여줄 것 같구만요」

P「차라리 침대 위에서……아니 그건 안 돼. 인간쓰레기나 할 짓이지.」

P「놀러가자라……어디 데려가면 좋으려나?유원지면 되나?」

P「뭐 됐어, 일단 자자 자」 
3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29:24.16 ID:OkAGtQ18O
亜美真美宅

亜美「흐함……아직 안 자?」

真美「먼저 자두 돼」カチカチ

亜美「뭐 검색해……음?침팬치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도시락?」

真美「와ー!와ー!」

亜美「하항」ニヤニヤ

真美「뭐, 뭐YA」

亜美「모른척 자 줄까ー」ドサッ

真美「……」

亜美「아 맞다, 오빠 카라아게 좋아한다던데ー」

真美「흐, 흐
ー음
亜美「전에 히비킹이 만들어온 사타 뭐시기도 맛있다고 말했었지」

真美「벼,별로 오빠랑은 관계 없거든」

亜美「へっへ」ニヤニヤ 


3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36:04.85 ID:OkAGtQ18O
삼일후

P「……よっ」

真美「お、おはよ」

P「오늘은 굉장히 멋부렸는데」

真美「보,보통이거든」

P「잘 어울려, 귀엽네」

真美「~っ!!」

P「그럼, 갈까」

真美「어,어디에?」

P「따라와,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거니까」 

3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42:17.00 ID:OkAGtQ18O
P「그러고 보니 변장은 안 해도 되겠어?잘나가는 아이돌인데」

真美「괜찮아, 머리도 내렸으니까」

P「그럼 마미인지 아미인지 단번에 분간이 안 되니까 괜찮으려나…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지」

真美「오빠는 차이를 알아볼 수 있지?」

P「야야, 내가 두사람을 잘못볼 일이 있을리 없잖아」

真美「헷헤, 실은 아미가 마미로 변장한 걸지도ー」

P「그래도 알 수 있어」グイッ

真美「あっ」

P「프로듀서니까」

真美「응……」 

3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50:09.05 ID:OkAGtQ18O
다시 한편 그 무렵

タモリ『今日のゲストはTOKIOでーす』

亜美「옷! 리더다」バリボリ

小鳥「휴일인데 사무소에 오다니 별일이네」バリボリ

亜美「심심하거든」バリボリ

小鳥「마미 쨩은?」バリボリ

亜美「어 그게, 친구랑 놀러 갔어」ズズズー

小鳥「흐흠 나도 놀러가고 싶다ー」ズズズー

城島『この子ら、めっちゃ頑張ってるなぁ思いましたね』 
3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6:56:03.50 ID:OkAGtQ18O
P「여기야 여기」

真美「공원ー?」

P「그래, 영화관이나 유원지 같은데도 생각해봤지만,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니까」

P「가끔은 이렇게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 느긋히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P「조금 아저씨 같지만ー」ゴロン

真美「피크닉?」

P「배드민턴이라도 칠래?」

真美「치마 입었으니까 사양할래」

P「실수다, 틀림없이 움직이기 편한 옷차림으로 올거라고 생각했거든」

真美「마미도 여자거든요」

P「알고 있어」 


3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05:21.08 ID:OkAGtQ18O
P「……」

真美「……」

P「여,역시 영화관이나 유원지가 나았을까?」

真美「으응, 이런 것도 싫지 않아」

P「そっか」

真美「그, 그리구」

P「어?」

真美「도, 도, 도시락 만들어 왔으니까……이런 곳이 먹기도 편하고」

P「정말로!?」ガバッ

真美「으,응 샌드위치 뿐이지만……」

P(전국의 마미팬한테 사죄해야할까……) 


3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13:56.54 ID:OkAGtQ18O
真美「먹→어」

P「잘 먹겠습니다」モグモグ

真美「……ㅁ, 맛은 어때?」ドキドキ

P「음」モグモグ

真美「……」

P「이건……」

真美「……」

P「맛있어!」テッテレー

真美「……홋」 



3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18:56.17 ID:OkAGtQ18O
P「맛있어 정말 맛있어」バクバク

真美「이, 이런건 누구나 만들 수 있다구」

P「아미도 도와준거야?」

真美「아니, 마미 혼자 만들었어YO!」

P「흠, 모처럼이니 아미가 만든 것도 먹어 보고 싶네」

真美「아, 아미는 못 만들어」

P「아쉽네, 아미는 샌드위치 보단 주먹밥인가, 그래서야 완전 미키네」

真美(왜 자꾸 아미 얘기만……) 
3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34:11.52 ID:OkAGtQ18O
真美(오빠는 사실 마미보다 아미를……)

P「……」ツンツン

真美「와!?」

P「ぷっ、ぷくく」

真美「뭐, 뭐야?」

P「토라진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해서 말야」

真美「なっ、なっ……」

P「그야 아미가 만든 것도 먹어보고 싶지만, 실제로 먹고 있는 마미 샌드위치가 최고야」パクッ

真美「마, 말만 번지르르」

P「고마워」モグモグ

真美(그런 얼굴로 웃으면 화도 못내잖아……) 



396 :ものすごく眠い :2012/02/19(日) 17:41:36.52 ID:OkAGtQ18O
P「자, 마미도 먹어야지」

真美「う、うん」モグモグ

P「맛있어?」

真美「직접 만든거니까 맛은 이미 알고 있어→」

P「그렇구나」

真美「그, 그치만 경치도 좋고 바람도 기분 좋고, 오, 오빠도 같이 있고」

真美「집에서 먹을 때보다 맛있을……지도……」

P「응, 맛있어 맛있어」

真美「말을→들어!」ボスッ

P「왜 때리는데」 
4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48:15.65 ID:OkAGtQ18O
真美「오빠 같은 건 이렇게 해줄거야!」ゲシゲシ

P「아파 아파, 치마 속이 보인다고」

真美「벼, 변태!」

P「잠깐, 난 잘못이 없어」

真美「もー!」ボカスカ

P「후하하!요녀석 이리 나와!」

~~~

真美「はぁはぁ」

P「食った食った、ごちそーさま」

真美(남기지 않고 다 먹어줬어……!)グッ

P「먹으니까 졸립다……잠깐 누워있어야지」

真美「그러다 소 된다구→」 



4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7:57:38.64 ID:OkAGtQ18O
P「하고 싶은대로 떠들어ー」ゴロン

真美「정말이지……후훗」

P「날씨가 좋아 다행이네」

真美「그러게ー」

P「あふぅ……」

真美「あふぅ」

P「……」

真美「앗 길냥이 귀엽다, 오빠 봐봐」

P「……」

真美「오빠?정말 잠들었어?」

真美「……」

真美「……」ゴロン 
4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00:09.96 ID:OkAGtQ18O
P「……」

真美「시, 실례하겠습니다」ゴロン

真美(와ー!와ー!남자의 팔……팔 베개다!) 

真美(우햐ー!햐ー!앗뿅뿅)

P「ムニャムニャ」

真美「!!」ビクッ

P「……」

真美「자, 잠꼬대?」 
4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04:44.12 ID:OkAGtQ18O
P「……」

真美「후후후, 오빠의 자는 얼굴 봐버렸네……그리구」

真美「이러고 있으면 마음이 놓여」ギュッ

真美「엣헤헤, 잠시만 깨지말아줘→」

真美「그래, 마미도 잠깐 자둘까……자고 있으니까 서로 끌어 안고 있어도 어쩔수 없지, 응」

真美「우연히 오빠베개가 있었을 뿐인걸……ふふふふふ……やった→」

真美「잘 자 오빠……」ウトウト

真美「오빠, 좋……」

P「ムニャムニャ……아미ぃ……」モゾモゾ

真美「아…………엣」 
4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08:55.46 ID:OkAGtQ18O
真美「엣, 오빠, 지금 뭐라고 한거야」

P「으음 아미ぃ」

真美「엣, 엣, 엣」

真美「싫, 싫어!아미가 아냐!마미라구!마미라니깐!」

P「아미ぃ……또 장난 쳐놨지ぁ……ムニャムニャ」

真美「후엣!?」

P「사장님 의자 나사를 빼놓지 말라고……ムニャムニャ」

真美「……」ポカーン

真美「뭐, 뭐야……깜짝 놀랐네」

P「마미를 보고 배우라고……」

真美「그래 그래, 보고 배워~」

P(ひゃああああ) 
4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14:06.15 ID:OkAGtQ18O
~~~

P「……푹 자고 말았네」ムクリ

真美「うひゃっ?」

P「마, 마미?」

真美「미, 미안 오빠 팔베개 하고 있었어」

P「상관없어, 자고 있었으니까」

真美「앗!오빠 너무해!잠꼬대로 아미만 연신 불러대고!」

P「어 정말?」

真美「완전 정말이거든!」

P「그건 미안한데, 그래도 잠꼬대인데……」

真美「이건 야경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저녁을 사줘야 하겠군요」

P「うぐっ……네」

真美「야호」 



4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18:17:13.71 ID:OkAGtQ18O
P「그럼 날도 추워졌는데 갈까」

真美「응!」ギュッ

P「파, 팔짱 끼는 건 조금」

真美「괜→찮잖아 괜→찮잖아, 위자료 위자료」

P「はーい」

真美「へへへ」

P(자고 있는 사이에 끌어 안아서 적극적으로 된건가?)

P(뭐 말하지 않아도 밥은 사줄 생각있지만)

P(역시 밤에 해야지, 응 바래다주면서 지르자)

真美(데이트다 데이트 어른의 데이트……) 
6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0:23:31.96 ID:OkAGtQ18O
사무소

亜美「가랏 용성군!」

響「아아, 내 성원숭이……」

亜美「헤헹」

小鳥「결국 하루종일 놀고 있네……」

亜美「그치만 집에 가도 허전한 걸」

小鳥「마미쨩은 아직도 안 온거야?」

亜美「글쎄?방해하면 미안하니까」

小鳥「오늘은 돌아오지 않는다든지……」

亜美「없어 없어 그럴린 없어」

小鳥「나도 누가 보쌈 해줬음 좋겠다. 야경이 아름다운 가게에서 서로 만취해서……」

亜美(내 말은 안 듣네)

響「한번 더!다시 한번 하자!드래곤에 강한 걸로 고를거니까!」

亜美「그래ー 그럼 나는 격투 포켓몬」

亜美(真美頑張ってるかなぁ……) 
6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0:45:25.30 ID:OkAGtQ18O
레스토랑

真美「예쁘다→」

P「おぅ」

真美「술은 안 마셔도 돼?」

P「당연히 안 되지」

真美「농→담DA☆YO!」

P(텐션이 높네)

真美「앗!매너 같은 거 모르는데!」

P「그렇게까지 고급은 아니니까, 상식의 범위 내에서 하면 괜찮을 거야」

真美「う、うん」 


6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0:55:22.89 ID:OkAGtQ18O
真美「……」ソワソワ

P「조금 진정해」

真美「그, 그치만, 이런 데는 처음인데」

P(살짝 멋부린 이자카야 레벨인데 말이지)

P「앞으로 더 유명해지면 파티에도 잔뜩 나가야 하니까 익숙해져야지」

P「여우주연상 후타미 마미」

真美「えー!무리무리무리!」

P「아니 그래도 꿈은 크게 가져야지, 목표는 골든 디스크」

真美「えー」 


6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06:26.77 ID:OkAGtQ18O
店員「기다리셨습니다」

真美「고마워요→」

真美「잘먹겠어→요」

P「맘껏 드셔요」

真美「……」モグモグ

真美「맛있어!」ジタバタ

P「그거 잘 됐네」

真美「오빠 오늘은 고마워. 하루종일 같이 해줘서」

P「신경 안써도 된다니깐, 자 더 먹어」

真美「응, 고마워ー!」

P「미……마미는 귀엽네」

真美「귀, 귀엽다니 그런」

P(안 들렸나...) 

6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12:00.60 ID:OkAGtQ18O
店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ー」

真美「ごちそーサマンサタバサ」

P「お、お粗末様でした……」

P(둘이 먹었는데 이 가격, 후환이 두렵군)

真美「벌써 밤이 됐네ー」

P「그러게, 아무래도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내일 일에 지장이 생기겠어」

真美「……」キュッ

P(소매를 잡아 당기고 계시고)

真美「어, 어른이면은」

P「응?」

真美「암것도 아냐」

真美(어른이었으면 집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해도 됐을까) 


6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17:44.79 ID:OkAGtQ18O
P「……」

真美「가, 갈까!아미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P「아직 조금은 괜찮겠지」

真美「헷?」

P「관람차라도 탈래?데이트다운 일은 하지 않았으니까」

真美「데, 데, 데이트!?」

P「아닌거야?」

真美「아, 으」

P「타고싶지 않으면 집에 갈까ー」

真美「타, 탈래!탈래!」 


6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24:07.26 ID:OkAGtQ18O
관람차

ガタンゴトン

真美「우와→예뻐라→」

P「즐겁다니 다행이네」

真美「ひゃぁ……」

P(푹 빠졌네)

真美「うっわ!!」

P「왜, 왜그래 무슨 일이야?」

真美「저, 저 사람들 뽀, 뽀뽀 했어!」

P「아ー……뭐 관람차의 정상은 그런 장소……라고 오토나시 씨가 말했었어」

真美「그, 그렇구나 과연 삐요쨩」 



6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27:14.56 ID:OkAGtQ18O
ガタンゴトン

真美「……」

P(조용해졌네)

真美「……」

P「슬슬 정상이네」

真美「!!」ビクッ

P「걱정 안 해도 아이돌한테 손을 대지는 않아요」

真美「그, 그렇지 참. 오빠 헤타레니깐~」

P「상식인이라 말하도록」

真美「아하하」

真美「하하……하……」

真美(정상 지나가 버렸어……) 




6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31:55.54 ID:OkAGtQ18O
지상

P「ふぃー!야경도 즐겼고, 배도 불렀고, 이제 그만 갈까」

真美「お、おー!」

P「아슬아슬하게 막차는 있지만 택시 부를까?」

真美「괘,괜찮아 전차로」

P「무슨 일이 생기만 위험하잖아, 교통비야 경비로 처리해 줄테니까 괜찮아」

P(휴일은 몰라욧 하고 말하는 오토나시 씨가 보인다)

真美「그, 그럼 오빠도 같이 타자!집까지 바래다줘!」

P「んあ?」 



6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36:41.35 ID:OkAGtQ18O
아미마미 자택

P「고맙습니다」

運転手「はいよ」ブロロロ

P「현관까지 배웅할게」

真美「응……」

真美「오, 오늘은 정말 고마워!무ー진장 즐거웠어」

P「나도야, 즐거웠어」

真美「……」

P(좋았어 지금 밖에 없어!울려도 바로 집앞이니까 괜찮아!)

真美「그, 그래서 있지, 이, 이건 답례니까 착각하면 안 돼」グイッ

P「뭐?」

ギュッ、츄ー 
6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2/19(日) 21:40:22.32 ID:OkAGtQ18O
P「너, 너ま」

真美「에헤헤, 첫키스 줘버렸다」

P「마미……」

真美「그럼→!내일 또 만나→!」ダッ

P「……」

P「……」

P「……완전히 당했다」 


727 :すまんこれで :2012/02/19(日) 21:58:45.06 ID:OkAGtQ18O
다음날

P(완전히 마미한테 당했어……설마 마미가 그렇게 나올줄이야)

P(그런 짓을 당하면 이제 계획한 장난도 못하겠잖아)

P(하아, 마미의 리액션 보고 싶었는데……)

小鳥「차 드세요」

P「아, 고마워요」

小鳥「아참 그 영수증은 안 되니까요」

P「네에……」

P「……」

P(오토나시 씨와 사귄다는 몰래카메라는 어떠려나……)

終わり 

AND

ttp://elephant.2chblog.jp/archives/51905402.html



春香「오빠!」 

P「」ブフォッ! 

P「아차차、PC에 차가……근데, 갑자기 무슨 짓이야 하루카」 

春香「에헤헤……저, 다소 개성이 약하단 소릴 듣잖아요」 

春香「그래서 시험삼아 여동생 캐릭터를 연습해볼까 생각해서요」 

春香「그런 이유로, 오늘은 일일 프로듀서의 여동생이 될래요!」 

P「하루카……그 열정은 높이 사겠지만, 그런 세일즈 포인트의 방향성을 정하는 건 원래 내가 할 일인데」 

春香「응? 응? 괜찮지? 오빠아~……」ズイズイ 

P「무으……」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03:05.89 ID:Skantr7xO

春香(후후후……여동생이란 포지션이면 프로듀서도 매몰차게는 나오지 못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당당하게 다가갈 수 있어……과연 나!) 

春香「자아 자아 오빠, 여동생을 마음 껏 귀여워 해도 된다구요?」 

P「아, 그래 그래.」ワシャワシャ 

春香「むぎゅ……っ」グリグリ 

春香「ぷあっ……! 자, 잠깐만요 프로듀서 좀 더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세요!」 

P「음? 여동생을 귀여워 하는 방식은 대충 이런 게 아닐까?」 

春香「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06:28.42 ID:Skantr7xO

P「그나저나 일찍도 원판으로 돌아갔네」 

春香「앗……」 

P「도전 하는 건 좋지만, 조금 더 연습을 하고나서 시험하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해……그럼, 외근 다녀오겠습니다.」スッ 

春香「우우……」 

春香「그치만, 프로듀서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에헤헤」 

春香「좋아, 오늘은 더욱 더 여동생 캐릭터로 공략해 보이겠어! 프로듀서 두고 보라구요!」 



アイドル「……」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15:11.99 ID:Skantr7xO

P「다녀왔어」ガチャ 

ザワッ… 

P(음? 어쩐지 사무소의 분위기가……) 

美希「어서와, 허니!」ガバッ 

P「うわっとと……!? 야 미키, 안기지 마!」 

美希「이 정도는 괜찮잖아? 남매의 스킨쉽이야!」 

P「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확실하게 아이돌로서의 자각을 가지고……남매?」 

美希「그래 맞아? 하루카만 치사해, 미키도 오늘 하루 허니의 여동생이 되기로 정했으니까!」ギュー! 

P「야야야, 무슨 억지를! 뭣보다 여동생은 허니라고 부르지 않거든!」 

美希「아, 그런가……음, 그래도 괜찮아! 허니는 허니인 걸!」 

P「대답이 되지 않았거든! 떨어지래도, 어서……!」グイグイ 

美希「싫어!」ムギュー!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20:51.27 ID:Skantr7xO

伊織「얘 미키, 너 여동생이랑은 관계 없이 그냥 들이댈 뿐이잖아! 자중해!」 

美希「여동생이면 이 정도로 응석 부려도 용서된다고 생각하는 걸!」ベター 

P「아아 정말! 뭐든 상관 없으니까 일단 떨어져! 서둘러 자료를 정리해야 한다고!」ブンブンッ 

美希「むーっ!」 

伊織「자, 미키는 내가 붙들어 줄테니까 지금이에요 오라버니!」 

P「오오, 덕분에 살았어 이오리.」 

P「……ん?」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24:00.61 ID:Skantr7xO

P「이오리, 지금 뭐라고……」 

伊織「아, 아무것도 아냐! 빨리 일이나 하라고, 바보 오빠!」 

P「!?」 

P(와, 완성도 높다아……) 

P(가 아니라, 이오리까지 무슨 일이야 이건……)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30:36.75 ID:Skantr7xO

千早「프로듀서, 고생하셨어요. 저기, 가방 들어드릴게요.」 

P「오오, 고마워 치하야……덕분에 편해졌어」 

P(아무래도 치하야는 정상인 것 같군……아니 잠깐, 치하야가 가방을 들어주다니 한번이라도 이랬던 적이 있던가?) 

P「있지……치하야? 내 자리야 바로 앞이고, 굳이 들어다 나를 정도의 짐도 아닌데……」 

千早「아뇨……여동생으로서 이 정도는」 

P「!?」 

千早「えっと……자, 어서 앉으세요……아니, 그 전에 슈트의 상의를 걸어놓아야 할까요」 

千早「저기, 프로……가 아니라. 웃옷, 벗어주세요. 제가 걸어놓을 테니까요……오, 오빠」カア 

P「」グラッ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38:40.71 ID:Skantr7xO

千早「그럼, 저기……열심히 일하세요, 오빠」 

P「」 

P「핫……이런, 너무도 예상 밖의 일이라서 의식이」 

P「아니, 그치만 치하야의 저 파괴력은 뭐지……새로운 가능성을 본 느낌이」 

P「아아, 아니……그보다 자료를」 

雪歩「저, 저기……차를 타왔어요오」 

P「음? 오오 유키호……고마워, 마침 외근에서 돌아온 참이라 목이 말랐거든」 

P「……」ズズ 

雪歩「……맛있어? 오빠」 

P「……っ!? ゲッホ! ゴホッ!」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45:11.23 ID:Skantr7xO

雪歩「어멋!?괘, 괜찮아? 뜨거웠어!?」トントン サスサス 

P「아아, 아니……괜찮아 살짝 목에 걸려서 말이지……」 

P(간신히 뿜지 않았지만……유키호, 설마 너마저) 

雪歩「다행이야……너무 급하게 마시지 말아주세요?」 

P「어어, 주의할게……ん」ズズ 

P「오 오늘은 각별하게 맛있는 걸?」 

雪歩「정말인가요오!? 잘 됐다, 끓이는 시간을 약간 바꿔봤거든요!」 

P「음, 응……이건 정말로 맛있네. 온도도 딱 좋아서 마시기도 쉽고」ズズー 

雪歩「에헤헤……일본차는 약간 온도가 낮은 물을 타는 편이 단맛이 배어 나와 맛있어지는 법이거든요」 

P「호오……」ホッコリ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48:23.91 ID:Skantr7xO

雪歩「그래서……저기」 

P「음, 왜그래 유키호? 아직 용건이 남았어?」 

雪歩「……모처럼 오빠가 맛있다고 말해줬으니까, 그게……」モジモジ 

P「?」 

雪歩「……」オズオズ 

P(고개를 숙였어……? 아, 혹시……) 

P「어어, 그래……맛있는 차 고마워, 유키호」쓰담쓰담 

雪歩「에헤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52:18.48 ID:Skantr7xO

P「……」カタカタ 

P「……」カキカキ 

P「……」チラッ 


アイドル「……」 


P(분위기가 뭐 이래……서로를 견제하면서도, 나한테 들이댈 구실이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어……) 

P(안 되겠어, 집중이 안 돼……!)ガタッ 


アイドル「……!」 


P「자, 잠시 레슨 상황을 보고 올까나……막 이러고……하하」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5:57:39.32 ID:Skantr7xO

P「그럼, 다녀오겠습니다……」 

伊織「잠깐 기다려봐」 

P「으겍」 

伊織「왜 또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짓고 그래, 실례잖아.」 

伊織「이거 봐, 넥타이가 삐뚤어졌잖아……사내에서도 몸가짐에는 신경을 써야지」サッサッ 

P「오? 오오……」 

伊織「자, 이걸로 됐다」シュッ 

P「아아, 고마워.」 

伊織「됐어, 이 정도쯤……내 오라버닌 걸, 꼴사나운 모습을 남들이 봐도 내가 곤란하다구」ニヒヒッ 

P「」グララッ 



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01:10.38 ID:Skantr7xO

千早「프,프로듀……오빠!외출 하기 전에 제가, 머리 빗어드릴게요!」ガタッ 

雪歩「으으, 저기……! 바지에 주름이 졌어요!」ガタタッ 

美希「허니!다녀오겠습니다의 츄가 아직이야!」ガタタタッ 


P「다, 다녀오겠습니다!」ガチャ バタン!! 



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08:24.34 ID:Skantr7xO

P「위험했다……그럼, 이 시간은……내 기억이 맞다면 댄스 레슨 시간이었지?」 

P「빈손으로 가는 것도 좀 그러려나……마실 거나 간식이라도 사들고 갈까」 


P「다들 힘들지, 열심히 하고있어?」ガチャ 

律子「어머, 오빠. 외근 끝내고 돌아 오신건가요?」 

P「어어, 기왕 왔으니까 간식으로……아니, 리츠코……설마 너까지」 

律子「가끔은 괜찮잖아요. 오빠야라고 하는 편이 마음에 드셨을까요? 아니면……오라버니?」 

P「순수하게 즐기고 있구만 너는……」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14:37.64 ID:Skantr7xO

亜美「아, 오빠다→、어서와→」 

真美「있지 오빠, 이 쥬스 간식이야? 마셔도 돼?」 

P「어, 그래. 레슨하는 틈틈히 마시도록 해」 

亜美「오옷! 오빠 통도 크지→!」 

真美「고마워 오빠!그럼 마미는 이거 마실게→」 

P「おお……」 

P(이유가 뭐지……아미도 마미도 평상시랑 똑같은데) 

P(오늘은 이상하게 『오빠』가 특별한 울림으로 들린다) 

P(이런, 머리 쓰다듬어 주고 싶다……)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20:31.46 ID:Skantr7xO

真「프로듀서 사식 고마워요!」 

P「어……그래, 마코토도 열심히 하고 있지?」ハッ 

真「넷!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서요……평소보다 어려운 스텝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그래? 좋은 일이네. 간식을 들고온 보람도 있고 말이지.」 

P(마코토는 평소랑 똑같군……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고) 

亜美「……마코찡 마코찡」 

真「응? 아……맞다, 그랬지」 

真「えっと……あの、외근 갔다와서 피곤하진 않아요? 오, 오빠..」 

P「!?」 

真「괜찮으면 내가 마사지라도 해드릴까요?」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26:56.04 ID:Skantr7xO

P「아미……아니, 물어볼 필요도 없이 마미도 같이 프로듀스 한 거냐!?」 

亜美「음훗후→ 들킨 이상 어쩔수 없지」 

真美「마미랑 아미, 여동생 캐릭터를 연기하는 일이 많으니까→ 한마디로 연기지도?」 

P「어이 어이! 리츠코 레슨중이잖아? 말리지 않아도 되는거야 이거!?」 

律子「그게, 어쩌면 새로운 캐릭터를 찾아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번갈하 하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P「그런 문제냐……?」 

真「그렇게 되었으니까……오, 오빠. 어서, 앉아요.」 

響「헤헤, 간식 고마워. 마코토 다음은 나니깐 기대해……니니」 

P(함정이다! 터무니 없는 장소에 와버렸어……!) 



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40:19.59 ID:Skantr7xO

真「으차……그럼 어깨부터……우왓 뭐야 이게!?」 

P「え……뭐 이상해?」 

真「그렇게 태평하게 말할 때가 아니라구요……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잖아요!」 

P「あー……그러고 보면 최근 제대로 누워본 일이 없었지……」 

真「이래서는 제대로 팔도 못 들 것 같은데요……우리들은 빼먹지 않고 트레이너 분의 마사지를 받게 하면서, 자기 몸도 조금은 신경 쓰세요!」 

P「그래, 미안 미안.」 

真美「아→ 마코찡 마코찡」 

真「어, 뭐……너무 평범하다고? ……응, 좀더……답게……알았어」 

真「그럼……내가 오빠 어깨를 부드럽게 풀어줄게!」 

P「おお……」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45:56.96 ID:Skantr7xO

真「읏차, 읏차……!」 

P「あ"ー……」 

真「아하하, 엄청난 목소리네요?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P「아니, 이건 예상 이상으로……라고 할까 예상 밖으로 능숙하네」 

真「무, 무슨 의민가요?」 

P「어 뭐랄까……남아도는 힘으로 으라차차! 찍어 누르는 전개를 각오했었거든. 무심코.」 

真「무, 무슨 실례되는 소리를……이래뵈도 프로 트레이너의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까요, 비결은 확실히 파악하고……아」 

P「음?」 

真「그게, 오빠를 위해 연습했으니까요! 이제야 안마해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헤헷」 

P「그, 그래……」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50:39.70 ID:Skantr7xO

響「마ー코ー토 교대라구!」 

真「에 벌써? 너무 빠르지 않아?」 

響「시간 상당히 지났다구, 너무 푹빠져서 모르는거라구?」 

真「무무무무무무슨, 그렇게 푹빠져 있지 않았……!」 

P「아니……한결 어깨가 가벼워 졌어. 고마워, 마코토.」 

真「헤?에헤헤……오빠 보탬이 되어서 기뻐요……」 


亜美「으→므, 마코찡은 앞으로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겠구만요→」 

律子「경어를 계속 쓰느까 여동생이라기 보단 후배 포지션 같았어. 그것도 나름대로 맛이 있었으니깐……어려운 문제네」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6:56:57.78 ID:Skantr7xO

響「그럼, 이번에는 내 차례라구! 니니 여기에 엎드리도록 해!」バフバフ 

P「이봐 이봐, 일부러 매트까지 다 꺼내오고……그나저나 히비키는 위화감이 없네」 

響「나는, 오키나와에 진짜 니니가 있으니깐! 뭐 그렇지 않더라도, 여동생 캐릭터란들 완벽하다구!」 

P「그래 그래, 그럼 잘 부탁해」 

響「맡겨두라고! 으랴!」ギュムッ 

P「おぐっ!? 너……다리로, 심지어 거기는……」 

響「헤헤……니니 회사에 와서는 쭉 앉아만 있잖아? 엉덩이는 의외로 딱딱하게 결리곤 한다고!」 

P「그렇다곤 해도 너, 정도란게……음, 오오?」ムギュ グニュグニュ 

P「음음? 이건 상당히……」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04:58.36 ID:Skantr7xO

響「흐흥, 말은 그렇게 해도 풀어지기 시작했다고……니니도 밝히는구만ー?」グニグニ 

P「야, 그런식으로 말하……아니 근데, 왠지 히비키가 더 즐기는 것 같은데!?」 

響「헤헷 그렇지 않다구! 그리고 니니랑 이러고 있으면 싫어도 즐거워진다구ー!」 

P「む、う……」 

P(사양의 ㅅ도 없구만……진짜 남매란 의외로 이런 법일지도……) 

響「좋아 엉덩이는 끝! 그럼 허리도 풀어줄게!」ノシッ 

P「으음! 야 히비키, 위로 올라갈거면 좀만 더 살짝……읏……?」 

響「음? 왜 그래?」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12:24.98 ID:Skantr7xO

P(저지 너머서라곤 해도, 히비키의 허벅지가 밀착해서……!) 

響「오오ー, 운전도 한참 앉아 있어야 하니깐……허리도 굉장히 딱딱하다고……」グッグッ 

P「아훙……」ヘナ 

P「이 아니라……히비키, 이제 됐어. 이 자세는 좋지않아. 어서 내려와. 응?」 

響「에에? 어째서, 이제 시작한 참이라구?」 

P「어째서고 자시고, 너……너무 들러붙었다고……!」 

響「으음ー? 이 정도 남매라면 난쿠루나이사ー……아니면 혹시 니니」 

響「여동생인데, 나한테 끌려서 두근두근 거리는 건가? 후후……니니 엣치」クス 

P「……!」ゾクゾク 


律子「자, 거기까지」グイ 

響「えっ、아직……으갸ー! 포니테일은 잡아당기면 안 된다구!」ジタバタ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20:21.76 ID:Skantr7xO

P(위, 위험했어……히비키 이녀석, 성희롱에는 민감하면서 여동생 캐릭터로는 저런……두렵도다) 

律子「그럼, 이번에는 제 차례지요?」 

P「하? 아니아니 잠깐만 리츠코! 너는 프로듀서잖아!?」 

律子「모처럼이니까 시범을 보여줄까 생각해서요……협력 부탁드리겠어요 오・라・버・니・」 

P「기다려봐, 특히 지금은 상황이 안 좋아……」 

亜美「아→ 릿쨩 치사해→!다음은 아미 마미 차례잖아!?」 

真美「음훗후→……전신을 어루만져 풀어줄게, 오빠」ワキワキ 

真「あ……に、兄さん! 나도 다시 한번!」 

響「으아! 아직! 나랑 니니 사이를 방해하면 싫다구ー!」ジタジタ 


P「お……나는 이만 가볼게! 레슨은 열심히들 하라고!」ササッ ガチャ バタン!! 



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28:33.77 ID:Skantr7xO

ニゲタゾー!! オエー ツカマエロー!! 


P「ふー……몸은 편해졌지만, 그대로 거기에 계속 있었다간 심장이 못 버티지……」 

P「……」グキュルルル… 

P「벌써 이런 시간인가……」 

P「자료 정리도 진전이 없고……밖에서 머리 식힐 겸 뭐라도 먹고 올까」ガチャ 


貴音「あ……이건 마침 좋을 때에」バッタリ 

やよい「웃으ー! 프로듀서 고생하셨어요ー!」 

あずさ「어머, 혼자서 외출이신가요? 저희들은 이제부터 점심 먹으러 가는데요……괜찮으면 오빠도 같이 어떠세요?」 

P「아, 네……저도 점심 먹을 참이었으니, 기꺼이……」 

P「으음?」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36:52.14 ID:Skantr7xO

P「아즈사 씨? 지금……」 

貴音「야요이」 

やよい「앗! 그랬어요ー 집에서는 언니라서 깜박했네요……」 

やよい「푸로……가 아니라!오빠!」 

やよい「에헤헤……익숙하질 않아서, 어쩐지 부끄러워요ー」 

P「」グラララッ 

貴音「자, 가지요……오라버니」スッ 

P「타카네, 너도냐……아니 근데, 왜 팔짱을 끼는데. 왜 밀착하는데.」 

貴音「나는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오빠란 존재에 응석을 부려보고 싶어서……불쾌하신가요」 

P「え? あ、いや……」 

あずさ「어머어머, 그럼 나도……오빠 갈까요.」 

P「아즈사 씨, 여동생인지 누나인지 모르겠……」 

ムニッ ムニュッ グニッ 

P(양, 양쪽에서 부드러운 것이……うおおおおっ……!?)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42:15.09 ID:Skantr7xO

あずさ「그럼, 뭘 먹을까요~?」 

やよい「점심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오다니……꿈만 같아요ー!」 

貴音「이게 훼미레수란 것인가요……어쩜 이리도 풍부한 품목들이. 마음이 설레네요.」 

P(참아냈다……잘 참았어……누가 ED를 의심할지라도 나는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ご注文はお決まりでしょうかー?」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47:29.89 ID:Skantr7xO

あずさ「저는 이 계절정식으로 할게요~」 

P「아, 나는 요일 특선 세트로……야요이는?」 

やよい「う……うぅ~……」 

P「야요이?」 

貴音「야요이, 지금의 당신은 여동생이니까……다른 형제 생각에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やよい「は、はい」 

やよい「저기, 오빠……햄버그 세트 주문해도 될까요……?」 

P「……아아! 배가 빵빵할 때까지 먹어도 괜찮아!=」 

やよい「정말인가요!?고마워요ー!」 

貴音「……그럼」 

貴音「웨이타 님, 나는 메뉴의 여기부터 여기까지를」 

P「넌 조금 자중해라」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53:01.66 ID:Skantr7xO

やよい「마,맛있어요ー!」パアア 

P「그러니, 만족할 때까지 먹어도 괜찮으니까!」 

やよい「꿈만 같아요ー! 고기가 부드럽고, 쥬시해서……으으ー쵸스케, 카스미, 미안해……!」 

P「하하……야요이는 언제나 분발하고 있으니까, 오늘 정도는 호사를 부려도, 벌 받지는 않을거야」ナデナデ 

やよい「그, 그런가요? 에헤헤……」 

貴音「오라버니, 그러면은 저도 추가주문 괜찮은 거지요?」 

P「자중해라」 

貴音「오라버니는 깍쟁이……」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7:59:32.80 ID:Skantr7xO

あずさ「우후후……오빠」 

P「え?」 

あずさ「자、아~앙」 

P「잠깐 아즈사 씨, 부끄럽다구요……」 

あずさ「어머 안되요, 오늘은 저도 여동생이니까요」 

あずさ「아즈사라고 불러 주셔야지요?」 

P「」グララララッ 

P「아, 알았어요……가 아니라……그래, 알겠어 아즈사」 

あずさ「우후후, 기뻐라……그럼 오빠, 아~앙」 

P「어, 어쩔수 없군……아~앙」パク 

あずさ「어때? 맛있을까~?」 

P「아아……아즈사가 먹여줘서 훨씬 맛있어」 

あずさ「어머어머, 오빠도 참~!」 

P(맛은 하나도 모르겠다ー……)ドキドキ 



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04:55.84 ID:Skantr7xO

やよい「오, 오빠!」 

P「ん?」 

やよい「아~앙!」 

P「야요이……괜찮겠어?꿈에서도 그리던 햄버그잖아?」 

やよい「네! 오빠 덕에 먹을 수 있었으니까……맛있는 걸 혼자 독점하는 것보다, 오빠도 맛을 봐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P「야요이……」ジーン 

やよい「자, 아~앙」 

P「아, 앙」パク 

P「うん……うん! 美味いな、やよい!」 

やよい「えへへ、よかったー!」 


貴音「……兄上様!」 

P「ん?」 

貴音「아, 아ー앙……」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07:24.37 ID:Skantr7xO

P「……」 

貴音「아ー앙」 

P「……」 

貴音「
아ー앙 」クイックイッ 

P「타카네……너 말야, 혼자만 입을 벌리다니……부끄럽지도 않냐?」 

貴音「버, 벌써 다 먹어버렸으니까요……」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13:18.84 ID:Skantr7xO

P「나참……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타카네도 두사람을 보고 배우는게 어때」 

貴音「으으……오라버니, 한심한 여동생이라 면목없습니다」 

貴音「하오나……꼴불견인 걸 알면서도, 두사람이 부러운지라」 

貴音「오라버니……저도 똑같은 기분을 맛보고 싶습니다……안 될까요?」グスッ 

P「……」 

P「어쩔수 없군……자」 

貴音「아아……! 아ー앙……」パク 

貴音「……」モグモグ ハフゥ… 

貴音「하늘에 오를것 같은 마음이란 바로 이런 것……오라버니 정말 좋아해요」 

P「お、おおう……」クラッ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18:45.57 ID:Skantr7xO

やよい「잘 먹었습니다ー!」 

P「응응, 야요이는 대견하네. 요즘은 없다고,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아이가」 

やよい「에헤헤……지금은 여동생이지만, 역시 누나니까요!」 

あずさ「저~…오빠?」 

P「네, 뭔가요……아니, 왜 그래, 아즈사?」 

あずさ「저, 디자트가 먹고 싶네~……이래보고」 

P「아ー……」 

やよい・貴音「……」ジー 

P「……어쩔수 없지, 오늘만 특별히야.」 

やよい「읏우ー!오빠 너무 좋아요ー!」 

貴音「그럼 저는 여기서 여기까지를」 

P「한사람에 한개씩」 

貴音「……오라버니는 깍쟁이에요」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27:33.36 ID:Skantr7xO

アリガトウゴザイマシター 


P(당연히 디저도토 앙앙 공방전이었고……) 

P(공복은 채워졌고 행복했지만, 마음을 놓고 쉬는 휴식은 전혀 아니었군……) 

あずさ「오빠, 오후부터의 예정은 어떻게 되나요?」 

P「ええと……다음 라이브의 순서를 맞춰보는 일이 있어서, 또 외근이에요…아니, 외근이군」 

やよい「으ー……모처럼 여동생의 날인데 그렇게 많이 사무소에 있어주지 않으시네요ー」 

貴音「오라버니, 쓸쓸해요……」 

P「はは……아니, 정말로 나도 일을 해야하니깐……」ガチャ 


美希「허니!어디 갔다 온거야!?다녀왔어의 츄는!?」 

響「니니! 한참 찾았다고, 멋대로 나가버리다니 너무하잖아ー!」 

千早「저……오빠, 괜찮으면 보이스 레슨에 시간을 비워주시면 좋겠는데요……」 

律子「지금부터 미팅이지요? 스튜디오까지 배웅해 드릴까요, 오・라・버・니・?」 

P「」 



1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30:13.38 ID:Skantr7xO

P「피곤해……오늘은 정말로 피곤했어……」グッタリ 

P「서류 작업은 전혀 진전이 없고……아아, 벌써 이런 시간인가」 

P「어디, 일단 커피라도……오?」 

春香「……」 

P「하루카……왜 아직까지 남아있는거야? 막차는 어떻게 했어?」 

春香「……몰라요」ムスー 



1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37:27.52 ID:Skantr7xO

P「몰라요가 아니지, 몇시라고 생각하는거야? 부모님도 걱정하실 거 아냐……」 

春香「……그치만」 

P「응?」 

春香「그치만 다들 치사해요! 내가 맨처음 여동생 캐릭터 시작한건데……」 

春香「다들 쉬지않고 밀어붙여서 프로듀서랑 전혀 얘기 못하고, 프로듀서도 중간부터는 헤실헤실 거리고!」 

P「헤실헤실이라니 너……너 말이다, 원인을 따지자면 하루카가 시작한 일이잖아……자, 시간은 걸리겠지만 차로 집까지 바래다 줄테니까. 얼른 가자.」 

春香「싫어요」 

P「おい、春香……」 

春香「흥이다, 여동생 캐릭터를 다들 시작한 뒤로는 쳐다봐 주지도 않았으면서……어차피 저같은 건 무개성 하답니다.」ムスー 

P「……하아」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45:50.13 ID:Skantr7xO

ピポパ プルルル… 

P「에보세요……네에, 예, 그렇습니다……네에, 중요한 녹음이 있어서요……네, 책임지고 호텔을 예약할터이니……그럼 이만 끊겠습니다.」

春香「……」 

P「하루카」 

春香「……왜요」 

P「부모님께는 중요한 녹음이 있어서 호텔에 묵게 했다고 전화로 말해뒀으니까……오늘밤은 집에 안 가도 돼」 

春香「……에?」 

P「단, 나는 점심에 할 일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철야를 해야돼. 사무소에서 나갈수도 없고 일을 하면서가 되겠지만」 

春香「프로듀서……」 

P「단, 내일에 지장은 생기지 않게끔 해야돼. 컨디션도 생각하고.」 

P「이불이 있으니까, 졸리면 무리말고 자는거다. 시간이 맞으면 비지니스 호텔까지 데려다 줄테니까.」 

春香「……」 

春香「아하하 프로듀서……왠지 진짜 오빠같아요……」 



1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52:02.13 ID:Skantr7xO

P「정말이지……손이 가는 여동생이야 넌.」ワシャワシャ 

春香「ちょ……그럼 머리가……믓」グリグリ 

春香「ぷはっ……아이참, 프로듀서! 너무해요 갑자기」 

P「하하……왜 그래?오늘밤 동안은 오빠라고 해도 됀찮다고?」 

春香「……우쒸」 

春香「오늘밤은 재우지 않을거에요!」 

P「오해 살 표현이구만……애시당초  일이 있어서 못잔다니까」 

春香「후훗……그럼 커피 타올게요! 잔뜩 얘기해요 오빠!」 



1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57:33.91 ID:Skantr7xO

P「란 느낌으로……어제는 정말 큰일이었어요……」 

小鳥「어머어머, 그래도 득보는 역할이었네요……자, 고생하셨어요」トクトク 

P「네에, 고마워요……んっんっ……ぷはーっ」 

小鳥「그렇다곤 해도, 프로듀서 씨는 오빠 같은 걸까요? 다들 굉장히 의욕이 넘쳤네요ー」 

P「뭐, 아직 응석부리고픈 나이인 거겠지요……아 여기, 모듬꼬치 주문할게요.」アイヨー 

小鳥「……」 

小鳥「나, 나도 응석부리고 싶어졌는데……오빠」 

P「하하, 코토리 씨는 저보다 연상이잖아요」 

小鳥「……여동생 같은 건 정말 싫어요」ピヨ… 


《おしまい》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05(土) 08:59:13.89 ID:89bsjd/b0

乙 
次は姉バージョンも見たいなー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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